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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환 경기경찰청장이 4일 부천을 방문, 중부경찰서에서 치안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부천권 치안활동 보고회는 경기경찰의 활동상을 주민들에게 상세히 알리고 지역주민과 현장 근무자의 진솔한 의견을 청취해 ‘현장 속으로, 시민 곁으로 파고드는 역동적 치안활동’을 펴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김 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기 경찰은 ’즐거운 경찰 행복한 시민을 위한 가치창조‘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인 주민 여러분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치안활동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 ”경찰서장 이하 전 경찰관들은 자신이 맡은 업무에 대해 고민하고 끊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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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
2007.04.05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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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쇠고기수입을 반대하는 부천여성 모임은 “한미 FTA협상이 결국은 타결되면서 미국산 쇠고기가 뼈까지 수입될 위기에 처했다”며 “미국산 쇠고기 뼈까지 수입을 재개하는 한미FTA협상을 전면 무효화하라”고 요구했다. 부천여성 모임은 2일 성명을 통해 “광우병 위험이 있는 뼈 조각이 검출된 것에 이어 발암물질인 다이옥신까지 검출되어 미국산 쇠고기가 절대로 안전하지 않음이 입증되었음에도 정부는 결국 국민의 생명까지도 미국의 요구에 넘겨주고 만 것”이라고 주장했다. 부천여성모임은 또 “현 정부는 미국산쇠고기가 지난 2003년 12월, 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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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
2007.04.0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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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이미지를 크게 해치는 불법 옥외간판 정비에 원미구가 강도 높은 단속에 나섰다. 원미구는 1차로 지난달 2일, 상동신도시 사거리 주변 2,154개 업소를 상대로 불법 광고물 정비 안내 공문을 발송했다. 원미구는 특히 허가를 받지 않은 간판에 대해서는 신고절차를 거쳐 양성화하고, 자진정비 기간 후에도 철거를 하지 않는 업소에 대해서는 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원미구는 또 불법광고물 자율정비 안내 공문을 통해 허가.신고를 득하지 아니한 불법광고물 중 법령에 적합한 광고물은 신고절차를 거쳐 양성화하고, 규정을 위반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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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
2007.04.0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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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 10차선 계남큰길 일부 횡단보도가 위치선정 부적절로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등 특단의 안전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시민들과 택시업체 등에 따르면 춘의동사거리에서 시청방향으로 LG고가를 넘어서면 불과 50여m에 횡단보도가 설치돼 과속으로 질주하던 차량들이 급제동 하는 등 대형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횡단보도는 순복음교회 중동성전 성도들이 새벽기도를 위해 새벽4시에서 6시까지 주로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돼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실제로 중동에 거주하는 주민 S모씨(5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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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
2007.04.0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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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생들이 옥상에 올라와 쓰레기를 버리고 나무를 훼손한다며 3m높이의 철조망을 설치, 비상탈출을 막아 화재 발생 시 큰 인명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특히 이 건물에는 부천D학원을 비롯, 3개 학원에 수천명의 학생들이 수강을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로 2일 본지가 계남큰길 중동 1056-2번지 D빌딩 옥상을 점검한 결과 옥상난간 전면을 약3m높이의 철조망으로 막고 있어 고가사다리차 등 구조장비 접근을 막아 화재 발생 시 인명구조에 큰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 성인 2명이 겨우 비켜나갈 좁은 건물 내 비상통로또 이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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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
2007.04.0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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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를 부정수급한 사람이 지난해 대비 20.6% 증가한 1만1,000여명에 달하고 금액도 42억여원으로 드러났다. 경인지방노동청 부천지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에서 적발된 부정수급자의 수는 지난 2004년 6,896명에서 2005년 9,743명으로 크게 증가했으며 지난해에는 1만1,754명이 부정수급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부천지역도 사정이 크게 다르지 않아 지난 2004년 52명에서 2005년 132명, 2006년 209명으로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부천지청은 줄어들지 않는 실업급여 부정수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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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
2007.04.0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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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동 1차 한아름아파트 관리업체 변경을 위해 동대표들이 주민들로부터 받은 찬성서명을 인정할 수 없다며 기존의 관리업체가 직원들을 동원, 재계약 서명운동을 받는 등 마찰을 빚고 있다. 한아름1차 아파트 주민들 등에 따르면 기존의 관리업체가 오는 4월 30일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주민들의 찬성서명을 받아 업체를 변경하려 하자 현재 관리업체가 직원들을 동원, 사실을 왜곡하고 재계약을 맺는다며 주민서명을 받고 있다고 반발했다. 주민 H모씨(여.48)는 “(주)K모 관리업체가 오는 4월 30일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동대표들과 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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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
2007.04.0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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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향대학 부천병원에서 팔 골절 수술을 받은 부곡중 3학년 A양(여.14)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유족들이 시신을 들고 병원로비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유족들과 부곡중 학생들은 "내 친구를 살려주세요, 팔 수술하던 친구를 순천향 병원에서 죽였어요"라며 병원로비를 점거하고 극렬하게 항의했다. 유족들은 "언론에 보도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 말하고 싶지 않다, 있는 그대로 보도하라"며 오열했다. 또 다른 유족 관계자는 "순천향 부천병원에서 이런일이 한두번이냐"며 "쇼크로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순천향대학 부천병원 관계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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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
2007.04.0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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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와 환경부가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폐기물전처리시설(MBT)사업이 자원순황정책에 가장 부합하며, RDF수요 등 국내 여건을 감안할 때 사업성이 있다는 용역결과가 나온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오는 2010년에는 국내 MBT시장규모가 4,600여억원으로 추정되며, 현재의 시장규모도 70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 생활폐기물과 김용진 과장은 30일 국회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환경정책연구회’주최로 개최된 자원순황정책 심포지엄에 참석, ‘MBT 정책방향 및 시범사업 계획’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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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
2007.04.0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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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범 환경부장관이 “우리나라 미래 환경정책 열쇠가 MBT에 달려 있다”며 “부천시 등 4개 시범지역 사업 성공을 위해 예산 지원 등 모든 방안을 강구,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자원순환을 위한 MBT화용방안 심포지엄에 앞서 장준영 한국자원재생활용연합회 회장이 환영사를 낭독하고 있다. 이 장관은 30일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자원순환을 위한 MBT(폐기물전처리시설) 활용방안 세미나에 참석 “MBT 사업은 계속되는 고유가 속에서 벌어지는 세계 각국의 자원 확보 경쟁과 기후변화협약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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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
2007.03.30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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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동소각장 쓰레기반입저지가 유보됐다. 삼정동소각장 주민협의체는 30일 부천시의회에서 오는 5월 개회될 임시회에서 MBT처리설 공유재산관리게획변경(안)을 저극 처리하겠다는 공문을 보내 왔다며, 오는 2일부터 쓰레기반입을 저지키로 한 결정을 유보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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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
2007.03.30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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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민 40%는 본인과 가족이 死後 납골당에 묻히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부천시 경제지표에 자료에 따르면 시민들은 ‘본인과 가족의 원하는 묘지 형태 물음에 ’납골당‘(39.5%), ’화장 후 수목장‘(27.7%), ’매장‘(19.6%), ’화장 후 매장‘(11.2%) 순으로 조사됐다. 행정구역별로는 소사구민 46%가 ‘납골당’을 원해 3개구 중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원미구 38%, 오정구 37%순으로 집계됐다. ‘화장 후 수목장’은 오정구가 31.2%로 가장 높았고, 원미구 27.7%, 소사구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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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
2007.03.3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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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동소각장주민협의체와 주민들은 “부천시의회가 지난 2006년 10월부터 MBT안건에 대해 두 번의 부결과 지난 3월 보류조치로 인해 2010년 삼정동 소각장의 가동중단이라는 부천시 정책에 커다란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는 시 집행부 정책의 감시와 견제가 아닌 반대만을 위한 부천시의회의 횡포”라고 규탄했다. 주민협의체와 주민들은 ‘부천시의회 MBT 안건 부결 및 보류에 대한 삼정동소각장 주민협의체의 입장과 대책’이라는 성명을 통해 “2010년 삼정동소각장 가동중단과 MBT시설은 오래전부터의 부천시 정책이었고, 부천시민과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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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
2007.03.3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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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동소각장 주민협의체는 내달 2일부터 쓰레기반입금지를 결의하고 부천시의회의 입장 표명에 따라 최소 7일에서 14일간 쓰레기반입을 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미구에 따르면 도당동이 내달 7일부터 8일까지 벚꽃 축제를 개최하며, 춘의동은 8일 진달래 꽃 축제를 개최한다. 이들 축제는 원미구의 대표 축제로 10만여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돼 쓰레기 대란에 따른 악취 등으로 환경훼손은 물론 시민들의 큰 불편이 우려된다. 특히 도당동과 춘의동은 부천시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의원 출신지역으로 2명 모두 MBT시설 보류에 찬성표를 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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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
2007.03.2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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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동소각장 주민협의체 이연리 위원장이 주민지원기금으로 해외견학을 했다며 국고횡령혐의로 검찰로부터 불구속기소 처분을 받은데 대해 “사회에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 위원장은 27일 삼정동복지회관에서 가진 주민총회에서 “마치 삼정동소각장 주민협의체가 시로부터 돈을 얻어 해외여행이나 다닌다고 어떤 주민이 검찰에 진정해 조사를 받았다”며 “해외견학을 통해 부천시의 눈먼 행정을 막았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지난 2001년 6월 삼정동소각장 쓰레기반입을 온 몸으로 막으면서 지역 주민들이 기관지 천식에 병을 앓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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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
2007.03.3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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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오전 11시30분께 원미구 춘의동 202번지 춘의테크노파크 2차 입주업체가 장비 시험가동 중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몰딩기계가 전소되고 공장내부가 불에 그을리는 등 6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경찰은 시험운전중인 몰딩기계 과열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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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
2007.03.28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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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열 부시장이 28일 오후3시 한국토지공사 본사를 방문, 상동 서울외곽순환도로 방음벽설치를 촉구할 예정이다. 최 부시장이 직접 한국토지공사 본사를 방문하는 것은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가 한국토지공사와 도로공사가 각각 50:50비율로 369억원의 실시설계 비용을 부담하고 선 시공, 후 정산 할 것과 상동주민들에게 1억여원의 보상금을 지급하라는 결정에도 불구, 매월 개최되는 실무자 회의에서 토지공사와 도로공사가 종전의 입장을 고수하며 방음벽 설치를 미루고 있어 이에 대한 부천시 입장을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토지공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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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
2007.03.3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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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일부터 삼정동 소각장 쓰레기 반입이 전면 금지된다. 삼정동주민협의체는 27일 오후 7시 30분 삼정복지회관에서 12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총회를 개최하고 부천시의회의 MBT시설 보류 결정에 대한 항의로 내달 2일부터 쓰레기 반입을 전면 금지키로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이날 주민들은 “대장동 소각장이 증설되면 삼정동 소각장을 폐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언제까지 삼정동 소각장이 있어야 하느냐”며 “악취와 공해로 문을 열어놓고 살수가 없다, 우리들이야 세상을 거의 다 살아 다이옥신이라는 사약을 먹어도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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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
2007.03.2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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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지역내 병원, 의사 등 민간의료기관과 의료인력 확보가 타 시도에 비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의료취약인구가 6만여명에 달하지만 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보건소 이용률이 1.4%에 불과해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분석됐다. 최근 부천시가 2005년을 기준으로 발표한 ‘제4기 지역보건의료계획(안)에 따르면 부천관내 의료기관은 종합병원 5개소, 일반병원 11개소, 의원 457개소, 정신병원 2개소, 정신과의원 9개소, 치과병원 222개소, 한방병의원 161개소 등 1,199개소이며, 이곳에 근무하는 의사 수(치과.한이사 포함)는
지역사회
임순달기자
2007.03.2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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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동춘 서커스 상설공연장 건립 공사를 재개하기 위해 시행사와 시공사 관계자를 불러 중재에 나섰으나 합의점 도출에 실패해 공사재개가 불투명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부천시는 세입자들의 재산피해 최소화 등 문제해결을 위해 총공사비 재 산정 등 계약해지에 앞서 내주 중으로 관계자를 불러 협의를 가질 예정이다. 부천시는 26일 최태열 부시장 주재로 시행사인 (주)동춘과 시공사인 준 건설 관계자를 불러 동춘 서커스 상설공연장 건립 대책회의를 가졌으나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해 설계도면을 근거로 총 공사비를 재산정해 내주 중 다시 회의를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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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
2007.03.27 1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