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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구는 금년 제1기분 자동차세를 총 5만2,566건에 49억원을 부과했다. 이번에 부과된 자동차세는 올 상반기 6개월간 사용분이며, 6월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의 소유자에게 부과되었다. 최근 유가 급등으로 인한 차량운행이 줄고 있고, 연납차량의 증가로 전년대비 부과는 2,077건 감소했으나 금액은 9,500만원이 증가했다. 구에 따르면 자동차세 부과에 따른 징수율을 전년대비 2.0%이상 징수 목표로 ▲새로운 납부 슬로건으로 납세 홍보 ▲2008년 시행 가상계좌납부 안내 ▲휴대폰 SMS을 활용 ▲송달율 제고를 위한 일반,등기 병행
행정
부천신문
2008.06.0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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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하계 부업대학생 50명을 모집한다. 시는 여름방학을 이용 부업을 희망하는 대학생에게 7월 7일부터 8월 9일까지 22일간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 신청은 오는 16일 ~ 19일까지 4일간 부천시 홈페이지(www.bc.go.kr)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자격은 관내 주민등록(본인 또는 부모)이 되어 있는 대학 재학생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의 자녀에게는 우선 혜택을 준다. 1순위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자녀-15명, 2순위는 국가유공자 자녀5명, 3순위는 일반학생-30명 순으로 총 50명을 모집하고 휴학생, 대학원생, 최
행정
부천신문
2008.06.0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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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기능이 유사하거나 중복된 위원회를 통폐합하기로 했다. 시는 행정안전부의 각종 위원회 정비방안 지침에 따라 기능이 중복되거나 유사하고 불필요한 위원회를 폐지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현재 95개 위원회 중 각종 기금 위원회 9개를 정비하고, 기능이 유사한 20개 위원회를 통폐합하고 자문성격 등의 위원회는 시정조정위원회로 대체하는 등 불필요한 62개 위원회를 통폐합 대상으로 선정하고 담당부서의 의견을 검토하고 있다. 95개 위원회는 감사실 1개, 총무국 11개, 기획재정국 18개, 경제문화국 18개, 주민생활지원국
행정
임순달기자
2008.06.04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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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월지구 일원 24만㎡면적에 높이 8m 인공폭포가 건립되는 등 수도권 최고의 ‘부천무릉도원’이 조성된다. 부천시는 원미구 춘의동 산80번지 일원 24만㎡ 면적에 사업비 40억여원을 투입, 부천수목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부천시는 3일 시청 상황실에서 부천 수목원 조성사업에 따른 실시설계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용역을 맡은 (주)동일기술사 박동천 전무는 “수목원 입구에 무릉도원의 시작을 알리는 폭포를 조성하고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잔디광장과 향기로운 산책정원인 허브원, 수목원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하늘호수 전망대를 설
행정
임순달기자
2008.06.0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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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구는 유흥주점 등 사치성 재산 취득세 일제조사 기간을 6월 2일부터 1개월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사치성재산이라면 지방세법 제112조 규정에 의거 별장, 골프장, 고급오락장, 고급선박 등에 대해 일반재산 취득세보다 높은 1000분의 100의 취득세율이 적용되는 것을 말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일제조사는 ▲취득세 중과세 납부사항 확인 ▲ 영업장 면적 증가여부 ▲소유권 변동여부 확인 등을 집중 조사하며, 그동안 사치성 재산 소유권 변동 시 자진신고 납부를 지속적으로 홍보해 왔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조사는 현장 확인 조사를 실시해야
행정
부천신문
2008.06.0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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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구는 고액성실납세자를 우대하기 위하여 체납 없이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100명을 선정하여 2008년 3월부터 고액 성실납세자 전담 매니저 제를 운영하고 있다. 고액 성실납세자는 지난 2005년부터 2007년까지 3년간 체납 없이 성실하게 납부한 개인과 법인 중에서 부천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을 운영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개인 40명과 법인 60개소를 합쳐 100명(개소)이 고액 성실납세자로 선정되었으며, 2008년 한 해 동안 전담 매니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담 매니저는 원미구 세무과 직원 25명이 지정되었다. 고액 성실납세자
행정
부천신문
2008.06.01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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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월드가 현 체육시설 부지 내에 복합 스포츠 테마파크를 조성하기 위해 추가적으로 대형 수족관(아쿠아리움) 및 면세점 등을 설치할 수 있도록 지구단위계획 용도를 완화해 달라고 부천시에 제안했으나 부결됐다. 부천시 도시계획위원회는 30일 부천시청 상황실에서 제4차 회의를 개최하고 타이거월드가 제안한 도시계획변경 결정사유에 대해 심의를 한 결과 이 부지는 체육시설부지로 체육시설용도 외 타 편의시설이 들어서는 것은 부당하다며 부결처리 했다. 타이거월드 부지는 지구단위계획상 체육시설용지로 현재 스키돔, 골프연습장 등이 설치되어 있으나,
행정
임순달기자
2008.06.0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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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농협(지부장 김주하), 축협(조합장 정영세)과 함께 30일 시청 구내식당에서 삼계탕 무료급식 시식회를 열고 AI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축산 농가를 위해 소비촉진 홍보에 나섰다.이날 시식회는 일반시민들과 공무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삼계탕을 무료로 제공했으며 재료는 농협과 축협이 협찬했다.시 관계자는 “AI 상황실을 설치해 면밀한 예찰과 철저한 방역활동으로 AI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겠다”며 “특히 재래시장 가금축산물 유통을 중점적으로 지도·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또한 “관내 재래시장의 가금축산물 주요 반입처는 하림,
행정
임민아기자
2008.05.3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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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개최되는 세계최초의 부천세계무형문화유산엑스포가 오는 2010년 이후에나 국제행사 승인을 받을 전망이다. 부천시는 28일 문광부에 오는 2009년 부천세계무형문화유산엑스포 국제행사 승인을 요청했다. 시는 행사기간이 20일 넘을 경우 엑스포 명칭을 사용하지 못하고 축전으로 명칭을 변경해야 한다는 지적에 따라 행사개최일수를 20일로 축소하고 총 사업비 96억원 중 국고 20억원 지원을 요청했다. 시는 행사참가인원을 아시아 유럽 남미 등 20여개 국가에서 300명을 초청하는 등 외국인 4만5,000명, 내국인 80만명이 엑스포
행정
임순달.임민아기자
2008.05.3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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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사회보장비, 보건비 등 매년 연례적으로 지원되는 경상적 경비를 제외하고 지하철 7호선 연장건설 사업비 1,309억원 등 내년도 국고보조금으로 총 1,963억여원을 신청할 계획이다. 28일 시에 따르면 시는 2009년도 국.도비 보조금 확보대책을 수립하면서 총 19건에 국비 1,963억여원, 도비 248억여원을 확보목표액을 설정했다. 시는 신청단계부터 각 실국별로 각 정부부처를 방문해 필요성 등을 설명하고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과의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국.도비를 최대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차질 없는 국비확보를 위해
행정
임순달기자
2008.05.2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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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형광등이 주택가 곳곳에 아무렇게나 버려져 수개월째 방치되는 등 관리·수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가정에서 배출한 폐형광등은 지자체가 회수 및 운반책임이 있다고 규정되어 있지만 부천시 전체 폐형광등 수거 인력은 단 3명뿐이고 동사무소나 구청에 신고를 해야 겨우 수거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폐형광등 안에는 개당 25∼30㎎의 수은이 들어 있는데 특히 수은 증기는 휘발성이 높기 때문에 깨질 경우 인체에 유해하다. 특히 어린이들이 버려진 형광등을 가지고 장난을 치다가 깨질 경우 그 피해는 더욱 심각하다. 오정구 내동에 거주하고 있는
행정
임민아기자
2008.05.2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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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화 과정을 거치면서 도시가 급팽창하기 시작했고 수도권으로 인구가 집중 유입되면서 많은 신도시가 생겨났다. 이러한 도시들은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상하수도, 도로 등 도시기반시설 신설 및 확충에 행정력을 집중할 수밖에 없었고 자연히 현대 및 미래 도시로서의 경쟁력 있는 도시, 즉 독창성 있는 도시를 건설하는 데는 소홀히 할 수밖에 없었다고 판단된다. ▲최진규또한 지방화 시대가 시작되면서 특히 자치단체의 재정 확충을 위해 많은 신도시를 건설하게 되었다고 판단되는데 그러한 신도시가 건설비용을 줄이고 수익을 늘리는 경제성에 치우치다보
행정
부천신문
2008.05.2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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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록 고생하면 뭐합니까, 쫄병인데....” 부천시가 근무실적이 우수한 공무원들에게 지급하는 성과급 차등율 격차가 너무 크다며 공직사회 불만이 팽배해 있다. 특히 같은 공무원 사이에서 과연 230%를 받는 등급이 존재하는지 의문이 든다며 열린 소리마당에 연일 쓴 소리가 올라오고 있다. 더욱이 일부 공무원들은 “어떻게 2년의 9급 20%가 20~30년 넘은 5급 40%보다 나을 수 있느냐”며 “조직의 안정과 열심히 근무하는 많은 직원들의 사기를 위해서라도 합리적인 성과급 체계로 개선돼야 한다”고 반발하고 있다. 부천시는 50억4,2
행정
임순달기자
2008.05.2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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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구도심 뉴타운 단계별 추진에 따른 행정 불신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나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특히 소사구역 일부 부동산 업체들은 1단계에서 2단계로 밀리면 부동산 가격이 1억원 이상 떨어진다는 등의 유언비어를 유포하면서 주민들을 부추겨 단계를 앞당겨 달라는 진정민원이 물밀 듯 몰려들고 있어 부천시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27일 오전 9시 20분경 괴안동 11-B구역 주민 30여명은 부천시장실을 봉쇄하고 시장면담을 요구하며 농성에 들어갔다. 이날 주민들은 “대통령도 국민의 머슴이라고 했는데 부천시
행정
임순달.임민아기자
2008.05.2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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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주민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로 추진 할 ‘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마을보물 가꾸기’사업을 공모한다. 공모기간은 오는 6월 22일까지며 총 7개 사업을 추진, 1개 사업당 2,000만원 내외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유형은 주민들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발현된 다양한 소규모 마을환경 개선 사업과 테마발굴을 통한 마을보물 가꾸기 사업이다. 시는 지역주민의 참여로 선정된 우수사업 추진이 지역공동체 복원과 지역발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마을환경 개선 등 지역에서 가꾸어 갈 소중한 가치나 유
행정
부천신문
2008.05.2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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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구는 부천세계무형문화유산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제10회 오정구청장기 축구대회 및 제1회 오정구청장배 유소년 축구대회 개회식을 지난 25일 부천체육관 인조잔디구장에서 개최하고 본격적인 열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홍건표 시장, 원혜영 국회의원, 도・시의원, 축구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대회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부천세계무형문화유산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로 문화도시 부천의 이미지를 세계만방에 알리고 선진 문화시민으로 우뚝 서기 위한 시민들의 열망을 담아 총 29개팀 600여명의 선수가
행정
부천신문
2008.05.2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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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4일 부천시의회 후반기 의장선거를 앞두고 오명근 의장이 전반기 의회 마지막 회기에서 시 정부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오명근 의장은 23일 오전 10시 제14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속개하고 각 상임위에서 예비심사를 거쳐 올라온 안건처리 후 “시정에 대해 심히 우려하는 게 있어 몇 말씀을 드리겠다”며 “이번 회기에서 시 정부가 요구한 제1회 추경예산 심사를 하면서 의원 모두가 시민의 뜻(?)에 충실한 회기였다”고 자평했다. 오 의장은 “집행부의 정책판단과 주민의 요구가 조화를 이룰 때만이 지역은 발전할 수 있다”며 “그러
행정
임순달기자
2008.05.2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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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국 정책기획과가 행정기획국(총무국)으로 편입되고 문화산업과가 폐지되는 등 시 본청 조직개편 그림이 사실상 확정됐다. 부천시에 따르면 기획재정국 정책기획과가 행정기획국으로 편입되고 예산법무과는 재정계획과로 명칭이 변경돼 세정과, 회계과와 함께 재정경제국(경제문화국)으로 편입된다. 경제문화국 소속 지역경제과, 기업지원과 농산지원과도 재정경제국으로 편입되며 문화산업과는 폐지, 일부는 문화예술과와 통합해 주민생활지원국으로 편입된다. 주민생활지원국 위생과는 원미구 보건소로 이관되며 건설교통국 교통행정과와 교통시설과를 통합해 교통관리과
행정
임순달기자
2008.05.2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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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균 부시장은 부천세계무형문화유산엑스포 개최와 관련, 더 이상의 갑론을박은 의미가 없다며 성공개최를 위한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윤 부시장은 23일 주간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시정의 최고 결정권자인 시장이 올해 부천세계무형문화유산엑스포 개최를 선언한 만큼 더 이상의 갑론을박은 의미가 없으며, 성공개최를 위해 예산확보 등 관계부서는 모든 준비를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윤 부시장은 또 “그 동안 내부적으로도 갈등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지만 모든 공직자는 마음자세를 가다듬고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총력태세를 갖추어 달라”고 당부
행정
임순달기자
2008.05.23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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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건표 부천시장이 22일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부천시정의 안정적 추진과 부천세계무형문화유산엑스포 성공적 추진을 위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홍 시장은 특히 “부천시장으로서 부천시 주요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권리와 의무가 있다”며 “시 의회는 무형문화유산엑스포 사업비(도비보조금)20억원을 반드시 추가경정예산에 반영되도록 조치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 자리에서 홍 시장은 “정상적인 절차를 밟았고 정상적으로 추진 중인 엑스포사업에 대해 경기도가 20억원의 보조금을 지원해 주었으면 당연히 예산에 반영해 주어야지 시
행정
임순달.임민아기자
2008.05.22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