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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2006년 10주년을 맞아 ㈜한맥영화, 아라프레임픽쳐스와 함께 한국 영화산업의 새로운 시도인 디지털 입체영화 제작을 위해 시나리오를 공모한다. 사랑, 환상, 모험을 주제로 자유로운 상상력을 발휘한 20분 분량의 시나리오로 기성, 신인 구별없이 응모할 수 있으며, 2월 28일까지 영화제 사무국에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당선작 한 편에는 1억원 한도 내에서 디지털입체영화 제작의 기회가 주어지고, PiFan2006 개막식에서 행사의 일부로 상영 될 예정이다. 시나리오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
교육
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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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을 다선거구인 약대, 중.3동에 출마할 열린우리당 시의원 후보 3명이 치열한 공천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측되는 반면 한나라당은 2명만이 출마의사를 표명해 다른 선거구와 대조를 보이고 있다. 열린우리당으로 출마의사를 표명한 후보는 윤양근, 윤병국, 한기천 전 의원 등이며, 한나라당은 이옥수 현 시의원과 송원기씨가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역은 한나라당 이덕현(중4동) 현 시의원이 도의원으로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병환(중3동)시의원은 열린우리당 부천시장 경선후보로 출마를 선언한 상태다. 부천시 선거는 약대동에서 바람이 불
정치
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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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기독교 총 연합회 36대 회장에 부천제일교회 윤대영 목사가 취임한다. 부천시기독교 총 연합회는 오는 17일 오전 7시 부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부천시 신우회.빛과소금선교회 후원으로 2006년 신년감사예배 및 총회장 이.취임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이 취.임식은 이호성(준비위원장)목사의 사회로 우면하(부회장)목사 대표기도, 김정일(부회장)목사의 성경봉독(램 4장 10절)에 이어 부천제일교회 성가대의 찬양, 이신교(증경총회장)목사의 설교 순으로 1부행사가 진행된다. 이어 2부 행사는 윤상호(부회장)목사의 사회로 한철희 목사 ‘국가
부고/알림
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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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부천 소사)국회의원이 황우석 교수 줄기세포 파동과 관련 "스너피도 큰 자산이라며 세계적 생명과학(BT)기술이 포기돼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문수 의원은 10일 "황우석 교수는 한때 대한민국의 영웅이었으나 지금은 2004년과 2005년 논문이 가짜, 줄기세포도 가짜라는 말에 온 국민은 실망을 금치 못하고 있다"며 " 어떠한 경우에도 ‘거짓’에 대해선 비난과 책임이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하지만 ‘복제개 스너피’가 사실로 판명된 것은 그야말로 불행 중 다행"이라며 "스너피는 한국BT의 위상을 알려주는 소중
정치
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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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위, “범시민 합의위해 토론회 개최” 거듭 제의 추모공원 조성 추진위가 추모공원 조성 촉구를 위한 10만인 서명운동에 나서기로 한 가운데 반대위는 시민들의 올바른 판단과 범시민 합의를 위해 토론회 개최를 거듭 제의했다. 특히 부천화장터건립반대투쟁위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추진위가 갑자기 서명운동에 나서는 저의가 의심스럽다”며 강력 반발하고 있어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갈등의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추모공원 추진위에 따르면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기독교 연합회, 대한노인회 등 사회단체가 자발적으로 4개조로 편성해 부천역과
지역사회
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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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국민중심당은 10일 부천송내사회체육관에서 경기도당 창당대회를 개최하고 당원 만장일치로 안동선 전 의원을 도당대표로 선출됐다. 이날 창당대회에는 심대평, 심국환 공동대표, 이인제 의원, 유근찬 조직위원장, 유성규 상무위원, 이신범 기획위원장, 박원경 여성위원장 등 700여명의 당원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창당대회에 국민중심당 부천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길영수(충청도민회 산악회장)씨가 발기인으로 참석했으며, 최선영 전 의원, 이재옥 세무사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길영수 발기인은 경과보고에 앞서 “지금 나라가 흔들리고 있다,
정치
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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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공원 조성 추진위(위원장 김곤재) 및 부천시 사회단체가 추모공원 조성 촉구를 위한 10만인 서명운동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추모공원 추진위 및 사회단체들은 “구로구민들이 입에 담지 못할 육두문자를 써가며 부천시정의 책임자를 비난 하는 등 부천시민들의 편익시설인 추모공원 조성 반대서명운동에 강력 대응키로 했다”고 밝혔다. 추모공원 추진위에 따르면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기독교 연합회, 대한노인회 등 각 사회단체가 자발적으로 4개조로 편성해 부천역과 송내역을 중심으로 추모공원 홍보물을 배부하고 서명운동 참여를 독려하며 10만인
지역사회
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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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관내 고등학생 20% 이상이 “피임은 여자가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 등 성지식을 잘못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부 학생들은 지금까지 단 한차례도 성교육을 받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고, 3% 학생이 성폭력을 당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새부천 성폭력 가정폭력 상담소(대표 박성희)가 부천관내 고등학교 1천29명 학생을 대상으로 성지식 설문조사 결과 ‘고환이 밖에 나온 것은 정자가 열이 약하기 때문이다, 물음에 38%의 학생이 ’아니다‘라고 응답해 잘못알고 있는 등 ’피임은 여자가 하는 것‘(27%), ’단한번의 성관계는
지역사회
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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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술년 새해를 맞아 5.31 지방선거를 앞둔 예비후보자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지고 있다. 특히 부천시장의 경우 여.야 총 16명의 예비후보자들이 각 당 후보 경선 및 선거전에 출사표를 던질 것으로 예측돼 6대1의 치열한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가장 경쟁이 치열한 곳은 한나라당으로 최소 4명에서 6명의 예비 후보들이 당내 경선을 앞두고 사전 공천 작업에 나서고 있다. 열린우리당 또한 3명의 예비후보가 출마를 선언 또는 후보등록을 마친 가운데 당내 공천과 향후 본선을 향한 후보자들의 물밑경쟁이 세밑 정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상대적으로
정치
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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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터전이 있어 너무나 행복해요” 변변찮은 교육시설 하나 없는 고강1동 불모지에 여성가족부로부터 부천최초 보육시설 평가인증제를 취득한 뚝심의 어린이 집 원장이 있어 학부모들의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시립고강1동어린이 집 이점자 원장 유아교육에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있는 이 원장은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연구.실천하는 전문가로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해 일체의 인공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자연조미료를 만들어 사용하는 등 안전한 먹거리에도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는 교육
교육
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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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구 중동 750번지 체비지 매각과정에서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공무원이 구속되고 경찰관이 잠적하는 등 체비지를 둘러싸고 소문이 무성하다. 소문은 첫째 체비지가 공시지가보다 낮게 특정인에게 매각되고 당일 날 또 다른 사람으로 명의가 이전되고 같은 날 은행에 담보로 제공하고 대출까지 받았다는 것. 둘째 뒤늦게 채비지 매각 사실을 전해들은 이 지역 시의원이 시청 공무원에게 어떠한 사유로 매각했는지를 묻자 동료 시의원이 전화를 걸어와 봐달라고 부탁했다는 설. 셋째 이번사건에 깊숙이 개입한 것으로 알려진 경찰관은 이보다 앞서 구속된 이모
지역사회
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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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부천시의원들은 지난 6일 영등포 구민회관에서 개최된 지방의회 연찬회 및 날치기 사학법 규탄대회에 참석, 사학법 재개정을 촉구하며 “나라와 국민을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싸울 것”을 결의했다. 이날 규탄대회에는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를 비롯, 김문수 국회의원, 황원희 부천시의회 의장, 안익순, 박병하, 서강진, 최해영, 이옥수, 이재진, 박종국, 강일원, 조성국, 이영우, 정영태 의원 등 경기도, 강원도, 경상북도 지방의원 700여명이 참석했다.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는 “한나라당은 그 동안 상생의 정치를 위해 되도록 이해하며 협
정치
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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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31 실시되는 지방선거에 한나라당 원미을 지역 도의원에 출마할 후보군 윤곽이 드러났다. 지역정가 등에 따르면 한나라당 후보로 제3선거구로 출마할 후보는 서영석(반석유치원 이사장), 김종하 전 시의원, 이덕현 현 시의원 등으로 경선 없이 원미을 공천심사위원회에서 후보자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열린우리당으로는 김광회 현 도의원이 재도전 할 것으로 전해졌다. 4선거구에는 최환식 현 도의원이 재도전하며, 황호선씨가 출마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
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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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31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 중동.상동.상1동 지역인 마선거구에서 한나라당으로 8명의 시의원 후보가 출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다 열린우리당도 3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치고 출마를 선언하는 등 공천경쟁이 치열한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지역정가 등에 따르면 한나라당으로 출마를 준비 중인 후보는 조성국 현 시의원, 오명근 , 김형권, 김기호, 고종수, 홍영기, 이용길, 유종섭씨 등이다. 열린우리당으로는 류중혁 현 시의원, 천병선, 윤근씨 등이다.
정치
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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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에서 최초로 천연기념물 장수하늘소와 희귀한 세계곤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세계곤충대전'이 오는 2월5일까지 복사골문화센터에서 전시된다. 이번 전시행사는 도시화, 산업화에 따른 부작용으로 이전 어른들이 살아오던 시대에 비해서 자연과 동떨어져 있던 도시 어린이들에게 모르고 지나쳤던 자연의 신비로움을 생생하게 관찰하고 이해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많은 호응을 얻고있다. 특히 우리나라 전국의 곤충과 우리국토에서 볼 수 없는 열대지방에서 시베리아오까지 총망라한 곤충들을 종류별로 분류하여 보여줌으로써, 곤충들의
부고/알림
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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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내년 5.31지방선거에 출마할 후보자 중 기초단체장(부천시장)과 시.도의원은 관할 도당에서 후보자를 결정한다. 이에 따라 한나라당은 기초단체장과 시.도의원은 경선없이 후보자를 결정할 것으로 전망된다.6일 영등포 구민회관에서 개최된 한나라당 지방의회의원 연찬회 및 날치기 사학법 규탄대회에 참석한 최연희 사무총장은 이같이 밝혔다. 이날 최 사무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초단체장과 시.도의원은 해당지역 도당 공천심사위에서 후보자를 결정하면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는 한 중앙당은 지역 도당의 결정에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
정치
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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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문회-“37년 전통학교, 일부 주민 사적인 이익 위해 이전 부당” 부천 서초등학교 이전을 놓고 지역 주민들과 동문회가 갈등을 빚고 있다. 특히 이 학교는 중동 전철역 인접지역에 자리 잡고 있어 교육 환경은 그 다지 좋은 편은 아니지만 아파트 단지로는 최고의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부천시와 부천교육청 등에 따르면 이 지역 주민들은 가칭 중동역세권 재개발추진위원회를 구성 부천교육청과 부천시에 서초등학교를 중동주공아파트 재건축지역내 신설 학교로 이전을 요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이 학교 총동문회는 부천시와 부천교육청에 진정서를
지역사회
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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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을 하는 부천청소년 대부분이 중학교에서 흡연을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초등학교 4~6학년 중 흡연을 경험한 비율도 1.1%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천교육청이 85개 초.중교를 대상으로 학년별 1개 학급씩 선정해 학생 흡연실태를 조사한 결과 현재 흡연자수는 총 49명으로 남자 30명, 여자 19명으로 집계됐고, 과거에 흡연을 경험한 학생수는 총 66명으로 남자 43명, 여자 23명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부천교육청이 각 학교에 의뢰해 거수 방식으로 조사한 자료로 알려져 고등학생수를 포함하면 실제 흡연율은 20%대에 육
지역사회
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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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관내 대부분의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 원장들이 이직을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천시 보육정보센터가 구랍 20일 발표한 부천시보육시설장 역량 강화를 위한 방안 연구 자료에 따르면 16.1%의 원장들은 “원장직을 그만 두겠다”는 생각을 자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62.4%는 “가끔 생각 한다”고 응답했다. 원장들은 그만두고 싶은 이유로 ‘근무량에 비해 급여가 낮아서’(45.9%), ‘내가 하는 일에 대한 정당한 평가를 받지 못해서’(19.1%), ‘물리적 환경이 너무 안 좋아서’(11%)순으로 집계됐다. 원장들은 업무
교육
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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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명 경제문화국장이 30년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이르면 1월말 늦어도 2월초에는 명퇴할 것으로 전해졌다. 류 국장은 3일 부천시 직원 내부통신망을 통해 명퇴 의사를 밝혔다. 류재명 경제문화국장은 ‘퇴임에 즈음하여’라는 글을 통해 “공직에 입문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공직자가 되겠다는 뜻을 세우고, 30여년을 달려오면서 항상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지만 막상 떠나려 하니 후회도 뒤 따른다”고 회고했다. 류 국장은 “공직생활을 하면서 저만큼 운 나쁜 사람도 없었지만 또한 저 만큼 운 좋은 사람도 없었다”며 “만에 하
행정
임순달기자
2007.02.21 0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