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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오는 10월 29일은 세계건선협회연맹(IFPA; International Federation of Psoriasis Associations)이 지정한 ‘세계 건선의 날’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6년 ‘건선’으로 병원진료를 받은 환자는 약 16만9천여 명에 달하는데 해마다 환자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건선(乾癬, psoriasis)’은 악화와 호전이 반복되는 비전염성 만성 피부질환으로, 발병초기 피부에 좁쌀 같은 붉은 색을 띠는 발진과 함께 그 위에 하얀 피부 각질세포(인설)가 발생되는 것이 주요 증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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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2017.10.2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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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천사표 아빠로 전 국민의 관심을 받았던 이영학의 추악한 이중생활이 공개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극심한 허탈감과 분노에 빠져 있다.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영학은 딸의 수술비를 개인 통장으로 받아 고가의 외제 자동차를 자신과 지인들의 명의로 구입해 사용하는 등 호화생활을 유지해왔음에도 기초생활수급자로 매달 100여만원을 받았다고 한다.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일이 아닐 수 없다.더구나 살인죄와 사체유기, 부인을 성매매에 동원하는 등 성매매 행위까지 해왔다니 사람의 탈을 쓴 희대의 악마가 따로 없다.이영학의 죄는 검경의 수사로 명명백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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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2017.10.1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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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전쟁위안부라는 우리 사회 무거운 문제를 잔잔한 시각으로 다뤄낸 영화 ‘아이 캔 스피크’가 관객들의 입소문을 통해 흥행에도 성공하며 손익분기점인 180만명을 넘기며 16일 현재 315만을 돌파했다고 한다.다소 무거운 주제인,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를 소재로 한 영화가 소리없이 강하게 대중들에게 스며든 이유는 가슴 아픈 역사를 무겁게만 다루지 않은 감독의 연출력에 있겠지만 이 영화의 모티프가 되는 위안부 사죄 결의안(HR121) 채택 실화를 그려냈다는데 있지 않을까 싶다.지난 8월14일은 ‘세계위안부 기림의 날’이었다.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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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2017.10.1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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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작은 장사꾼은 돈을 남기고 큰 장사꾼은 사람을 남긴다고 합니다. 지역 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보람있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지역의 인재를 길러내는 것이 의미있는 일이겠다 싶어 장학사업에 뜻을 갖게 됐습니다.”삼성경제연구소 ‘SERI CEO'에서 상인열전이라는 강의로 널리 알려진 홍하상 작가의 ’일본의 상도‘라는 저서를 보면 일본의 대표적인 긴자 상인의 18계명중 인재양성과 지역사회에 봉사한다라는 계명이 있다.회사가 서울에서 부천으로 옮겨지면서 부천과 인연을 맺은 이후 40여년간 부천지역사회에 대한 봉사
인터뷰
이상엽 기자
2017.10.1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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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올해 추석 연휴가 12년 만에 가장 긴 열흘이나 되는 ‘황금연휴’로 인해 해외여행 길에 나선 이들이 수십만 명이었다고 한다.추석 연휴기간 중 해외여행을 나가는 비중은 10년새 3.2% 늘어났고, 추석이 있는 9월과 10월 사이는 2006년에서 지난해까지 7% 증가됐다고 한다.올해 추석 연휴기간은 ‘열흘 황금연휴’로 인해 해외여행에 나선 통계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아마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할 것으로 짐작된다.해외여행을 떠날 형편이 되는 사람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황금연휴인 반면에,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이나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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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2017.10.10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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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최장 10일간의 추석 연휴가 끝났다. 연휴가 끝나고 나면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호소하는 일명 ‘명절 증후군’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 그 중 소화불량, 복통, 설사, 변비 같은 소화기질환은 대표적인 명절 증후군 중 하나다.명절 동안 장시간의 차량 이동으로 스트레스를 받거나, 평상시 먹지 않던 음식 또는 남은 음식을 과다하게 섭취해 소화불량에 시달리기도 한다.취업, 결혼, 일 얘기 등으로 잦은 스트레스를 받는 명절에는 우울, 불안, 긴장과 같은 감정이 자율 신경계를 자극해 위장관 운동을 방해한다. 명절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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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2017.10.10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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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이 왔다. 몸매 관리에 신경 쓰던 여름이 지나고 날이 쌀쌀해지면서 자칫하면 게을러지기 쉬워지는 계절이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비만의 문제점에 대해 관심은 점점 높아져 가고 있는 추세이다. 비만이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의 내과적인 합병증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만성적인 무릎 및 허리 통증 등의 관절통도 일으킬 수 있다고 하니, 근골격계 질환 치료 시에도 비만과 같은 전신적 요인을 무시하기는 힘들 것이다.가정의학 교과서에 따르면, 성인에서의 비만과 퇴행성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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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2017.10.1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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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헬스보이의 아이콘으로 꼽히는 가수 김종국이 방송에서 ‘통풍’으로 힘들다 고백해 이슈가 된 바 있는 질환 ‘통풍’.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는 말에서 이름이 유래했을 정도로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통풍(痛風)’은 고령화, 서구화된 식습관, 만성질환이 원인이 되어 해마다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2년 265,065명이던 통풍환자가 2016년 372,710명으로 최근 5년간 41%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대 남성환자가 2012년 44,706명에서 2016년 69,082명으로 55%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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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2017.09.2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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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지난겨울 어렵게 살고 있는 지인이 큰 수술 때문에 약 2주간 병원에 입원하게 되어 병문안을 간 적이 있었다. 그는 건강보험이 되는 병실이 없어 부득이 2인실에 입원하고 있었으며 보호자가 없는 시간에는 따로 간병인을 고용하여 생활하고 있었다. 게다가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치료비용 중 MRI비용, 고가 약제비 등이 비급여로 적용되어 몸이 아픈 것보다도 고액의 병원비가 더 걱정된다고 하며, 미리 민간 실손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고 있다”는 말을 듣게 되었다. 그러나 나는 하루빨리 완쾌하라는 말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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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2017.09.2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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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차 조심하고, 버스 안에서 소매치기 조심해라. 서울에는 위험한 것들이 많다.”필자가 시골에 살던 어린 시절에 모처럼 서울을 갔다올 때면 어른들께서는 신신당부하듯이 하던 말씀이셨다.생각해 보면 당시 시골에는 차가 별로 없을 뿐 만아니라 도둑도 없어 살아가는데 불편한 것들은 있어도 위험하거나 불안하게 하는 일들이 없었다.과학문명이 눈부시게 발전하는 오늘날 우리의 일상은 늘 불안하고 위험이 상존한 가운데 살아가고 있다.독일의 사회학자 울리히 벡(Ulrich Beck)은 ‘위험사회(Risk Society)’라는 책에서 오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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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2017.09.2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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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여론이 들끓는다” 라는 표현이 있다. 여기서 여론이란 주로 인터넷 커뮤니티를 말한다. 인터넷 커뮤니티가 원래의 본 목적보다는 여론을 형성하고 주도하는 역할을 한지 오래이다.얼마전 “10여개 커뮤니티가 ’버스기사‘를 들었다놨다” 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았다. 사건은 ’버스기사가 어린아이만 내린 상태에서 출발을 하고 아이의 엄마가 고함을 쳤는데도 운행을 계속했다‘는 최초의 내용으로 시작되었다.방문자 수가 하루에 십만 명이나 되는 커뮤니티에 올려진 글은 3시간 남짓 지나 국내 최대 커뮤니티에 더 자극적인 제목으로 공유되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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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2017.09.1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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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날씨가 선선해져서 많은 사람들이 공원에서 달리기나 자전거 타는 활동적인 여가생활을 한다. 다리를 움직이는 활동을 할 때 통증이 수반된다면 여가생활 중의 삶의 질이 많이 감소될 것이다.다양한 통증의 양상과 원인이 있겠지만 무릎의 앞 가쪽에 통증을 호소하며 달리기, 자전거 타기 시에 더 악화되고 무릎에서 ‘퍽’ 소리가 나기도 하는 증상이 있다면 장경인대 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한다.장경인대는 허벅지의 외측에 위치해있으며 골반의 전면 돌기에서 정강이뼈 머리 부근에 붙어있는 인대이다. 무릎을 구부리며 펴는 동작 시 대퇴부의 뼈의 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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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2017.09.19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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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친구들과 그룹과제를 하다 보면 어떤 친구들은 약속한 기한까지 본인이 책임량을 해오지 못했음에도 나름의 이유를 들어 자신을 합리화 시키고, 남이 책임량을 해오지 못하면 무책임하다고 비난하는 일이 더러 있다. 같은 상황을 두고 이중잣대를 가지고 판단하는 이러한 모순된 자기합리화는 비난을 받게 마련이다.한반도 평화와 안위는 현재 우리나라가 직면하고 있는 가장 큰 문제다. 북한의 연이은 도발과 전쟁관련 발언은 전세계 특히 한반도 주변국들을 긴장시키고 있고, 그 중에서도 한국은 중국의 사드 배치 관련 보복과 함께 이슈의 중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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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2017.09.18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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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죽음(웰-다잉)은 생각해 볼 수도 해 볼 수도 없다. 왜? 아는 이가 없기 때문이다.이 생각할 수도, 생각을 해 볼 수도 없는 ‘죽음’에 대해 깊이 생각을 해보려고 한다.이렇게 생각을 해 보려고 애를 쓰다보면 뜻하지 않게 좋은 삶에 대한 사색으로 빠져들기 때문이다.젊은이들에게는 시간보다는 공간이, 노인들에게는 공간보다는 시간이 더 중요하다.인간의 늙음은 사실 갑작스런 불청객이 아니다, 계속해서 인간은 누구나 옛날이나 오늘이나 지금도 늙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떤 이는 오늘 날의 고령화 시대에 늙어 장수하는 인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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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2017.09.1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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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알레르기 질환은 환자가 급증하는 환절기에 조심하면 되는 질환처럼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사계절 내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질환이다.알레르기질환은 어릴 때부터 나타날 수도 있고, 성인이 되어 나타날 수도 있다. 발생 부위와 원인도 매우 다양하다. 특히 나이에 따라 알레르기 질환이 진화(알레르기 행진) 될 수 있어 평소 경각심을 갖고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알레르기 질환은 한 가족에서 군집적으로 발생되는 경우가 많다. 보통 10세 이전의 소아 아토피 환자의 87%는 가까운 친척 중에 아토피 환자가 있다. 또, 아토피 피부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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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2017.09.1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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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1986년 3월 6일 일요일 오후, 영국 런던 일링(Ealing) 자치구 목사관. 영국국교회 목사 마이클 서워드(Michael Saward)와 21세 딸 질(Jill), 질의 남자친구 데이비드 커(David Kerr)는 함께 TV를 보며 담소 중이었다.초인종 소리와 함께 들이닥친 술과 마약에 취한 4인조 복면 강도의 야만적인 사건 일명 ‘일링 목사관 강간사건’으로 목사관의 한가로운 오후는 깨지고 말았다. 그러나 “피해자의 정신적 외상이 그리 심하지 않아 형량을 경감(lenient course)한다”고 판결한 판사의 판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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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2017.09.05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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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고령 인구가 급속도로 증가함에 따라 야외활동이나 운동을 즐기다가 관절연골을 다치는 경우가 늘고 있다. 무릎관절증이란 무릎의 관절에 염증이 생겨 통증을 일으키는 모든 질환을 말한다. 퇴행성 관절염 등 관절의 노화로 인한 무릎관절증과 외상, 세균감염 등으로 인한 무릎관절염이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3년 247만 명이던 무릎관절증 환자는 지난해 271만 명으로 3년 만에 10% 증가했다.퇴행성관절염은 무리한 운동, 외상 등으로 젊은 나이에서도 발생할 수 있지만 보통 나이가 들면서 관절 사이에서 완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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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2017.09.04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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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란 뜻의 '내로남불'은 현대판 전형적인 이기주의를 뜻하는 신조어이다.자기에게는 지나치게 관대하면서 남에게는 가혹한 잣대를 들이대는 이중잣대를 뜻하기도 하는 이 '내로남불'이 개인도 아닌 행정기관에서 자행돼 언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바로 인천시의 청라 스타필드 건축허가 얘기다.'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보호'라는 이유를 들어 상동영상문화단지내 신세계백화점 입점을 줄기차게 반대해 온 인천시가 정작 8월19일 “신속한 입점을 요구하는 지역 주민들
기고/칼럼
이상엽 기자
2017.09.0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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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강동구 부천시의회 의장 모친상빈 소 : 영주장례식장(경북 영주시 신재로 153(054-638-1444)발 인 : 2017년 9월 5일(화) 오전 7시장 지 : 경부 영주 선산연락처 : 010-2561-1523
부고/알림
부천신문
2017.09.0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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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2년 894,908명이던 전립선비대증 환자수 2016년 1,128,989명으로 최근 5년간 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흔히 50대 후반부터 발병을 많이 하는데 최근에는 30, 40대에서도 병원을 찾는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전립선은 남성에게만 있는 생식기관으로 정액의 주성분인 전립선액을 만드는 기관이다. 밤톨만한 크기로 방광 아래에 요도 주위를 둘러싸고 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전립선이 커지게 되는데, 커진 전립선이 요도를 압박함으로써 소변 배출을 어렵게 만든다. 이로 인해 화장실에
기고/칼럼
부천신문
2017.08.29 0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