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곡중학교(학교장, 김순)는 문화시민의 주인 되기와 청결한 사회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역곡1동사무소와 협력해 ‘Junior Green 봉사대’를 조직하여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Junior Green 봉사대’는 매월 첫째주 금요일 학생 20여명과 어머니 봉사대 5명이 역곡동 학교주변 지역의 가로 환경정비 활동을 통하여 지역 환경 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내 학교, 내 이웃, 내 지역 사랑하는 마음 실천과 문화시민으로서의 기본 소양을 갖추게 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은 역곡중 Junior Green
교육
임순달기자
2007.05.13 14:00
-
한나라당 차명진(부천 소사) 의원이 구로구청의 행정보복 중단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차 의원은 구로구청이 지난 8일 항동 폐기물종합처리시설 건설사업 타당성조사 용역 입찰을 공고와 관련 11일 발표한 ‘구로구청은 행정을 보복하듯 추진하는??遮?성명을 통해 “이 지역은 이미 5,500세대가 입주하여 살고 있고, 앞으로도 7천여세대가 입주할 대단지 아파트가 예정되어 있는 주거지역일 뿐만 아니라 구로구가 39만평이나 되는 항동수목원을 조성할 정도로 자연환경이 우수한 곳”이라며 “수목원과 대단지 아파트 사이에 쓰레기 적환장이 말이나 되
정치
임순달기자
2007.05.13 13:45
-
홍건표 부천시장이 지난 4월부터 매월 1회 2천여 공직자들에게 혁신메시지를 발송해오고 있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홍건표 시장은 지난 10일 부천시 공직자 내부통신망을 통해 “세상에는 불가능한 일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존재할 뿐”이라는 루즈밸트 대통령의 연설을 인용하며 빈틈없는 자세로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홍 시장은 ‘정부혁신 성과보고회를 다녀와서’라는 5월 중 혁신메시지를 통해 지난 7일 경기도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개최된 2007년 정부혁신 성과보고회에서 우수 혁신사례로 소개된 경기도의 ‘의약품 나눔
행정
임순달기자
2007.05.14 15:29
-
부천시 추모공원조성사업 실시설계 용역비 6억원이 시의회를 통과했다. 반면 여월지구 노인전문요양원 건립비 30억원은 삭감됐다.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10일 부천추모공원 실시설계 용역비에 대해 표결에 들어가 찬성5, 반대4로 통과시켰다.그러나 여월지구 노인전문요양원 건립비 30억원은 반대6, 찬성3으로 부결됐다.이 같은 결과는 추모공원은 한나라당 의원들이 힘을 모은 반면 요양원건립비에 대해서는 한나라당 2표가 이탈한 것으로 풀이된다.한편 여월지구노인전문요양원건립을 위해 부천시는 국비 13억, 도비 10억 등 총 23억 중 15억원은
행정
임순달기자
2007.05.11 16:06
-
도로개설비용 부담하고 분양가로 대물 변제받아 쌍용건설이 건립하고 있는 부천테크노파크 3차단지가 각종 특혜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확산될 전망이다. 특히 86만 부천시민의 대표인 홍건표 시장이 쌍용건설이 조성하는 부천테크노파크 3차단지 분양광고 모델로 나서면서 출연료 비용을 한 푼도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특혜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더욱이 홍시장이 출연한 부천테크노파크 3차단지 광고는 중앙일간지에 게제돼 홍건표 시장 띄우기가 이니였냐는 따가운 눈총도 받고 있다. 부천시의회 기획재정위원회 강동구 시의원은 “홍건표 부천시장이 특정
지역사회
임순달기자
2007.05.14 09:22
-
K과장의 적절하지 못한 발언으로 시의회 분위가가 험악해 지는 등 부천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오던 공방의 거리 조성사업이 무산될 위기에서 최태열 부시장의 소방수 역할로 시의회 상임위로부터 통과됐다. 문제의 발단은 문화예술과 K과장이 기획재정위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에서 여러의원들로부터 질의를 받는 과정에서 국.도비 반납에 따른 명시이월문제에 대해 답변을 한다는 것이 장소를 옮기면 국.도비를 반납해야 된다는 취지로 답변을 잘 못한 것으로 시작됐다. 이 과정에서 K과장은 부천지역신문 인테넷판 보도에 대해 자신이 답변한 내용과 다르다는 이
행정
임순달기자
2007.05.11 08:14
-
홍건표 시장이 역점사업으로 추진해온 폐기물전처리시설(MBT)과 가칭 공방의거리 조성사업이 시의회 상임위의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부천시의회 기획재정위는 10일 오전 10시 상임위를 개회하고 시 집행부가 상정한 MBT와 공방의거리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대해 심의에 들어갔다. 이날 기획재정위원회 의원들은 MBT사업에 대해서는 원주시 시설을 둘러보고 그 동안 우려했던 많은 부분들이 해소된 만큼 만장일치로 찬성한다는 입장 이였으나 공방의 거리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의견이 많아 진통을 예고했었다. 가
행정
임순달기자
2007.05.11 16:10
-
부천시 일부 공무원이 건설교통부 홈피에 부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추모공원 조성과 관련. 개인 의견을 표명한 것과 관련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에서 Y시의원과 Y과장이 설전을 주고받았다. 9일 오후2시 40분경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주민생활지원국 소관 체육청소년과 추경예산안건에 대해 심의를 마치고 추모공원 담당부서인 가정복지과 추경예산안 심의에 들어갔다. 처음 질의에 나선 Y의원은 “여러 곳에서 부정적인 의견이 많다. 지난 4월30일 한나라당 경기도당에서 개최한 ‘화장장 갈등 어떻게 풀 것인??衙瑾맙【?동국대 안 교수와 박 소장이
행정
임순달기자
2007.05.11 16:11
-
부경이업종교류회가 지난 9일 고려호텔 그랜드홀(3층)에서 창립총회를 가지고 공식적으로 출범했다. 기업상호간 정보교류 및 친목도모를 목적으로 발족된 부경이업종교류회는 부천시 주도로 발족된 이업종교류회로는 다섯 번째이다. 총 28명으로 구성된 부경이업종규류회는 회장에는 (주)효신전기 송택번대표이사가 선출됐으며 부회장에는 퍼스컴엔트프라이즈 배수근대표와 동산전자 부품(주) 김영희대표이사, 총무에는 천우실업 임병욱대표, 재무에는 현대해상 보험사랑 대리점 지정란 대표가 각각 맡게 됐다. 송택번회장은 “회원들의 친목도모를 우선으로 하여 이업종끼
경제
최찬윤기자
2007.05.09 15:55
-
건설교통국은 부서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부천시의 교통정책 수립과 교통시설의 확충, 그리고 교통시설의 효율적 운영, 지하철7호선 연장건설사업 추진, 동서남북 사통팔달의 도로 건설과 관리, 자동차의 등록․관리업무, 현장중심의 재난안전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등 부천시의 일상생활과 현장에 밀접하게 관련된 부서이다. 건설교통국은 현재 6개과(교통행정과, 교통시설과, 도로과, 도시철도과, 차량관리과, 재난안전관리과)와 22개팀으로 조직되어 있다건설교통국에서는 “생활이 편리한 공간도시조성”을 정책목표로 이와 연계된 ‘쾌적한 주거환경조성
경제
최찬윤기자
2007.05.09 15:51
-
“금형산업은 모든 산업의 기초산업으로 나무제품을 제외한 모든 제품이 금형에 속한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생활용품이나 가전제품 등 우리가 일산생활에서 접하는 모든 제품의 80%이상이 금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금형산업은 무궁무진하며 앞으로의 전망 또한 매우 밝다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들어 중국이 가격경쟁으로 우리나라 제품을 압도하고 있어 우리나라 금형산업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부천은 전국 금형업체의 4/1이 모여있는 지역으로 플라스틱 금형이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대부분 핸드폰부품 금형을 하고 있습
경제
최찬윤기자
2007.05.09 15:38
-
"현재 한국경제가 상당히 어렵다고 합니다. 그러나 일본이 10년 불황을 이기고 다시 살아나듯이 우리 경제도 호전되리라 기대합니다. 일본경제가 다시 살아나는 것은 제품에 대한 원천기술을 갖고 있고 기술노하우가 살아 있어서 그 불씨를 키웠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도 일본이나 미국과 비교하여 부족함이 없는 핵심기술을 갖고 있는 분야도 많이 있으므로 기업이 의기소침하지 않도록 더 많은 격려를 해주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 우리 경제가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희망적으로 내다본다는 페어차일드코리아반도체(주) 송창섭수석
경제
최찬윤기자
2007.05.09 15:30
-
부천의 지리적 여건은 기업하기 아주 좋은 곳이지만 좁은 면적에 인구 밀도가 높고 공업용지가 부족하여 기업 활동을 하고 싶어도 공간이 없다는 것이 취약점입니다. 또한 수도권 정비 계획법 과밀억제 권역이라 비 도시형 업종은 유치할 수 없으며 공장 신․ 증축의 제한으로 부천시가 임의대로 공업단지를 조성할 수도 없는 입장입니다. 그러다 보니 기존의 중견기업들이 어느 정도 성장하면 공장 증축이 불가능하여 다른 지역으로 떠날 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이런 점들이 부천시 경제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그
종합뉴스
최찬윤기자
2007.05.09 15:27
-
5월의 대학축제는 학업과 취업 준비에 시달리는 젊은 대학생의 낭만과 젊음을 발산하는 탈출구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그러나 대학가의 축제는 그들만의 잔치로 그치는 경우가 많다. 더욱이 비뚤어진 음주와 향락이 판치는 오늘날의 대핵 축제를 바라보는 시각이 곱지 많은 않다. 이런 가운데 부천에 있는 서울신학대학교(총장 목창균 박사) 총학생회가 5월 축제기간 동안 소외된 이웃을 위한 생명과 사람 나눔 운동의 일환으로 장기기증 서약식과 헌혈캠페인, 장신지체 장애우 초청 문화축제 등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축제를 벌이기로 했다. 서울
지역사회
임순달기자
2007.05.10 18:44
-
부천출신 도의원들은 경기도 철도사업의 재도개선 및 투자확대 촉구건의안을 공동 발의했다. 도 의원들은 촉구건의문을 통해 지하철7호선 연장사업으로 심각한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있는 부천시의 입장과 경기도를 비롯 수도권의 광역교통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기존 도로여건을 고려할 때 철도중심의 체제로의 개편이 필연적이며 이를 위해 현행 8%대의 교통분담율을 제고하기 위한 중앙정부의 지속적인 투자확대와 재정지원방안을 마련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특히 서울 지하철 7호선 부천구간의 사례에서 보듯 개별도시의 순환기능이 아닌 2개 이상의 시.
정치
임순달기자
2007.05.09 13:09
-
장사등에관한법률 전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는 지역주민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화장시설을 의무적으로 갖추어야 함으로 부천시가 추진해온 춘의동 추모공원조성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공설장사시설의 사용료 및 관리비를 당해 지역의 주민과 다른 지역의 주민을 구분해 부과할 수 있도록 규정함에 따라 부천시가 추모공원을 조성하지 못할 경우 부천시민들의 피해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 4월30일 국회를 통과한 장사등에관한법률 주요 개정안은 △자연장제도의 도입으로 화장한 유골의 골분을 수목, 화초, 잔디
지역사회
임순달기자
2007.05.11 08:17
-
상동영상문화단지 내 3만8,270㎡규모의 유수지활용방안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이 유수지는 중.상동지구 택지개발에 따라 집중호우 시 일시에 집중되는 유수의 저감기능을 하는 재해시설로 저수용량이 중동 6만1,000㎥, 상동 5만9,000㎥ 등 총 12만㎥에 달한다. 부천시에 따르면 이 유수지는 인근 지역이 개발되면서 굴포천 방수로 공사로 유수지로서의 역할과 기능이 약화되고 있어 무용론이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2005년 소방방재청에 유수지 용도변경 검토를 건의했으나 상동지구 택지개발 재해영향평가협의 조
행정
임순달기자
2007.05.08 20:19
-
(주)KT가 최종적으로 부천시 기간통신 협력업체로 선정됐다. 부천시는 9일 홍건표 부천시장과 (주)KT수도권서부본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천시청 및 3개구청, 동사무소 등 55개 행정기관을 연결하는 정보통신망 구축.운영에 관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한다. 부천시 관계자는 “부천시는 지난해부터 정보통신 수요증가에 대비하고, 정보통신 전용회선 비용 절감 방안으로 정보통신기술 측면과 경제적인 측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분석한 결과 기간통신업자로부터 정보통신망을 임대해 이용하는 것이 예산절감 효과가 크고, 정보통신망 운영
행정
임순달기자
2007.05.09 17:30
-
“우리사회 주변을 조금만 더 관심 있게 들여다보면 푸념과 한탄으로 얼룩진 독거노인들의 한숨소리가 들릴 것입니다” 5월중 직원 교육시 조청식 소사구청장의 훈시다. ▲ 소사구 공직자들이 독거노인 가정을 찾아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있다소사구는 전 공직자가 자원봉사활동을 솔선 실천키로 하고, 첫 번째 사업으로 지역 내 독거노인 537명을 대상으로 어버이날을 맞아 7일과 8일 이틀간에 걸쳐 전 공직자가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는 등 사랑의 메신저를 자처하고 나섰다. 소사구에 따르면 지역 내 홀로 살아가는 어르신 604명중 장기 입원자, 기타 부
행정
임순달기자
2007.05.09 08:25
-
원미구는 문화도시의 브랜드와 도시가치를 높이기 위해 전 시민들의 자율적인 참여와 공감대를 얻기 위해 사회지도층(오피니언리더)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문화시민운동 시민 아카데미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청 최초로 “문화시민 있을 때 문화도시 가능하다”라는 슬로건으로 문화시민운동을 추진하여 3개구는 물론 시 전체로 파급되어 문화시민운동 팀이 조직되는 등 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원미구가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교육은 ‘따로 또 같이’ 기법과 ‘두마음 토론’ 기법을 활용한 화상교육과 참여 식 교육으로 어듀플린 문화시민교육 김창원 전문
행정
임순달기자
2007.05.09 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