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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부천지청은 5일 부천여성인력개발센터와 올 하반기 취업지원 민간위탁사업에 대한 약정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부천여성인력개발센터는 금년 말까지 사업비 2,100만원을 노동부로부터 지원받아 총5회에 걸쳐 집단상담 프로그램과 취업알선을 운영하게 된다. 취업지원 민간위탁사업은 민간자원을 활용하여 경력단절자, 장기구직자 등 취업취약계층의 취업을 돕기 위해 도입된 사업으로 올 상반기 사업(부천여성청소년센터)에 이어 추가로 운영하게 된다. 노동부 부천지청 관계자는 “부천여성인력개발센터의 집단상담프로그램은 총5회에 걸쳐 100여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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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
2007.10.06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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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소각장주민지원기금 4억2,000여만원을 빼내 해외여행경비로 불법 유용한 혐의로 주민협의체 위원과 부천시청 관계공무원 등 24명이 기소된 사건과 관련, 원혜영 전 시장이 증인으로 채택될 전망이다. 5일 오후5시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형사1단독 352호 법정(재판관 김형연)에서 열린 3차 공판에서 피고인측 변호사는 원혜영 전 시장을 증인으로 채택해 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피고인들은 “부천시 쓰레기소각장 관리문제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선진국쓰레기 소각장을 견학키로 하고 부천시장, 시의회의 승인 등 정상적인 절차를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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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
2007.10.0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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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구 보건소에 근무하던 공익요원 H씨(23)가 2일 새벽 5시 30분경 소사구 송내동 송내약수터 인근 야산에서 변사체로 발견돼 주민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H씨가 평소 술을 많이 마셨다는 유가족들의 진술과 외상이 전혀 없는 점으로 보아 실족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소사보건소 관계자는 “H씨가 1일 정상적으로 근무를 하고 6시에 퇴근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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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
2007.10.0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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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마 민주화투쟁에 대한 지원과 연대를 위한 부천지역 종교시민노동사회단체가 1일 오전 7시 30분 원미초등학교 인근 해장국집에서 비상대책회의를 갖고 버마 국민들의 민주화를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부천지역 종교시민노동사회단체는 조만간 버마 대사관을 항의방문하고 버마 군사정권의 폭력진압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전달하고, 민주화투쟁 지원을 위한 긴급모금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부천지역 30여개 종교시민노동사회단체는 성명을 통해 “우리는 평화를 사랑하는 전세계 민중과 함께 버마 국민들의 민주화요구를 지지한다”며 “이번 사태는 지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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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
2007.10.0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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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사망자 1일평균 12.3명...남자가 여자보다 10배 높아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의 총 사망자수는 2005년대비 1,577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여자는 자살로 인한 사망자가 지난 96년 대비 크게 증가했고, 40~50대 남자의 간질환 사망자가 여자의 7.9배에 달했다. 특히 알코올 관련 사망자는 1일평균 12.3명으로 남자사망률이 여자보다 10배 높았다. 경기지방통계청 부천출장소에 따르면 지난해 총 사망자수는 24만3,934명으로 1일 평균 668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조사망률(인구 10만명당 사망자 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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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
2007.09.3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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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등록대수 24만7,610대....연평균 4.7% 증가 ▶2006~2007년 사망자 36명 중 78%대로이상 도로에서 사망 ▶36%는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고사망...경인로 6명 최고 택지개발 사업 등에 따른 인구유입과 자동차 증가, 주5일제 확대시행 등으로 올 상반기 부천시 교통사고 사망자 발생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대비 57.1% 증가해 경기도 전체 31개 시.군가운데 5위를 차지하는 불명예를 안았다. 부천시에 따르면 올 1월부터 6월까지 부천관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총 1,464건으로 이 가운데 22명이 사망하고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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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
2007.10.0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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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오정구 원종1동에서는 중추절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세대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원종1동 소재 마사회 부천지점(지점장 유연주)은 이익금의 일부를 지역복지 환원을 위해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150세대에게 백미 150포(20kg)를 전달했다. 또한, 경성무역(사장 박란규)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해 달라며 백미(20kg) 50포를 원종1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기증했으며, (주)수라당(대표 김병문)은 관내 경로당 14곳을 직접 방문하여 한과․유과를 전달하는 등 경로효친을 몸소 실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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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2007.09.30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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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있을 수 없는 일, 행정소송 등 모든 방안 강구”반발 주택공사 “부천시가 매입의사 포기, 정당한 절차 거쳤다”반박 한국주택공사가 부천시와 3년간에 걸쳐 협의해온 소사구민체육센터 부설주차장 부지를 일반인에게 매각해 부천시가 감사원에 감사를 요청키로 하는 등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부천시와 주택공사 등에 따르면 지난 2004년부터 지난해 9월까지 소사구 소사본동 414번지 소사2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 내 1,311.2㎡ 면적의 토지를 수사구민체육센터 부설주차장으로 부천시가 우선 매입하기로 하고 지난 2006년 지구단위계획에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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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
2007.10.0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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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관내 중학생 3명이 학교 선배로부터 폭행을 당해 갈비뼈 3~4대가 부러지는 사고가 발생했음에도 부천교육청은 학교폭력실태 자료공개를 거부했다. 특히 이들 학생들은 2개월 동안 40~60만원의 금품을 갈취 당한 것으로 드러나 부천교육청이 학교폭력에 대해 제대로 대응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피해자 학생 A군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3~4시경 오정구 ‘늘봄가든’ 인근 야산으로 끌려가 부천0중학교 2학년 선배로부터 폭행을 당해 갈비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다는 것. 피해자 학생들은 부천0중학교, 부천B중학교
지역사회
임순달기자
2007.09.29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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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관내에서 올 상반기에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는 2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4명)대비 57.1%(8명)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인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는 9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200% 증가해 교통사고 감소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천시에 따르면 지난 2006년부터 올 상반기 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36명 중 78%인 28명이 대로이상 도로에서 사망했고, 사고 원인은 36%인 13명이 무단횡단으로 사망했다. 올 상반기에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 22명 중 부천시민은 14명으로 전체사망자의 63.6%를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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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
2007.09.3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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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즐겨 찾는 학교매점이 수의계약을 통해 특정인에게 특혜를 주는 등 연간 임대료도 8,000만원에서 10만원까지 천차만별로 드러났다. 민주노동당 최순영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최근 2년간 전국 중.고등학교 매점운영 현황 자료를 받아 분석한 결과 매년 국정감사 단골 지적 사항임에도 불구하고 학교 매점이 매우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비슷한 규모의 학교 사이 연간 임대수익이 최대 4~5,000만원 이상 차이가 났으며 전체 1,585개 학교 매점 가운데 748개인 47%의 학교가 경쟁 입찰방식이 아닌 수의계약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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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
2007.09.2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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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0평 규모의 넓고 쾌적한 대합실, 고급 대리석 바닥, 자연 채광과 탁트인 전망,복합 엔터테인먼트 시설과 연계된 엑티브한 동선 등 기존 버스 터미널에서는 상상할 수 없었던 신개념 버스터미널이 10월1일 첫 운행을 실시할 예정이다. 부천터미널㈜ (대표 송순구)가 시행하고 코오롱건설(대표 원현수)이 시공한 복합 엔터테인먼트 센터 "소풍(sopoooong)"내에 위치한 '부천 터미널'이 바로 그 주인공. 부천터미널 소풍이 위치한 원미구 상동은 서울과 인천의 중간에 위치해 있고 경인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중동I.C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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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2007.09.2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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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소방서 소방행정발전위원회(회장 박점식, 세아산업 대표)가 노래방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안전조치에 팔 걷고 나섰다. 박점식 회장 등은 지난 19일 소방서장을 비롯한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중이용업소인 심곡동 ‘나무그늘’ 외 6개소를 방문, 비상구 이용 안내, 추락방지 스티커 부착 등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현재 추진 중인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실태검사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위원들은 직접 다중이용업소를 방문하여 영업주에게 비상구 중요성에 대한 홍보, 비상구의 적법한 유지. 관리상태를 확인한
지역사회
임순달기자
2007.09.2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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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구 도당동 이미순 통장(43, 제 10통장)이 전국 리.통장 노래자랑에 출연했다. 이 통장은 KBS 1TV가 추석특집으로 마련한 전국 리.통장 노래자랑 대회에 전국에서 신청한 150명의 리.통장을 대상으로 예심을 거쳐 30명이 진출하는 본선에 선발됐다. 이미순 통장이 부르는 노래곡목은 가수 송미나의 ‘웃고살자’로 20번째로 출연해 1절까지 부르고 합격했으나 아쉽게도 입상은 하지 못했다. 전국 리.통장 노래자랑은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4시 20분까지 약 2시간 20분 방영될 예정이다.
지역사회
임순달기자
2007.09.2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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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국 시의원이 제기한 부천시 장애인 재활작업장 주민감사 청구와 관련, 경기도 감사실이 주민감사위원들에게 설명을 하기 위해 자료를 검토한 결과 절차상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보다 앞서 도 감사실은 지난달 30일 주민감사청구 대표자 증명을 발급하고, 90일이내 200명 이상의 서명을 받아 청구하면 주민감사위원회를 개최해 감사실시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통보했다. 경기도 감사실은 지난 12일 부천시를 방문, 윤병국 시의원이 제기한 주민감사청구 내용 중 관련법을 무시하고 특정 단체에 운영을 위탁한 것은 특혜라는
지역사회
임순달기자
2007.09.2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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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들, 운영위 구성.....“목사사모 공금유용”의혹제기 소사구 괴안동 S교회가 내부 갈등으로 부설 어린이집을 일방적으로 폐원하겠다며 통보해 학부모들이 (가)학부모 운영위를 구성해 집단반발하고 나서는 등 마찰을 빚고 있다. 특히 이 교회 목사사모 L모씨가 교사로 등록해놓고 실질적으로는 교사역할을 하지 않고 십여년간 매월 수백만원의 급여를 받아왔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확산될 전망이다. 학부모 운영위 회장 K모씨(38.여)는 “교회내부 갈등으로 2년 전에도 어린이집을 폐원하겠다는 일방적인 통보를 받고 학부모들이 항의를 해 폐원결정
지역사회
임순달기자
2007.09.2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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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 원미구가 추진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중추절 보내기 범 시민운동에 각계각층에서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원미구 관내 원미동 86-3 소재 (주)예은건축사무소(전무이사 김휘열)에서 30만원, 인천 중구 신흥동 37 (주)한화도시개발 (대표 신철호)에서 200만원, 심곡3동 성도24시 어린이집(원장 안옥해)에서 성금 100만원을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해 달라고 원미구에 기탁했다. 또 부천중부경찰서 직원들(경장 김치형 등)과 행정발전위원회(위원장 이형래)는 생활이 어려운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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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2007.09.17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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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 건설 공사에 대한 건설회사 등의 담합 입찰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17일 국내 대형 6개 대형 건설 업체에 대해 압수수색했다. 검찰의 압수수색 대상 건설업체는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대우건설, 대림산 업, GS건설, SK건설 등이다. 검찰은 또 서울지하철 건설본부와 조달청 등 3곳도 함께 압수수색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보다 앞서 공정위는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7월 17일 부천구간 701공구 대 림산업산업 28억5,000만원, 702공구 현대건설 39억2,500만원, 703공구 대우건
지역사회
임순달기자
2007.09.1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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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급식제공자의 고향방문 등으로 결식아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추석연휴기간 아동급식 특별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부천시는 17일 부천시청 접견실에서 아동급식위원회를 개최하고 오는 22~26일까지 추석연휴기간 동안 결식아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부천시가 마련한 특별대책은 추석연휴기간 동안 급식소로 지정된 곳은 자율적으로 돌아가면서 문을 열도록 독려하고, 문을 여는 급식소를 사전에 안내하기로 했다. 또 주.부식일 경우 오는 21일까지 급식아동들에게 사전 지급하고, 상품권일 경우 미리 쌀, 반찬을 구입할 수
지역사회
임순달기자
2007.09.1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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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임대주택 중동 한라마을1단지와 국내 최고의 유통업체인 이마트 중동점은 지난 14일 1사1단지 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중동 한라1단지는 지난 1994년 입주를 시작한 13년차 되는 영구임대주택으로(925세대) 입주민 대부분이 생활 형편이 어려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영세 입주자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결연 행사에서 이마트 중동점은 단지 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봉사 인력 및 물품 등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교류 및 환원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또한 두 기관은 각종 지원 프로그램
지역사회
임순달기자
2007.09.17 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