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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소사 국회의원 3선을 지낸 ‘머슴일꾼’ 한나라당 김문수 경기도지사 후보가 부천시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등에 업고 도백(道伯)에 등극했다. 한나라당 김문수 경기도지사후보는 198만여표를 획득해 열린우리당 진대제 후보를 96만여표차로 따돌리고 경기도지사에 당선됐다. 김문수 후보는 당선소감을 통해 “안정속 개혁을 바탕으로 경제 살리기에 주력할 것”이라며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문수 경기도지사 당선자는 “분열과 대립, 갈등의 정치를 지향할 것”이라며 “반대의견도 경청하고 설득
정치
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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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2번 한나라당 홍건표 부천시장후보가 집권여당인 열린우리당 기호1번 방비석 후보를 7만여표차로 따돌리고 민선4기 4년을 이끌어 갈 부천시장에 당선됐다. 홍건표 후보는 5.31지방선거에서 총 유권자 63만여명 가운데 26만여명이 투표에 참여, 유효득표수 25만여표 중 14만7,000여표(59%)를 획득, 7만여표(28%)를 얻는데 그친 열린우리당 방비석 후보를 7만여표차로 따돌리고 부천시장 재선에 등극했다. 기호4번 민주당 이혜원 후보는 2만4,000여표(9.6%)를 얻는데 그쳤고, 기호5번 국민중심당 박상규 후보는 3,000여표(
정치
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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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압승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다. 5.31 지방선거 개표 결과 한나라당이 당초 예상대로 부천시장에서 더블스코어차이로 열린우리당 후보를 누르고 압승한데 이어 도의원도 8개선거구 모두 싹쓸이를 했다. 반면, 집권당인 열린우리당은 도의원에서 단 한석도 건지지 못했고, 시의원도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10석에 그쳐 참패를 당했다. 이번 선거를 통해 여권에 대한 극한 민심이반이 확인됨과 동시에 두 차례 대선 패배와 17대총선 패배이후 급속히 조직화 되고 있는 보수층의 결집현상이 두드러지면서 향후 내년 대선을 앞둔 보.혁 양진영의 세 대
정치
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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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8개 선거구 한나라당 도의원 후보 8명 전원이 당선될 전망이다. 오후 6시 투표를 마치고 개표에 들어가 자정을 넘긴 현재 제5선거구 이재진 후보는 당선이 확정됐으며, 6선거구 황원희 후보도 당선이 유력하는 등 한나라당 도의원 후보들이 8개 선거구 중 개표가 진행된 7개 선거구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들을 큰 표차로 따돌리고 1위를 달리고 있다.
정치
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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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홍건표 후보가 민선 4기 부천시정을 이끌 수장으로 사실상 확정됐다. 홍건표 당선 유력자는 지난 2004년 보궐선거에 당선돼 민선 3기 2년을 부천시장으로 재직했으며 이번이 재선이다. 홍 당선 유력자는 개표율 32% 현재 8만4,000여표 유효득표 중 4만9,000여표(58.2%)를 획득해 2만4,000여표(29.1%)에 머문 열린우리당 방비석 후보를 압도적인 차로 앞서고 있다.민주당 이혜원 후보는 8,300여표(9.9%), 국민중심당 박상규 후보 816표(1.2%), 무소속 김제광 후보 1,171표(1.7%)에 그치고 있다
정치
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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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제5선거구(심곡본, 심곡본1, 송내1.2동) 한나라당 이재진 동의원 후보가 열린우리당 강병일 후보를 1만여표차로 따돌리고 당선이 확정됐다. 한나라당 이재진 후보는 개표율 98.5% 진행 현재 총 선거인수 7만0,731명 중 3만0,191명이 투표에 참여해 유효득표수 63.2%인 1만8,525표를 얻어 열린우리당 강병일 후보를 1만1천여표로 따돌리고 당선이 확정됐다.
정치
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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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차선거구(성곡, 고강본, 고강1동) 민주당 김관수 시의원 후보가 초반 개표결과 의외로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또 카선거구(원종1.2, 오정, 신흥동) 민주당 홍용화 후보도 개표초반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 후보를 앞지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민주당 오정구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정치
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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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오정구와 소사구 초반 개표결과 한나라당 홍건표 후보가 열린우리당 방비석 후보를 더블스코어로 앞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곡동 제2투표소 개표 잠정결과 기호1번 열린우리당 방비석후보 437표, 기호2번 한나라당 홍건표 후보가 897표, 기호4번 민주당 이혜원 후보가 181표, 기호5번 국민중심당 박상규 후보 22표, 기호6번 무소속 김제광 후보 27표로 잠정 집계됐다. 송내2동 제1투표소 개표 역시 기호1번 열린우리당 방비석 후보 401표, 기호2번 한나라당 홍건표 1155표, 기호4번 민주노동당 이혜원 후보 198표, 기
정치
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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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민선4기 부천시장에 한나라당 홍건표 후보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론전문조사기관인 더피플이 여론조사 결과 경기도 전체 31개 시.군 중 한나라당이 28곳에서 당선이 확실시 되고, 3곳에서 경합을 벌이고 있으나 이곳 모두 무소속과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
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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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지방선거 부천시 투표율은 총 선거인수 63만4,823명 중 26만7,700명이 투표에 참여해 지난 3회 지방선거(39%)보다 약간 높은 42.1%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평균 투표율 50%보다 크게 낮으며 경기도 전체 평균 45.4%보다 밑도는 낮은 투표율로 한나라당 김문수 도지사후보 출마 호재에도 불구, 부천시 유권자들이 부천시장 선거를 둘러싸고 불거진 뇌물수수 공방 등 흑색선전에 염증을 느낀 것으로 분석된다. 구별로는 원미구가 총 선거인수 32만7,700명 중 13만9,762명이 투표를 마쳐 42.7% 투표율로 지난 2회(
정치
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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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김문수 경기도지사후보가 출구조사 결과 열린우리당 진대제 후보를 30% 이상 앞지른 것으로 나타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정치
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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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지방선거 부천시 투표율이 지난 제3회 6.13 지방선거 39%보다 약간 높은 43%의 투표율로 전망된다. 이는 박근혜 대표 피습사건에다 부천출신 김문수 의원이 경기도지사 후보로 출마한 것도 투표율을 끌어올리는 작용을 한것으로 분석된다. 오후5시 현재 부천시는 총 선거인수 63만여명 중 24만5,600여명이 투표를 마쳐 39%의 투표율로 나타났다.
정치
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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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총 선거인수 63만여명 중 오후 1시 현재 17만0,636명이 투표를 마쳐 26.88%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구별로는 원미구가 32만7,000여명 유권자 중 8만7,433명이 투표를 마쳐 26.74%, 부재자는 7,991명 중 7,295명이 투표에 참여해 91.29%로 나타났으며, 소사구는 17만0,625명 중 4만9,581명이 투표를 마쳐 29.06%, 부재자는 3,891명 중 3,572명이 투표에 참여해 91.80%, 오정구는 13만7,195명 중 3만3,622명이 투표를 마쳐 24.51%, 부재자는 2,791명 중
정치
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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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4년간 부천시 행정을 이끌어나갈 부천시장과 시의원을 뽑는 제4회 동시 지방선거 투표가 31일 오전 6시부터 부천 156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투표는 이날 오후 6시에 종료되며, 개표는 투표마감 직후 부천실내체육관 등 3개 개표소에서 부재자 투표함을 시작으로 선거구별 투표함이 도착하는 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당락의 윤곽은 부천시장의 경우 밤 9시께 가려질 것으로 보이며, 경기도지사, 부천시의원도 자정 전후에는 드러날 전망이다. 각당의 자체 판세분석 결과, 부천시장의 경우 열린우리당은 막판 뒤집기가 가능한 박빙으로 보고
정치
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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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총 유권자 63만여명 중 10만7,000여명이 투표를 마쳐 11시 현재 17% 투표율를 기록하는 등 순조롭게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구별로는 원미구가 5만4,771명, 소사구 3만0,683명, 오정구가 2만2,433명이 투표를 마쳤다. 11시 현재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이는 심곡2동은 총 선거인수 1만4,190명 중 1천804명이 투표를 마쳐 12.71%의 투표율로 원미구 평균 16.75%보다 크게 밑돌고 있다.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소사구 소사본3동은 총 선거인수 2만3,758명 중 4,760명이 투표를 마쳐 20.0
정치
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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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총 63만 유권자 중 9시 현재 5만8,000여명이 투표를 마쳐 9%의 투표율로 나타났다. 구별로는 원미구 2만8,416명, 소사구 1만7,624명, 오정구 1만1,526명으로 집계됐다.
정치
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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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피습 사건이 자작극이라는 내용의 인터넷 동영상과 글에 대해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30일 밝혔다.선관위 관계자는 “선거를 눈앞에 둔 시점에 현재 수사 중인 박 대표 피습 사건에 대해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인터넷에 유포하는 것은 선거법 위반 혐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선관위는 각 포털 사이트 등에게 해당 동영상을 지우도록 조치했다.문제의 동영상은 ‘소년 탐정’이라는 ID를 가진 네티즌이 29일 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연합 남측본부 게시판에 올린 ‘커터칼의 비밀’이라는 제목의 플
정치
부천신문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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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13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아시아 최대 판타스틱영화제, 제1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후원회원과 피판홀릭(PiFan Holic)을 모집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부천영화제는 사랑, 환상, 모험을 주재로 10주년 기념 특별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35개국 250여편의 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새롭게 등장한 피판홀릭은 PiFan을 찾는 이들이 좀 더 저렴하고, 편리하게 상영작을 감상할 수 있다. 피판홀릭에 가입하면 일반상영작 12편 관람, 피판홀릭만을 위한 지정좌석제 운영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영화제 전 피판
교육
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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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지방선거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유권자 비율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전국의 만 19세 이상 남.여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 ‘반드시 투표 하겠다’는 응답률이 46.8%로 조사됐다고 28일 밝혔다. 반드시 투표를 하겠다는 의견을 보인 유권자 연령대 비율은 20대가 25%, 30대 37.3%, 40대 48.2%, 50대이상 68.4%로 나타났다. 투표하지 않겠다는 이유로는 ‘투표해도 바뀌는 것이 없어서’가 38.9%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정치에
정치
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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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발행된 한나라당 부천시장 후보를 비방하는 내용이 실린 부천자치신문이 일주일이 지난 28일 새벽 2시께 중동신도시 사랑마을에 대량살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한나라당 홍건표 부천시장후보 선대위는 "한나라당 홍건표 후보를 비방하는 내용이 실린 지난 20일 발행된 부천자치신문이 28일 새벽 2시께 중동신도시 사랑마을1609동 전층 새대별 현관앞에 살포된 현장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한나라당 후보를 비방하기 위해 사실도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보도한 신문을 일주일 지나 배포한 것은 명백한 불법유인물을
정치
임순달기자
2007.02.21 0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