UPDATE : 2019.10.19 토 20:12
기사 (전체 218건) 제목보기제목+내용
[기고/칼럼] 흔적없는 흔적
[부천신문] 올해는 양의 해라고 한다. 짐승 중에 양처럼 온순한 짐승은 없을 것이다. 카자흐스탄에 여행을 갔을 때 일이다. 그날 저녁 식사는 양고기를 대접하신다고 하며 자기가 기르던 양 한 마리를 잡는다고 하여 호기심이 있어서 양을 잡는 것을 직접 목...
부천신문  2015-02-26
[기고/칼럼] 설 다운 설을 위하여
[부천신문] 어느 늦가을, 그날은 하늘이 회색이었다. 아랫집 초가지붕에 흰옷 한 벌이 올라가 바람에 나부끼고 있었다. 사람들이 부산스럽게 움직이는 것을 보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이 틀림이 없었다. 금방 알았지만, 지병으로 오래 누워계시던 할아버지가 ...
부천신문  2015-02-12
[기고/칼럼] 분노의 휴화산을 위해
최초의 인간의 분노는 언제 누구로부터 시작 되었는가? 구약성서에서는 가인으로 시작되었다고 적고 있다. 가인이 하나님께 제사를 드려도 받으시지를 아니하신다. 그런데 동생 아벨의 제사는 하나님이 잘 받으신다. 이로 인하여 가인의 분노가 시작했다. ‘왜 나...
부천신문  2015-02-05
[기고/칼럼] 복지에 민간참여를 유도하라
세금과 복지 문제가 오늘의 가장 큰 숙제이다. 세금을 올리자니 국민의 불만이 터져 나오고, 세금을 걷지 않고는 복지가 불가능한 것이다. 이 숙제를 어떻게 풀까 고민하고 있다. 이러한 고민은 전적으로 정치권이 만든 것이다. 대선이나 지방선거에서 국민들로...
부천신문  2015-01-29
[기고/칼럼] 행복을 잃어버린 부자
프랑스 사람들이 존경하는 인물 중에 삐에르 신부라는 분이 있다. 신부님은 빈민 구호단체인 엠마우스(EMMAUS)를 창설하신 분이다. 이 신부님의 저서에 ‘단순한 기쁨’이라는 비망록이 있다. 그 중에 나오는 그의 경험담이다. 한 청년이 자살 직전에 신부...
부천신문  2015-01-22
[기고/칼럼] 우리의 힘은 情이다
국제시장이란 영화를 보고 천만 이상이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영화나 소설의 주제가 주로 어머니일 때 눈물을 많이 쏟았다. 그러나 이번엔 아버지의 부성애에 눈시울이 뜨거워진 것이다. 인간이 생존의 위기에서야 비로소 진정 사랑이 나오는 법인가? 생사를 가...
부천신문  2015-01-15
[기고/칼럼] 믿음이 새해를 이끌어 간다
사람만이 가지고 있는 것이 있다. 영혼이다. 이 지구상에 하나님을 믿는 존재는 사람뿐이다. 물론 믿지 않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누구나 종교심은 있다. 사람이 살다보면 하늘이 무너질 것 같은 절망스러운 일을 당할 때가 있다. 사방을 살펴보아도 마땅히 ...
부천신문  2015-01-08
[기고/칼럼] 성일(聖日)이 성일이라면
요즘은 크리스마스의 캐롤도 듣기 힘들다. 집집마다 크리스마스 나무에 은종, 금종이 달리던 문화도 이젠 시들해 가는 것 같다. 과연 성일(聖日)이 축제의 날일까?예수가 태어나던 그 해 수리아 총독이 식민지 백성의 호구조사를 위해서 호적을 정리하라는 명령...
부천신문  2014-12-26
[기고/칼럼] 물같이 하나 되는 지역사회
세계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민족주의 나라가 이스라엘일 것이다. 유대민족주의는 종교와 일치가 되어 그 강도가 튼튼하기 그지없다. 세계 어디에 살아도 유대인 열 가정만 모이면 학교를 짓고, 회당을 건축하고, 그들만의 문화와 신앙생활을 영위해 간다. 세계 ...
부천신문  2014-12-18
[기고/칼럼] 결핍은 행운이다
그리스는 세계에서 가장 자살률이 낮은 국가였다. 그러나 경제 불황을 겪으면서 자살률이 25%가 증가되었다고 한다. 한 약사는 30년간 약국을 경영하고 난 후 연령이 높아 약국을 그만두었다. 연금으로 넉넉한 삶을 살다가 경제 불황이 닥쳐와 연금이 지나칠...
부천신문  2014-12-12
[기고/칼럼] 이상적인 선한 목자
성서에서 예수님을 선한 목자라고 비유하고 있다.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해서 목숨을 버릴 만큼 양들을 사랑한다는 뜻에서 사용한 비유이다. 아흔 아홉 마리의 양은 우리에 있다. 그런데 한 마리 양이 없어졌다. 이 때, 목자는 안전한 우리 안에 있는 양 아...
부천신문  2014-12-04
[기고/칼럼] 사랑에도 독소가 있다
문명의 발전이 인간의 이상을 이루어 주리라는 기대에 부응하여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다. 특히 IT분야에는 놀랄만한 발전을 가져오고 있다. 사용하는 기기의 그 이치를 알려고 해도 도무지 알 수가 없다. 편리로 말하면 표현불가라고 말해야 할 것 같다. 그런...
부천신문  2014-12-04
[기고/칼럼] 이웃을 위한 절제가 필요하다
기독교가 전래해오면서 몇 가지 한국 문화에 도전적 가르침이 있었다. 먼저 담배를 피우지 말자는 가르침이었다. 서양선교사 중에는 의사도 있었다. 한국 사람의 담배 흡연이 심각한 수준으로 보여 졌던 것이다. 농경사회였던 시절의 담배는 건강의 지식이 없는 ...
부천신문  2014-12-04
[기고/칼럼] 균형이 안전이다.
중국과 FTA를 체결했다고 해서 모든 언론이 박수갈채를 보내고 있다. 어느 신문은 용의 등을 탔다고 말하고 있다. 현재 생각하면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한다. 우리에게 닥쳐오는 현실을 긍정적으로 보고 해석하는 것은 정신건강에 매우 유익하다. 그러나 ...
부천신문  2014-11-13
[기고/칼럼] 투명함만이 신뢰한다.
어느 해인지 이미 오래되어 가물가물한 기억의 한 조각이 떠오른다. 의사 친구가 말했다. ‘우리는 동료의사가 수술하다가 핀셋을 두고 봉합 한 것을 X-Ray로 확인하고도 환자에게 그 사실을 전하지 않고 다른 부위에 문제가 있다고 하고 재수술을 하고 만다...
부천신문  2014-11-07
[기고/칼럼] 종교(宗敎)는 종교(從敎)가 되어야 산다.
종교하면 사람들은 보통 신(神)을 떠올린다. 우리의 정신문화에 깊이 뿌리박은 샤머니즘의 영향이 크리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부정할 수 없는 사람의 종교본능은 초월자에 대한 기대와 신비한 사건의 주인공이 자신이기를 바라는 희망 때문일 수도 있다. 신앙심과...
부천신문  2014-10-30
[기고/칼럼] 종중 종이 왕이다.
로마에서는 고민스러운 문제가 있었다. 노예들을 관리하는 일이다. 너무 지나치게 매질을 하면 번뜩거리는 눈과 저항하려는 듯 한 숨소리가 주인에게 부담이 되었다. 그런다고 가볍게 다루면 일을 게을리 하여 도무지 농사가 제대로 경작되지 않는다. 수시로 노예...
부천신문  2014-10-30
[기고/칼럼] 우리 됨을 잊지 말자.
아시아인의 잔치인 아시안게임이 끝날 무렵 인민군 복장을 한 북한 인사가 방문하였다. 아시안게임의 폐막식에 참여한다고 했지만, 그는 인민군복을 입고 VIP 좌석에 앉아있었다. 스포츠 정신이란, 한 마디로 평화이다. 이 평화의 제전에 싸움을 하는 사람이 ...
부천신문  2014-10-21
[기고/칼럼] 종교는 날로 처음으로 돌아가야 한다.
유광석 박사의 ‘종교시장의 이해’라는 책이 발간되었다고 한다. 시장경제 원리를 종교에 대입시켜서 논했다고 한다. 종교를 너무 성스럽게만 대하여 교리나 영적인면만 주목하면서 종교가 가진 너무나 많은 면을 놓쳐버리고 있다는 지적을 서두에 적고 있다. 이 ...
부천신문  2014-10-02
[기고/칼럼] 홀로 산다는 것
인간이 홀로 사는 것을 가장 먼저 싫어했던 분이 창조주셨다. 그래서 아담을 잠들게 하고, 갈비뼈를 뽑아 여자를 만들었다고 한다. 이 두 사람의 사랑의 고백은 ‘뼈 중의 뼈요, 살 중에 살이로다.’였었다. 앞으로 2020년이 오면 상당수의 나 홀로 사는...
부천신문  2014-09-25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부천시 원미구 석천로184번길 28 씨티원빌딩 3층
대표전화 : 032-321-7400  |  팩스 : 032-329-1980  |  E-mail : puchonnp@chol.com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기 아50688  |   등록일 : 2013년 6월 11일  |  발행인·편집인 : 권순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미경
Copyright © 2019 부천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