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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구 경영인협의회(회장:안종열)는 지난 19일 부천테크노파크 4단지 부천산업진흥재단 회의실에서 정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협의회 회원 25명과 구청 과장 10명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구정 안내와 자체회의, 부천산업진흥원 사업 및 한국부품 소재산업진흥원 부천부품소재기술개발지원센터 사업을 경청한데 이어 로봇파크와 금형관련 시설을 견학한후 오찬을 가졌다. 이날 이경선구청장은 “회의에 회원들이 많이 참석토록 하기 위해서는 회;원들에게 뭔가 도움이 되는 모임이 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단순한 회의로만 그칠 것이 아니라 부천
경제
최찬윤기자
2007.06.2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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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상공회의소(회장 장상빈)는 이달 말까지 부천관내 공업, 광업 및 에너지 산업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2008년도 산업기능요원 배정을 위한 병역특례업체 추천 신청서를 접수받는다. 산업기능요원 제도는 현역입영대상자 또는 공익근무요원 소집대상 보충역 중 산업체 근무를 원하는 사람을 병역특례업체로 지정된 업체에 근무하게 하여 군복무를 대체하는 제도로 중소, 벤처기업의 인력난을 덜고 고급인력을 확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 병역특례지정업체 신청사항 중 작년과 달라진 부분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우선 기존 제도에 비해
경제
최찬윤기자
2007.06.2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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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상공회의소(회장 장상빈)는 6월 19일 오후 2시 부천상공회의소 4층 교육실에서 홍익 노무법인 한광연 대표 노무사를 강사로 초청하여'연봉제 운용 및 비정규직 실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종업원의 능력과 실적에 따라 임금을 지급하는 연봉제와 오는 7월부터 시행되는 비정규직 법안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여 부천관내 기업체의 최고경영자 및 인사 / 노무관리 담당자의 이해를 돕고 실질적인 업무에 도움을 주고자 개최되었으며 연사로 나선 한광연 노무사는 연봉제 및 비정규직 법안의 주요내용과 운용 실무방안에 대해 이론
경제
최찬윤기자
2007.06.2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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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많은 중소기업들이 어렵다고들 하고 있습니다. 저희 선경산업은 다행히도 일찍이 자체 브랜드를 개발하여 별 어려움없이 운영되고 있으나 하청업체로 남아 있는 대부분의 중소기업들은 중국의 저단가에 밀려 몹시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이제 중소기업도 자체브랜드를 개발하여 수요창출을 해나가야 합니다. 중소기업이라고해서 언제까지나 대기업의 하청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방법을 터득해 나가야 합니다. 당장 눈앞에 놓인 것만 바라보지 말고 어려움이 닥치기전에 다음을 생각하며 다음을 준비하는 기업이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또한 자체브랜드를
경제
최찬윤기자
2007.06.2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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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은 구도자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종교인에게 ”자기 희생“이라는 고도의 성품이 요구되듯 경영인도 ‘봉사’라는 구도자의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돈을 벌게된 것도 내 혼자만의 힘으로 된 것이 아닙니다. 직원들을 비롯하여 국가와 사회, 소비자 등 주변 사람들이 돈을 벌게 해준 것입니다. 그만큼 사회로부터 도움을 받았으면 사회에 환원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요즘 대부분 기업들이 어려운 여건에 놓여 있는데 이럴때일수록 정신을 바짝 차리고 기업에 매진해야 합니다. 요즘 흔히들 기업을 하면서는 돈을 벌 수 없다며
경제
최찬윤기자
2007.06.2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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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소기업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렇게 어려울때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부천시나 상공회의소, 부천산업진흥재단 등 경제관련 단체를 비롯 일반 사회단체와 시민들이 다함께 관내 중소기업을 살리는데 발벗고 나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그동안 관내 기업들이 부천시 재정에 얼마나 많은 보탬을 주었습니까. 그렇다면 이제는 우리 시민들이 어려운 기업을 도와야 할 때라고 봅니다. 시민들이 우리관내 제품을 애용하고 소비한다면 관내기업들은 이 어려움을 이겨나가는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 현재 부천신문사에서 내고장에서 생산되는
경제
최찬윤기자
2007.06.2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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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제22회 경기도여성상 수상자로 부천시 김혜은(70세)씨, 성남시 최연옥(70세)씨, 수원시 신현옥(56세)씨, 화성시 이인숙(70세)씨, 남양주시 김선숙(42세)씨 등 5명을 선정했다. 김혜은씨는 부천시 초대 및 2대 시의원 활동과 부천시 여성단체협의회 상임고문으로서 여성의 역량을 결집하는 여성회관 건립과 여성의 신장을 위해 부천시 최초 여성동장 취임을 이끌어내는 등 여성의 사회참여와 복지, 권익증진 향상에 노력해왔다. 또한 부천시여성단체협의회 상임고문으로서 청소년 가장, 불우노인회, 양로원 등 방문해 성금 전달과 김치를
지역사회
임순달기자
2007.06.20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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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열 부천시 부시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단체장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최 부시장은 전우회, 무공수훈자회 부천시지회장 등 6개 단체장과 관내 식당에서 오찬을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최태열 부시장은 내달 12일 개막되는 제11회 부천 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와 범 시민운동으로 추진하는 문화시민운동에 적극 참여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부천시는 앞으로도 을지무공수훈자 및 모범보훈 회원, 한얼특별지회 회원, 가족을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보훈가족의 숭고한 애국심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예우하는데 적극
부고/알림
임순달기자
2007.06.2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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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범박동 현대홈타운 기반시설비용 392억 청구소송 1심에서 패소해 전.현직 공무원에게 판결문을 발송키로 했다. 특히 392억원은 부천시가 시민들로부터 1년간 징수하는 재산세 보다 금액이 많아 항소심에서 패소할 경우 구상권 청구 등 복잡한 문제 발생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부천시는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대책회의를 열고 현대홈타운 기반시설 청구소송 전담반을 구성키로 했다. 전담반 구성에는 당시 범박로 개설 업무를 담당했던 공무원을 포함시키는 등 부천시가 항소심에서 모든 증거자료를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부천시는 또
행정
임순달기자
2007.06.2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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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환상, 모험’을 주제로 내달 12일 개막되는 제1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부천 PiFan) 개막작에 항규덕 감독의 ‘별빛 속으로’, 폐막작에 인도영화 조코 안와르 감독 ‘비밀’(Kala)가 선정됐다. 이번 영화제는 33개국 215편(장편 124편, 단편 91편)이 초청됐으며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 부천시청 대강당, 복사골문화센터, 부천시청 앞 잔디광장, CGV부천8, MMC부천, 프리머스 부천8, 더잼존 부천에서 상영된다. 영화제 섹션부문은 부천초이스, 월드판타스틱시네마, 판타스틱단편걸작선, 금지구역, 패밀리판타, 애니판
포토뉴스
임순달기자
2007.06.1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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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권익증진과 양성평등 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부천시가 주최하고 부천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9회 부천시여성단체 한마음체육대회가 19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홍건표 부천시장, 오명근 부천시의회의장, 원혜영 국회의원, 지역 시.도의원, 김기명 새마을 협의회 부천시지회장 등이 참석 했다. 부천시여성단체협의회 박성희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부천시여성단체가 사회전반에 걸친 다양한 영역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부천시여성단체체육대회를 부천시 모든 여성들이 참여하는 여성들의 축제로 발전시켜
부고/알림
임순달기자
2007.06.1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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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소사, 고강 뉴타운사업지구 내 주민들은 도촉법 규정에 따라 50% 주민동의를 얻으면 조합을 설립하지 않고도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이 있어 기존의 추진업체들이 크게 위축될 전망이다. 부천시는 추진업체들이 조합을 설립하지 않으면 사업추진을 할 수 없다는 등 사실을 왜곡해 주민들을 선동하고 있어 법규를 정확히 주민들에 알려 혼란을 미연에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공기관이 조합을 대행할 수 있는 도촉법 규정을 제시했다. 부천시에 따르면 재정비촉진 계획 결정.고시일로부터 2년 이내 조합설립인가 및 3년 이내 사업시행 인가
지역사회
임순달기자
2007.06.19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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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구가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바둑, 화투놀이 등 정적인 경로당 문화에서 창조성이 있는 봉사활동 위주의 동적인 문화로 바꾸어 나가고 있어 화제다. 소사구(구청장 조청식)는 어르신들이 나이가 들면서 건강상 문제로 활동력이 줄어들고 하는 일 없이 적적한 시간을 경로당에서 보내고 있는 현 실태를 파악하고, 자원봉사자를 활용해 비 예산으로 프로그램을 보급함으로써 어르신들이 신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나가고 있다. 구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 방안으로 지역사회 자원봉사자
행정
부천신문
2007.06.1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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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원미구는 최근 사회 문제시되고 있는 불법 사행성게임장, 성인PC방 등 게임물관련 각종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유관기관 합동으로 대대적인 지도․점검 및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 법률개정으로 환전금지, 상품권지정철회 이후 합법적으로 등록한 게임장의 불법행위는 대폭 감소했으나, 게임중독자를 대상으로 한 음성적․게릴라식 불법영업이 여전히 성행하고 있어,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과 영업질서 확립을 위해 원미구․부천중부경찰서․소방서 등 합동으로 오는 30일 까지 실시하며, 위법행위적발 업소에
지역사회
부천신문
2007.06.1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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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의회 한나라당 소속 일부 시의원들이 원미구 분동을 주장하고 나서 사실상 국회의원을 4명에서 3명으로 축소할 것을 요구한 반면 시의원 정원이 감소되는 행정동 광역화에는 “치졸한 생각이 든다”는 표현을 하면서 반대했다. 부천시는 18일 부천시의회 3층 소회의실에서 시의원들을 상대로 행정동 광역화에 따른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원미갑 출신 한나라당 소속 김혜성 시의원은 “원미1.2동을 통합할 경우 선거구 조정 등 심각한 문제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며 부천시가 마련한 행정동 광역화 기본안에 반대했다. 김 의원은 “부천시는 구조가 잘못
행정
임순달기자
2007.06.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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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원미구 원미동 뉴타운지구 13만3,000여평 준공업지역에 영상, 애니메이션 관련 최첨단 산업단지를 조성키로 하고 조만간 연구용역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부천시는 원미뉴타운지구 일부 2만여평에 국내 서열 20대그룹 본사사옥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부천시에 따르면 원미구 원미동 일원 원미뉴타운지구 13만3,000여평의 준공업지역 환경을 개선해 영상, 애니메이션 등 문화산업 관련 최첨단 산업단지를 조성키로 하고 춘의사거리 역세권 인근 2만여평 부지에 국내 20대그룹 본사사옥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제
임순달기자
2007.06.18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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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환자 등 거동이 불편한 노인성 질환자를 진료하는 부천 D병원 부설 D요양병원이 30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 에어컨은 고사하고 선풍기도 지급하지 않는 등 환자들을 찜통더위에 방치해 물의를 빚고 있다. 특히 D요양병원은 환자들에게 겨울 담요를 지급하고 병실마다 있어야 할 냉장고도 없는 등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는 처신으로 보호자들의 집단 반발을 사고 있다. 환자보호자 김모(70.서울)씨는 “현재 D요양원에는 50~60명의 치매환자 등이 있는데도 에어컨은 설치 중에 있고, 선풍기도 지급하지 않아 환자들이 무더위에 고통을 겪고 있다”
지역사회
임순달기자
2007.06.2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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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하부공간에 도로가 개설될 경우 상일고 등 4,500여명의 학생들이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는 등 생명이 크게 위협과 관련 상동 주민 1,2000여명이 도로개설 반대서명을 하고 18일 건설교통부에 민원을 접수했다. 이날 민원접수는 홍병환 비상대책위원장과 김원재 시의원이 동행했다. 상동주민들은 반대서명을 통해 “부천시는 지난 8년 동안 도로공사와 협의해 지난해 8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하부공간 부천시 구간 중 80%를 부천시가 활용하기로 합의하고 협약을 체결했고, 부천시는 이 구간에 체육시
지역사회
임순달기자
2007.06.19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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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 특별한 재능과 열정을 지닌 초.중.고 특수학급의 발달장애 청소년들로 구성된 관현악단인 나눔꽃 쳄버오케스트라는 장애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 크고 작은 무대에서 연주를 통해 감동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 나눔꽃쳄버오케스트라는 장애의 어려움을 가진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아름다운 음악 연주로 봉사하기 위해 오는 23일 부천시청 대강당에서 제1회 나눔꽃이 전하는 소리향기 음악회를 개최한다.
교육
부천신문
2007.06.18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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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박주남)는 지난 13일 관내 250여 유흥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에게 술 ․ 담배 판매하지 않기 스티커 부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바르게 살면 미래가 보인다’라는 구호아래 불법 유해광고물 정비에 모두가 동참하자는 전단지 500여장을 시민들에게 배포했다. 원미1동 바르게 위원들은 ‘부정부패 추방으로 밝고 맑은 선진사회 구현’이란 슬로건으로 고질적 병리현상인 불법, 무질서 심리를 불식시켜 정직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부정부패 추방운동의 일환으로 전단지 배포 및 캠페인을 실시
지역사회
임순달기자
2007.06.18 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