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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218건) 제목보기제목+내용
[기고/칼럼] 사랑에도 독소가 있다
문명의 발전이 인간의 이상을 이루어 주리라는 기대에 부응하여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다. 특히 IT분야에는 놀랄만한 발전을 가져오고 있다. 사용하는 기기의 그 이치를 알려고 해도 도무지 알 수가 없다. 편리로 말하면 표현불가라고 말해야 할 것 같다. 그런...
부천신문  2014-12-04
[기고/칼럼] 이웃을 위한 절제가 필요하다
기독교가 전래해오면서 몇 가지 한국 문화에 도전적 가르침이 있었다. 먼저 담배를 피우지 말자는 가르침이었다. 서양선교사 중에는 의사도 있었다. 한국 사람의 담배 흡연이 심각한 수준으로 보여 졌던 것이다. 농경사회였던 시절의 담배는 건강의 지식이 없는 ...
부천신문  2014-12-04
[기고/칼럼] 균형이 안전이다.
중국과 FTA를 체결했다고 해서 모든 언론이 박수갈채를 보내고 있다. 어느 신문은 용의 등을 탔다고 말하고 있다. 현재 생각하면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한다. 우리에게 닥쳐오는 현실을 긍정적으로 보고 해석하는 것은 정신건강에 매우 유익하다. 그러나 ...
부천신문  2014-11-13
[기고/칼럼] 투명함만이 신뢰한다.
어느 해인지 이미 오래되어 가물가물한 기억의 한 조각이 떠오른다. 의사 친구가 말했다. ‘우리는 동료의사가 수술하다가 핀셋을 두고 봉합 한 것을 X-Ray로 확인하고도 환자에게 그 사실을 전하지 않고 다른 부위에 문제가 있다고 하고 재수술을 하고 만다...
부천신문  2014-11-07
[기고/칼럼] 종교(宗敎)는 종교(從敎)가 되어야 산다.
종교하면 사람들은 보통 신(神)을 떠올린다. 우리의 정신문화에 깊이 뿌리박은 샤머니즘의 영향이 크리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부정할 수 없는 사람의 종교본능은 초월자에 대한 기대와 신비한 사건의 주인공이 자신이기를 바라는 희망 때문일 수도 있다. 신앙심과...
부천신문  2014-10-30
[기고/칼럼] 종중 종이 왕이다.
로마에서는 고민스러운 문제가 있었다. 노예들을 관리하는 일이다. 너무 지나치게 매질을 하면 번뜩거리는 눈과 저항하려는 듯 한 숨소리가 주인에게 부담이 되었다. 그런다고 가볍게 다루면 일을 게을리 하여 도무지 농사가 제대로 경작되지 않는다. 수시로 노예...
부천신문  2014-10-30
[기고/칼럼] 우리 됨을 잊지 말자.
아시아인의 잔치인 아시안게임이 끝날 무렵 인민군 복장을 한 북한 인사가 방문하였다. 아시안게임의 폐막식에 참여한다고 했지만, 그는 인민군복을 입고 VIP 좌석에 앉아있었다. 스포츠 정신이란, 한 마디로 평화이다. 이 평화의 제전에 싸움을 하는 사람이 ...
부천신문  2014-10-21
[기고/칼럼] 종교는 날로 처음으로 돌아가야 한다.
유광석 박사의 ‘종교시장의 이해’라는 책이 발간되었다고 한다. 시장경제 원리를 종교에 대입시켜서 논했다고 한다. 종교를 너무 성스럽게만 대하여 교리나 영적인면만 주목하면서 종교가 가진 너무나 많은 면을 놓쳐버리고 있다는 지적을 서두에 적고 있다. 이 ...
부천신문  2014-10-02
[기고/칼럼] 홀로 산다는 것
인간이 홀로 사는 것을 가장 먼저 싫어했던 분이 창조주셨다. 그래서 아담을 잠들게 하고, 갈비뼈를 뽑아 여자를 만들었다고 한다. 이 두 사람의 사랑의 고백은 ‘뼈 중의 뼈요, 살 중에 살이로다.’였었다. 앞으로 2020년이 오면 상당수의 나 홀로 사는...
부천신문  2014-09-25
[기고/칼럼] 명절후문(名節後聞)
기브스가 등장했다고 한다. 시댁으로 가는 며느리가 시댁에서 명절 음식을 조리하지 않고 편하게 지낼 수 있는 방법으로 오른팔에 부착하는 기브스처럼 생긴 용기가 나왔다고 한다. 그 기브스 같은 용기를 끼우고 가면 열외 대우를 받을 것 같다고 생각한 것이다...
부천신문  2014-09-19
[기고/칼럼] 효(孝)정신은 살아있어야 한다
인류문화학에서는 인간의 문화 중에 가장 보수적이고, 변하지 않는 문화가 장례문화라고 적고 있다. 우리 민족은 장례문화와 종교와의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다. 특히 유교에 영향을 받은 효(孝)사상에 바탕을 둔 장례문화는 규범이 엄하고 절차에 질서가 있고,...
부천신문  2014-09-12
[기고/칼럼] 죽으면 산다는 의미
아침저녁은 벌써 서늘해졌다. 한국의 가을 아침은 다이아몬드보다 맑다. 앞마당 감나무엔 참새들의 아침 웃음으로 행복을 선물한다. 지금은 볼 수 없지만, 초가을 빨랫줄에 줄지어 앉은 제비들을 보면 신사중에 신사들이다. 그래서 날렵한 사람을 보고 물찬제비라...
부천신문  2014-09-02
[기고/칼럼] 광복절을 보내면서
지난 14일 방한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가난한 자의 친구, 길거리의 사도로 세계인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그의 이름은 원래 호르헤 마리오 베르고골리오였다. 2013년 교황에 선출된 뒤 이름을 프란치스코로 바꾸었다. 그만큼 그는 예수의 삶을 따랐던...
부천신문  2014-08-21
[기고/칼럼] 도자기가 되려면
진흙을 잘 말려서 고운가루로 만든다. 흙이 부수임을 당하든지 짓깨든지 통증이 있겠는가마는 그래도 사람에 비유하면 그 고통은 아주 말할 수 없을 것이다. 폭력에 의해서 물리적인 힘이 가중되어 자기의 형태가 부서진다는 것은 큰 아픔인 것이다. 이를테면 어...
부천신문  2014-07-17
[기고/칼럼] 가인의 후예들
어느 날 가인은 하나님께 성심성의껏 제사를 드렸다. 그런데 하나님은 제사를 받으시지 아니하셨다. 그런데 동생 아벨의 제사는 드릴 때 마다 하나님은 받으셨다. 이 사실을 안 가인은 고민하기 시작하였다. ‘왜! 동생 아벨의 제사는 받으시고 나의 제사는 받...
부천신문  2014-07-10
[기고/칼럼] 그래도 믿고 살자.
미국의 KFC 어느 매장에 얼굴을 개에게 물린 어린이가 들어오는 것을 못 들어 오게 막았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항의를 하였다. KFC는 정중히 사과를 하고, 이 어린이를 위해서 모금도 하고, 일부의 재정을 출연하여 어린이의 얼굴을 수술해 주었다는 보...
부천신문  2014-07-04
[기고/칼럼]
일곱 살배기 소년이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누나의 영정 앞에 서 있다. 사람들은 말한다. “심리 치료를 받았으니 괜찮을 것이다. 어느 정도 충격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리움을 어찌하라! 사방이 어둑어둑 해지고, 해가 석양으로 지면 밤...
부천신문  2014-06-16
[기고/칼럼] 밤이 지나면 아침이 온다
진도 앞 바다에 어두움이 드리워져있다. 꽃 같은 생명이 그 어두움에 갇혀 있다. 생명은 빛이다. 빛이 어두움에 갇히게 된 것이다. 바다가 노여운지 더욱 파도는 높아지고 있다. 생명을 삼킨 어두운 세력을 향하여 진노하듯 넘실거리고 있다. 자식은 가슴에 ...
부천신문  2014-05-15
[기고/칼럼] 인간관계의 음과 양
인간은 사회적 존재이다. 인간은 소속감을 가지고 살아갈 때, 자기의 정체감이 더욱 확실해 진다. 대한민국이란 나라에 소속된 국민이라는 것, 이 정체감 때문에 자기 생명 존중을 위해서 목숨을 바치는 애국자도 있다.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읍내리에 위치한...
부천신문  2014-05-01
[기고/칼럼] 영성(靈性)과 인격(人格)
기독교에서는 정통과 이단을 매우 중요시 하고 있다. 보통 사람들이 보면 이단이라고 해도 정통 같고, 정통이라고 해도 이단 같아 보인다. 예배를 드리는 형식이나 강론이나 설교나 예배당의 외형이나 다른 것이 별로 없다. 기독교면 모두 같아 보인다. 그런데...
부천신문  201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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