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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세계무형문화유산엑스포 박찬수 집행위원장이 “처음부터 얘기했지만 절대로 결재를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박 집행위원장은 5일 조직위원회 사무국에서 열린 부천세계무형문화유산엑스포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엑스포 준비를 위해 진행되는 것들에 목숨을 바칠 정도로 정렬을 가지고 임하겠다. 하지만 처음부터 얘기를 했듯이 절대로 결재를 하지 않겠다”고 거듭 강조하고 나섰다.또한 “박두례 부집행위원장과 권우범 부집행위원장이 처음부터 해왔으니까 두 분한테 결재를 받을 것”을 분명히 했다.박 집행위원장의 이 같은 발언은 엑스포 사무국에 상근할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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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민아기자
2008.06.09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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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광주에서 폐막된 제 37회 전국소년체전 배구종목에서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소사초등학교가 부천 관내 학교로는 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소사초는 동성고 체육관에서 열린 초등부 결승전에서 강원도 대표로 출전하여 제주, 충북, 경남 대표팀을 차례로 연파하고 올라온 신흥 강호 강릉 율곡초등학교를 2:0으로 완파하고 올해 들어서만 4관왕을 차지하는 전국 최강 임을 과시했다. 이날 경기에서 대회 MVP로 선정된 국내 초등학교 배구 선수 중 최장신인 미래 거포 이영훈 선수를 보유한 소사초등학교는 이미 예선에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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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2008.06.04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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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판타스틱영화 제작네트워크 (Network of Asian Fantastic Films, NAFF2008)’은 부천영화제가 아시아 장르영화의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고 부천영화제에 미래지향적인 청사진을 제시한다는 취지로 야심차게 기획했다. NAFF2008은 부천영화제의 지난 12년을 돌아보며 향후 십 년의 미래를 조망하겠다는 취지를 담아 마련된 장르영화 제작네트워크다. 올해 12회를 맞이하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2008, 이하 부천영화제)는 NAFF2008을 런칭하며 도약의 의지를 담은 만큼 더욱 특별한 의미로 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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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2008.06.0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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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판은 마니아·일반관객 모두 만족시키는 영화제 “생동감 있고 역동적인 영화제 될 것” 정확하게 2006년 1월 9일, 피판과의 인연이 시작되었다는 한상준 집행위원장. 10회 영화제 때 이장호 감독과 함께 수석프로그래머로 시작해 11회 집행위원장으로써 처음 영화제를 치르고 올해 두 번째 영화제를 준비하고 있다. 만 2년 6개월간 오로지 피판만을 생각하며 살아왔다는 한상준 집행위원장을 만나봤다. 집행위원장으로써 두 번째 영화제를 앞두고 있다. 11회 영화제를 준비할 때와 올해 12회 영화제를 준비하는 마음이 많이 다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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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민아기자
2008.06.0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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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환상․모험의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가 오는 7월 18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PiFan은 ‘관객중심의 영화제, 재미있는 영화제, 가까이 있는 영화제’의 컨셉으로 87만 시민과 영화 마니아들을 동시에 사로잡을 계획이다. 개막식은 7월 18일, 폐막식은 7월 25일, 포스트 페스티벌은 7월 26~27일에 개최하며 주요 상영관은 시청·복사골 문화센터,·관내 멀티플렉스 등 총 12개관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30개국 200여편(장편 1백 10편, 단편 90편 내외)의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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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2008.06.0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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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ㆍ외 만화의 미래를 모색하는 열린 만화문화 축제, 부천국제만화축제(이하 BICOF2008)에서는 오는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의 축제 기간 동안 원활한 운영과 진행에 도움을 줄 자원활동가를 모집한다. BICOF2008에서 활동할 자원활동가의 지원 자격은 만화를 사랑하고 축제 기간 동안 부천 복사골 문화센터 및 송내역 인근에서 근무 가능한 만 18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노는 9일부터 30일까지며, BICOF2008 공식 홈페이지의 ‘자원활동가 모집(http://www.bicof.com)’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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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2008.06.0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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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121회 정기연주회 ‘드뷔시와 차이코프스키’가 13일 오후 7시 30분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진지휘자를 소개하는 두 번째 무대로, 미국에서 활동 중인 지휘자 김진이 부천필과 함께한다.연주회 첫 곡은 드뷔시의 이름을 불후의 작곡가로 만든 최초의 걸작 ‘목신의 오후에의 전주곡’이며 첼리스트 박경옥의 협연으로 첼로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차이코프스키 ‘로코코풍의 주제에 의한 변주곡’과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제4번’을 연주한다.이 곡은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중에서 가장 변화가 많고, 정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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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민아기자
2008.06.0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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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화재단 2008시즌 Part2 다섯 번째 공연인 조지 윈스턴의 한여름 밤의 ‘Winter Concert’가 27일 오후 8시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이번 공연은 피아니스트 조지 윈스턴의 7번째 내한공연으로 18일 서산시문화회관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10개 도시를 순회하며 팬들과의 만남을 갖게 될 예정이다.조지 윈스턴은 한국에서도 폭넓은 팬을 확보하며 ‘자연을 가장 많이 닮은 피아니스트’로 꼽히기도 했다. 그의 콘서트가 매번 매진사례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는 자연을 닮은 음악을 선사하기 때문일 것이다.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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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민아기자
2008.06.0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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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을 위해 건립된 ‘해밀도서관’이 지역주민들의 이해와 사랑 속에 2일 문을 열었다.‘비가 온 후 맑게 갠 하늘’이란 뜻의 해밀도서관은 소리도서제작실, 다감각자료실, 점자도서제작실, 디지털자료실 등 시각장애인을 위한 최신시설이 갖춰져 있다. 또한 청소년들이 언제나 도서를 볼 수 있는 늘푸른자료실과 자유열람실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공부하고 어울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었다.개관식에 참석한 홍건표 시장은 “사회복지과장 시절 장애인들을 만나게 되면서 점자도서관을 비롯한 복지시설에 관심을 갖게 됐다. 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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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민아기자
2008.06.0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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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건표 시장은 부천세계무형문화엑스포 올해 개최를 거듭 천명했다. 홍 시장은 2일 부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6월 월례조회 훈시를 통해 “부천세계무형문화유산엑스포는 시의회로부터 승인을 받은 사업이며 도비 20억원을 확보해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부천시의 주요정책”이라며 “오도하는 언론, 사람들로부터 사실이 왜곡돼 심히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홍 시장은 “부천시의회가 내년에 개최하라는 권유사항에 대해 조직위원회나 이사회의 결정에 따를 수밖에 없다”며 “시의회 권고사항을 이사회에 상정했으나 전 이사진이 공신력과 신의, 성공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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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
2008.06.0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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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주최하고 부천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부천시청소년문화예술경연대회가 지난달 31일부터 6월21일까지 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 연수원과 부천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경연대회는 부천지역 초,중,고 재학생 중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개인 및 단체 72개팀 약800여명 청소년들이 한국음악, 무용, 사물놀이, 락밴드, 댄스, 사진 등 6개부문 20개 종목에 걸쳐 열띤 경연이 진행 될 예정이다. 이번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청소년들에게는 부천시장상이 수여되며 오는 9월에 있을 ‘2008 경기도 청소년 종합예술제’ 본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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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2008.06.01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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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무형문화재 74호 대목장 신응수 선생이 추진하고 있는 한국전통박물관을 부천시에 유치하기 위해 부천시가 상정한 도시계획시설 변경결정(안)이 보류됐다. 도시계획위원회는 30일 부천시가 상정한 원미구 역곡동 산 16-1번지 일원 3만2,190㎡에 대해 도시계획시설 변경결정에 대해 “개인이 임의처분 등 다른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시가 협약이나 계약 등 잠금장치 조건을 달아 의결함이 타당하다”며 보류했다. 이보다 앞서 부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도 “이 사업은 지난 2007년 4월 한국전통문화재단 신응수 이사장이 부천시에 투자의향서를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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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
2008.05.3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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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슈퍼주니어가 출연한 으로 주목받은 이권 감독이 1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www.pifan.com 집행위원장 한상준)의 트레일러 감독을 맡는다. 한상준 집행위원장은 감독 선정 배경에 대해 "이권 감독은 지난해 으로 기획 및 아이디어 측면에서 신선함을 보였다"면서 "미스터리 코미디라는 장르 역시 PiFan을 상징하는 '사랑, 모험, 환상'이란 주제를 표현하기에 적합하다"고 밝혔다. ▲이권 감독이권 감독은 사랑, 희망, 모험이 사라진 어느 도시를 원래의 모습으로 부활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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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2008.05.2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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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억3,600여만원의 교육경비를 지원 오는 9월말까지 관내 초.중등학교 학생 960여명을 대상으로 파주 영어마을 원어민 현장학습체험을 운영한다. 참가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중학교 1~2학년 학생들이며, 학생선발은 부천교육청에서 영어체험학습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저소득층 학생은 부천시가 교육비 전액을 지원하고 일반학생은 참가비 5만원 부담하는 조건으로 각각 50%씩 선발한다. 이번 체험학습은 영어체험 기회가 적은 저소득층 자녀들에게는 현지 원어민영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영
교육
임순달기자
2008.05.2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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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30일 오후 7시 30분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스트라빈스키의 불새를 주제로 제120회 정기연주회를 연다.부천필은 정기연주회를 통해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 출신의 젊고 유능한 신진지휘자를 소개해왔다. 2008년 상반기에도 2회에 걸쳐 유럽과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두 지휘자를 소개한다. 그 첫 번째 무대로 제120회 정기연주회에서는, ‘독일의 유망 지휘자 10인’ 가운데 한 사람으로 선정되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최희준이 지휘봉을 잡는다. 첫 곡, ‘후궁으로부터의 도주’ 서곡은 모차르트의 짧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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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2008.05.2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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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중부경찰서 지능1팀이 경찰청에서 평가한 서민경제 침해사범 단속실적 평가 중 유사수신행위 및 불법다단계 실적에서 318명을 검거해 전국1위를 차지했다. 경찰에 따르면 한모씨 등 80여명은 유사수신 사기업체 테크노회사를 설립 후 투자금 명목으로 3,600명으로부터 1,590억원을 수신, 불법 유사수신행위 및 무등록 다단계판매업을 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또 김모씨 등 57명은 유사수신 사기업체 (주)A회사를 설립 후 투자금 명목으로 1만4,000명으로부터 1,740억원을 수신했으며, 이모씨 등 102명은 (주)D회사를 설립 후 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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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2008.05.2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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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화재단은 극단 로·기·나래의 인형극 ‘높이높이 날아라’를 복사골문화센터 판타지아 극장과 오정아트홀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5월 21일부터 6월 8일까지는 복사골문화센터 판타지아 극장에서 6월 10일부터 14일까지는 오정아트홀에서 관람할 수 있다.‘작은 비행사’는 극단 ‘로기나???준비한 공연으로 주인공 소년 진이가 비행사의 꿈을 이뤄내는 과정을 아름답게 그려내고 있다.관람료는 일반 8천원, 회원 6천원이다. 공연시간은 평일 11시(단체)·4시이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문의 : 부천문화재단 ☎ 320-6334) 시놉시스숲속에서
교육
임민아기자
2008.05.2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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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건표 시장은 부천시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방문에 이어 21일 오전 10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변채옥)를 찾아 “부천시 미래를 위해 무형문화유산엑스포가 개최될 수 있도록 도와 달라”며 재차 협조를 구했다. 이날 홍 시장은 “문화도시 부천에 유.무형의 문화자산이 전무하다”며 “부천시 미래를 위해 무형문화유산엑스포는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홍 시장은 “시의회에서 시간이 없다며 좀더 준비해 내년에 개최하라는 지적은 이해할 수 없다. 시간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홍 시장은 특히 “올해는 국제적인 엑스포 행사가 아니라 64억원의 예산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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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
2008.05.2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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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응수 대목장이 시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변채옥 의원 발언에 대해 “즉각 해명할 것”을 요구하며 “해명이 없을 시, 응당한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신응수 대목장16일 기획재정위원회 변채옥 의원은 “타 지자체가 고건축박물관 건립을 거절했는데 신응수 대목장 본인이 입지조건이 맞지 않아 건립하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왜 타 지자체에서 거부당했는지 이유를 제대로 알고 추진하라”고 말했다.이에 신응수 대목장은 20일 열린 부천세계무형문화유산엑스포 이사회에서 “변채옥 의원이 한 발언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며, 해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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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임민아기자
2008.05.20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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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세계무형문화재유산엑스포 박찬수 집행위원장이 “생각하나가 세상을 바꾼다"며 ”일련의 불미스러운 사태에 대해 모든 책임을 지고 사퇴 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으나 홍 시장의 적극적인 만류로 철회했다. 박 집행위원장은 20일 부천문화재단 회의실에서 개최된 이사회에 참석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다”며 “속내를 들여다보고 전신을 봐야 한다”며 “4년 전부터 이일을 준비해 왔다. 문화재청에 부천세계무형문화유산엑스포 개최를 이야기를 했고 많은 사람들이 협력하기로 했고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한중 포럼에서 15개국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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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임민아기자
2008.05.20 1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