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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부천보호관찰소(소장 소을섭)는 지난 6일 보호관찰소 강당에서 기소유예처분된 성구매자에 대해 12월 제1차 성매매예방교육(일명 John School)을 실시하였다. 존스쿨(John School) 프로그램이란 “성구매자 남성을 보호관찰소에서 실시하는 성매매 예방교육의 이수를 조건으로 기소유예하는 것으로, 성매매의 불법성, 반인권성등을 인식하도록 함으로써 성매매에 대한 왜곡된 인식과 태도를 교정하여 성매매 행위의 재발을 방지하는 것을 목적”이며 이번 존스쿨 프로그램은 보호관찰관의 오리엔테이션 및 성의식조사, 성매매특별법의 입법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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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상기자bcpress@korea.com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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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효원 전문위원실장(?) “참고용으로 붙였다”발뺌 부천시의회 배효원 전문위원실장(?)이 본지가 보도한 부천시-한국중부발전 MBT 수요처협의(인터넷판 5일자, 오프라인 7일자)제하기사와 관련 한국중부발전(주)를 방문한 결과 를 적은 '사실무근'이라는 내용의 출장복무서를 제출하면서 본지의 보도내용을 첨부한 자료를 다수의 의원들이나 기자에게 배포해 마치 본지가 허위보도 한 것처럼 오해를 받도록 한 부분에 대해 유감의 뜻을 전하며 취재과정을 밝히고자 한다. 특히 오는 11일 부천시는 사실규명을 위해 협의과정에서 입수한 자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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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puchonnp@chol.com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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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신도시 A아파트 전임 동대표가 무인감시카메라 업체 등으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아 챙기는 등 수천만원을 횡령했다는 진정서가 검찰에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A아파트 주민들 등에 따르면 회계법인에 의뢰해 감사한 결과 전임 동대표 등이 무인감시카메라설치 업체로부터 4천여만원의 리베이트를 받았다는 정황과 3천여만원의 회계부정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드러나 부천지청에 진성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부천중부경찰서는 지난 5일 A아파트 현 동대표를 불러 참고인 조사를 마치고 조만간 전임 관리소장 등 관련자들을 소환해 조사를 벌일 것으로 알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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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puchonnp@chol.com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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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오는 30일까지 관내 축산농가에 대해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을 실시 중에 있다고 밝혔다. 시는 관내 조류인플루엔자의 차단 및 예방 방역을 위해 관내 축산농가 23농가, 2,696수에 대해 소독약품을 지원하여 축산농가가 자율적으로 방역을 실시하도록 하고 있다. 농가별 책임 예찰제로 실시되는 특별방역은 지역별, 농가별로 책임담당제를 운영하여 소독점검, 질병예찰, 전염병검사 등 통합 관리한다. 시는 3월까지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기간’으로 설정 운영, 특별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하여 24시간 비상체제를 유지하며 닭․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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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puchonnp@chol.com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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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부채가구비율이 경기도 31개 시.군중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고, 시민들은 미래 주거지 선정시 가장 중요한 항목으로 주택투자가치를 꼽았다. 경기개발연구원이 경기도 31개 시.군 도시지역 거주 19세 이상 성인가구 또는 그 배우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부천시 부채가구비율은 65.4%로 경기도 전체에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의정부시(64.8%), 구리시(63.8%)순으로 나타났다. 부천시민들의 부채용도는 주택자금이 60.6%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사업자금(18.4%), 생활비(12%), 기타(9%)로 집계됐다.시민들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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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puchonnp@chol.com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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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공영차고지 조성을 놓고 부천시와 주민대표들이 만나 2시간 마라톤협상을 가졌으나 또 다시 합의점 도출에 실패했다. 특히 소사공영차고지 반투위 주민대표가 그 동안 3~4차례 바뀌는 등 문제점을 드러내 부천시와 주민대표간 불신만 키우고 있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부천시 대표와 소사공영차고지 반투위 주민대표는 5일 밤 8시 주공아파트 관리소에서 만나 밤10시까지 합의점 도출을 위해 마라톤협상을 벌였으나 입장차만 확인한 채 합의점 도출에 실패했다. 부천시는 기존의 소사고등학교 옆 주차장 38면을 그대로 옮기고, 소형주차면 25면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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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puchonnp@chol.com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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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최고 의료기관을 목표로 추진 중인 국군중앙의료원 건립부지로 오정구 공병부대 지역을 잠정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의료전문 인터넷 신문인 메디게이트 5일자 보도에 따르면 서울의대(학장 황규창)가 최근 열린 주임교수회의에서 국방부가 추진 중인 ‘국군중앙의료원’(가칭) 건립부지로 부천 오정구 지역이 유력시 되고 있음을 교주진에 공표했다는 것. 이 신문은 “서울의대는 이날 회의에서 국방부와 논의 중인 ‘군 의무발전 계획’ 중 국방 치.의학전문대학원 운영문제를 설명하면서 국방부 관계자로부터 국군중앙의료원 건립 부지로 부천 오정구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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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puchonnp@chol.com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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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성인용품 판매점을 주축으로 우후죽순 생겨나는 인형체험방(일명 리얼돌)이 부천에만 100여곳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는 등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나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다.지난달 19일 열린 국회 행정자치위원회 국감장에는 한순간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노현송 열린우리당 의원이 난데없이 리얼돌을 들고 나타난 것. ◆실제 업소에서 촬영한 사진은 노출정도가 심해 유사사진 으로 대체함. 노 의원은 “성매매특별법이 발효된 지 3년째를 맞고 있는 시점에서 최근 경기지방을 중심으로 성인 인형을 이용한 신종 성매매가 생겨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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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상기자bcpress@korea.com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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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성들이 인터넷을 통해 성인남자와 채팅을 통해 서로 연락처를 주고받은 후 약속장소에서 만나 키스를 하는 일명 ‘키스 알바’가 부천역을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문제는 이들 여성 대부분이 10대 가출청소년으로 키스에 그치지 않고 30분에 3만원을 요구하는 등 성행위나 성매매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부천남.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인터넷을 통해 청소년을 만나 돈을 주고 키스를 하다 적발된 단속건수가 40여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대부분 10대 가출청소년들과 채팅을 통해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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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취재반안영상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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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서영석(부천)도의원은 86만 부천시민들이 농산물 잔류농약 및 중금속에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돼 건강을 위협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 의원은 전국에 유통되는 쌀과 콩ㆍ팥ㆍ감자ㆍ시금치 등 국민 다소비 10대 농산물 100건 가운데 두건 꼴인 1.8%가 기준치를 초과한 납이나 카드뮴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서영석의원(한나라당, 부천 3)은 보건환경연구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올해 식약청이 발표한 농산물 중금속 실태조사에서 일반 농지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납, 카드뮴 같은 유해 중금속에 오염되었는데 정부가 비밀리에 부치고 아무런 후속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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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puchonnp@chol.com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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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무역개발이 지난 2000년부터 지난 9월까지 경영평가 결과 누적적자폭이 매년 증가해 24억6,1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부천무역개발이 부천시의회에 제출한 업무부고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0년부터 2004년까지 23억2,400만원 적자에다 지난해 9,500만원 적자, 올해 9월까지 4,200만원 적자 등 총 24억6,100만원 적자누적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부천무역개발관계자는 “오는 12월말로 부천시로부터 위탁 받은 자연생태학습장등의 위.수탁 기관이 오는 12월말로 만료됨에 따라 그 이후 전망은 불투명하나 회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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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puchonnp@chol.com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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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수련관 감리 최모씨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법적대응” 열린우리당 이환희 시의원(중1.2동)이 행정사무감사장에서 “청소년 수련관 감리로부터 중국산 석재 시공에 대해 묵인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다”고 폭로했다. 이 의원은 28일 부천시 도시국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부천시가 발주한 관급공사 중 일부 건축물을 확인한 결과 국내산 포천석을 사용하지 않고 값싼 저질의 중국산 석재를 사용한 정황을 포착하고 문제를 제기하자 청소년 수련관 감리 최씨가 잘못했다, 다 자기책임이다, 이해 달라며 전화를 걸어 왔다”고 말했다. 최씨는 또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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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puchonnp@chol.com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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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암으로 치료를 받은 부천시민이 5천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돼 매년 암 환자가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부천시 암환자 수는 1만4,000여명으로 위암환자가 3,554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유방암 2,929명, 대장암 2,576명, 폐암 1,721명, 간암 1,564명, 자궁암 1,318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정신질환자가 2만3,891명에 달해 지난 2003년보다 2천여명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부천시 관내 의료기관은 종합병원 5개소 등 1,199개소에 6,133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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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puchonnp@chol.com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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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쓰레기불법투기감시를 위해 수백만원을 들여 설치한 감시카메라가 판독이 어려워 단 한건도 과태료를 부과하지 못하는 등 무용지물로 드러났다. 부천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를 위해 설치한 감시카메라는 총 63대로 설치비용은 500여만원이 소요됐다. 시는 또 무용지물 감시카메라 수리비로 67만원을 지출했다. 부천시가 쓰레기무단투기 적발을 위해 지역별로 설치한 감시카메라는 고정식이 원미구 4대, 소사구 3대, 오정구 2대며 모형은 원미구 29대, 오정구 25대다. 이들 감시카메라가 지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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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puchonnp@chol.com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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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중부경찰서는 뉴타운개발지구지정에서 제외된데 불만을 품고 도로를 점거한 은행단지 주민 46명을 연행해 조사한 결과 단순가담자 43명은 훈방하고 주동자 임모씨(남 46)등 3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의 지휘를 받아 사법처리 여부를 결정키로 했다. 고강동 은행단지 주민들은 지난 24일 고강복지회관 5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고강뉴타운지구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뉴타운지구에서 제외된 것에 불만을 품고 은행지구도 뉴타운지구에 포함시켜 줄 것을 요구하며 도로를 무단 점거해 농성에 들어가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었다. 이날 주민들은 부천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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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puchonnp@chol.com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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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추모공원추진위원회(위원장 김곤재)도 부천시 원로협의에 이어 24일 임해규 의원 면담을 요청했다. 부천추모공원추진위는 면담을 통해 대다수 부천시민이 찬성하는 부천시 추모공원조성에 대해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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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puchonnp@chol.com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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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경기도지사가 부천을 방문 부천시청 브리핑룸에 들러 “소사공영차고지는 이해하지 못할 문제가 터졌다”고 말했다. 김지사는 “소사공영차고지는 당초 주민들의 요구에 의해 이전을 시작한 것인데...오해도 많은 것 같다“며 ”소사고등학교가 부천에서 유일하게 급식시설이 없는 학교고 풍림아파트 주민들이 매연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며 옮겨달라고 해놓고 지금 와서 반대하는 것 이해 못하겠다“고 밝혔다. 홍건표 시장은 “소사공영차고지를 둘러싸고 왜곡된 사실이 있다, 우선 차고지가 들어가는 지역은 공원이 아니다, 기존의 박차대수 38면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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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puchonnp@chol.com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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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부천시협의회 등 부천시사회단체들이 김문수 도지사, 건설교통부장관, 보건복지부 장관 앞으로 추모공원조성촉구 서한문을 발송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부천시 사회단체들은 서한문을 통해 “부천시는 인구 80만이상 전국 11개 도시 중 유일하게 장사시설이 없는 지역으로 시민들이 다른 지역의 장사시설을 이용하면서 많은 비용을 부담하는 등 3일장을 치루지 못해 지방으로 내려가야 할 형편”이라며 “부천시민 30만명 이상이 찬성에 서명한 것으로도 알 수 있듯이 부천시민 대다수가 희망하고 바라는 사업을 일부 정친인과 주민들이 마치 대부분 부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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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puchonnp@chol.com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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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정치적 고향인 부천을 방문, 부천시 최대 현안사업인 추모공원조성과 관련 “부천시민 대다수가 찬성하고 있고 중용한 것도 잘 알고 있다, 예정부지 인근주민들과 서울시의 반대도 있고... 신중하게 검토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사는 부천시청 브리핑룸에 들러 시청출입기자와의 간담회에서 “추모공원은 부천시 다수의 시민들이 찬성하고 있지만 예정부지 인근지역 중심으로 주민들이 반대하고 서울시도 반대하고 있어 홍건표 시장이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화남화장장도 뜨거운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하남은 주민투표제에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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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puchonnp@chol.com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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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한복판에서 낙엽을 소각하는 모습을 목격한 시민이 화재의 위험성이 있으니 소각을 중단해 줄 것을 요구하자 환경미화원이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퍼붓는 등 상식이하의 행동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심곡동에 거주하는 박상원(48)씨는 24일 새벽 계남대로를 지나던 중 환경미화원이 중2동 동사무소 인근 도로에 낙엽을 쌓아두고 소각하는 모습을 보고 화재 위험이 있으니 소각을 하지 말라고 권고하자, 입에 담지 못할 욕설과 막말을 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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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puchonnp@chol.com
2007.02.21 0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