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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고도제한 등 주민분담금 형평성 고려” 고심 부천시가 소사.원미.고강지구 등 부천지역 구도심 3곳을 '도시재정비 촉진지구'로 지정해 개발을 추진 중인 가운데 고도제한과 도시기반시설 부담 과다 등에 따른 주민분담금 등을 고려해 고강지구 개발을 놓고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부천시는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원미구 원미 1, 2동일대 원미지구 66만3천여평 및 소사구 소사본동.괴안동일 대 소사지구 73만4천여평, 오정구 고강.원종동 일대 고강지구 54만9천여평 등 3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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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puchonnp@chol.com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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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발주한 동남우회도로가 착공 4년여가 지나도록 준공되지 못하는 등 공무원이 특정업체를 거론하며 하도급 줄 것을 요구했다는 주장이 제기에 앞서 지난 2005년 11월 시공사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부당 하도급 강요 등 부천시 공무원의 부당한 횡포에 대해 조사를 해 달라며 부천시 감사실에 진정서를 접수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부천시는 “앞으로 잘해보자”며 시공사에 진정서 철회를 요청했고, 시공사는 부천시의 요청을 받아 들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실 관계자는 "당시 시공사가 진정서 접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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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puchonnp@chol.com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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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무역전시장에서 국내 처음으로 열린 성(性) 박람회를 둘러싸고 건전한 성문화 양성이라는 평가와 성(性) 상품화라는 비난이 정면충돌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성인들은 행사 개최에 ‘찬성’보다 ‘반대’하는 의견이 더 많았다. SBS 라디오 ‘뉴스엔조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성인 응답자의 45.6%는 성을 상품화한 행사로 개최에 반대한다는 의견을 보였고, 37.8%는 건전한 성문화를 양성화 하는 것으로 긍정 평가한다고 응답했다. 성별로는 남녀 모두 개최 찬성 의견보다는 반대 입장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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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puchonnp@chol.com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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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손석창 부천터미널 대표 증인채택....내달 13일 3차 공판 부처터미널 인허가 청탁 대가로 6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박효서 전 시의원이 2차 공판에서도 "홍 시장을 팔고 돈을 받았다"며 홍건표 시장과 사전 공모사실을 전면 부인했다. 박효서 전 시의원은 30일 인천지방법원 형사합의2부(재판장 노만경) 453호 법정에서 속개된 2차 공판에 출석해 “부천터미널 손석창 대표로부터 홍건표 시장에게 전달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3차에 걸쳐 6천만원을 받은 것은 사실”이라고 진술했다. 특히 박 전 시의원은 “상동신도시 조성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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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puchonnp@chol.com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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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공단 부천산업안전보건센터는 내달 4일 경인지방노동청 부천지청과 함께 극동건설(주) 부천체육문화센터 현장에서 현장소장, 안전관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천산업안전보건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건설업 종사자 재해자는 1만5천918명으로 추락으로 인한 재해자는 5천260명이며 이중 사망자는 272명으로 매일 14명의 근로자가 추락하여 부상당하거나 사망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날 안전점검은 추락재해를 중점적으로 기타 건설현장에서 발생하기 쉬운 전도, 낙하․비래재해 등의 위험요소를 찾아내 제거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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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상기자bcpress@korea.com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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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사본동고영차고지 조성과 관련, 소사본동 주민들이 백지화를 요구하며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31일 개최될 사업설명회도 무산됐다. 소사본동 지역주민들은 28일 저녁 아파트단지별 동대표가 긴급 모임을 갖고 “시장도 외국가고 없는데 사업설명회를 개최해야 할 이유가 없다”며 취소결정을 내리고 29일(오늘)오전 중으로 부천시에 문서로 통보할 것으로 전해졌다. 부천시 관계자도 “아직 정식으로 공문이 접수된 것은 없다”며 “소사본동공영차고지 반투위에서 사업설명회를 취소해달라는 의견은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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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puchonnp@chol.com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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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본동공영차고지 조성을 둘러싸고 부천시와 소사본동 주민들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31일 제2차 사업설명회에서 돌파구가 마련될 것인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지역 주민들은 공영차고지 백지화를 요구하며 배수의 진을 치고 나올 것으로 알려져 부천시 공무원들과 충돌도 우려되고 있다. 부천시는 오는 31일 오후2시 건설교통 국장 주재로 소사국민체육센터에서 지역 주민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사본동 공영차고지 사업과 관련, 추진내용을 설명하고 향후 발전방향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나 해결실마리를 찾기에는 어려울 것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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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puchonnp@chol.com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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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발주한 계수대로 및 동남우회도로 통합 감리단장이 사표를 제출한데 이어 부천시가 동남우회도로 상주감리원과 현장대리인을 교체할 것을 요구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이에 대해 시공사 현장소장은 “부천시가 사실을 왜곡해 집단폭행으로 몰고 가 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부천시는 부천시장 명의로 시공사와 감리단에 보낸 교체사유 공문에서 “계약대상자(현장대리인)는 공사수행과 관련하여 발주기관(책임감리원)에 의해 요구되는 사항을 준수해야 함에도 현장대리인 등은 부천지역의 후우주의보 및 호우경보 발령에 따른 비상근무실시지시에 불응하고, 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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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puchonnp@chol.com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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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 감리단장 또 사표제출...이번까지 3번 교체 부천시가 발주한 동남우회도로 공사가 착공4년여가 지나도록 준공되지 못하는 등 각종 소문이 무성한 가운데 계수대로와 동남우회도로 통합 감리단장이 “상식이 통하지 않는 부천시와는 일을 못 하겠다”며 사표를 제출했다. K감리단 L단장은 26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2003년부터 지금까지 자신을 포함해 부천시의 온갖 횡포와 부당행정에 염증을 느껴 3명의 감리단장이 교체됐다”며 “상식이 통하지 않는 부천시와는 일을 못 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부천시와 11억6,000만원에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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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puchonnp@chol.com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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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발주한 동남우회도로가 착공 4년이 지나도록 준공하지 못하는 등 많은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공무원이 특정업체를 거론하며 하도급 줄 것을 요구했다는 주장제기에 이어 감리단도 직위를 이용해 물품대금지급 요구 및 하도급업체 알선 등 부당한 압력을 행사했다는 진정서가 접수됐다. 특히 부천시는 지하차도 공사에 따른 설계변경 지연 등으로 오는 12월까지 준공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시장이 주민들에게 약속한 날짜(12월 말)에 무조건 준공 할 것”을 골자로 계약체결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천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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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puchonnp@chol.com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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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그 동안 영업용택시와 시내버스 등에 한정된 개인택시 공급대수 배분비율을 개정해 국가유공자와 장애인에게 일정비율을 배분하는 것을 골자로 한 개인택시 업종별 배분비율을 확정하고 올해부터 시행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부천시에 따르면 그 동안 택시를 영업용택시 10년 이상 무사고로 운전한 사람과 시내버스를 11년 이상 무사고로 운전한 사람에게 우선순위를 부여하던 사무처리 규정을 변경해 택시 80%, 버스 15%, 사업용 자동차 및 기타 2%, 국가유공자 2%, 장애인 1% 비율로 배분하기로 확정했다. 부천시 관계자는 “국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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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puchonnp@chol.com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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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동신도시가 환락가로 흥청거리고 있다. 건물에 나붙은 오색찬란한 불법 네온싸인이 이를 증명한다. 음식점 등 상가는 과잉공급과 경기침체로 죽어가고 있지만 이 일대 룸살롱과 나이트클럽은 자리가 없을 정도로 성업 중이다. 사정이 이러하다 보니 2차를 나가는 손님들로 상동신도시 소재 호텔은 밤 11시 이후 방을 잡기는 하늘에 ‘별따기’로 어렵고, 새벽3시를 넘어야 방을 잡을 수 있다. 이와는 반대로 한때 호황을 누렸던 부천북부역이나 원종동 여관은 손님의 발길이 끊어져 울상을 짓고 있다. 원종동은 그나마 서울에서 흘러오는 사람들로 현상유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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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상기자bcpress@korea.com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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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발주한 동남우회도로가 착공4년여가 지나도록 준공되지 못하는 등 공기 지연에 따른 소문이 무성한 가운데 공무원이 특정업체를 거론하며 하도급 줄 것을 요구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동남우회도로 시공사 S기업(주)등에 따르면 “지난 2005년 5월경 부천시 공무원이 찾아와 지하차도 공사를 특정 업체에 하청주면 좋겠다고 요구해 전체는 곤란하고 일부는 가능하다는 입장을 전달했으나 공무원이 지하차도 전체를 특정 업체에 하도급 줄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그는 “공무원 P씨가 현장에 찾아와 특정 건설업체 출신을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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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puchonnp@chol.com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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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건설교통부로부터 반려된 추모공원 GB관리계획변경안을 경기도에 재 상정한 가운데 인근 시흥시도 추모공원 건립을 위한 추진위가 구성될 것으로 알려져 부천시와 빅딜 성사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부천시에 따르면 건설교통부가 부천시 추모공원 등 경기도로부터 상정된 GB관리계획변경안 136건을 모두 반려해 사업추진이 확고한 추모공원 등을 재 상정했다고 밝혔다. 건설교통부는 지난 3월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권역별 수립은 건교부와 사전 협의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지침을 개정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오는 2011년까지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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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puchonnp@chol.com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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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중부경찰서는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불법 사행성 PC게임장의 척결을 위한 유관기관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특별 단속에 들어가기로 했다. 이날 부천중부경찰서 김용수 서장은 “사행성 PC게임장의 불법 영업행위가 음성․지능화되고 있다”며 “이로 인해 국민들의 사행심 조장과 서민생계를 위협하는 정도가 날로 심해지고 있다”고 단속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서장은 “부천만큼은 경찰,자치단체,통신사업자 등 관계기관 합동단속 공조체제를 구축해 불법 사행성 PC게임장이 더 이상 발붙이지 못하도록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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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상기자bcpress@korea.com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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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관내 10대 여중생들이 자신들에게 욕을 했다는 이유로 초등생을 감금하고 성폭행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부천중부경찰서는 지난 16일 오정구 S중학교 3학년N양과 같은 학교에 다니는 P양, Y중학교 3학년 B양 등을 성폭행 혐의로 구속했다. 부천중부경찰서에 따르면 N양 등 5명은 욕을 했다는 이유로 W초등학교 앞에서 이 학교 재학중인 K양 등을 폭행한 뒤 다음날 자신의 집으로 불러 “바지를 벗기면 재미있겠다”라며 옷을 벗기고 XX에 콘돔을 끼워 성폭행 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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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상기자bcpress@korea.com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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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중동신도시 조성당시 건설된 도로, 상수도시설 등 SOC(사회간접자본시설)지원액이 성남 분당신도시에 비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해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토지공사가 국회건설교통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이진구의원에게 제출한 신도시 주민1인당 SOC지원금액에 따르면 지난 90년대 초에 완공된 성남 분당이 473만4,000원으로 가장 많았고, 고양 일산 417만7,000원, 안양 평촌 272만7,000원, 부천 중동 231만9,000원으로 밝혀졌다. 이 의원은 “SOC 건설지원에 대하 차이는 신도시간 발전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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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puchonnp@chol.com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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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억원의 예산을 투입한 송내북부역 교통안전개선공사에도 불구, 교통 혼잡으로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아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부천시에 따르면 송내북부역 광장 교통안전개선을 위해 총사업비 6억380만원을 들여 지난 2005년 10월 정비를 완료했다. 그러나 시공 후 오히려 도로 폭이 좁아 대형버스 유턴시 어려움을 겪는데다 인도까지 자체가 진입해 인도에 서있는 시민과 가벼운 접촉사고가 자주 발생하는가하면, 지난 7월에는 대형버스가 유턴하다 정류장 지붕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었다. 특히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은 버스정류소가 분리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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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찬윤기자puchonnp@chol.com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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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용수술(속칭 '이쁜이 수술')을 받고 요실금 수술로 허위 진단서를 발급받아 보험금을 지급받는 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금감위가 전면 조사에 착수했다. 금감원은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요실금 수술을 많이 하는 병원의 진료기록을 분석, 이를 가려낼 방침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중장년층 여성 보험 가입자들이 '이쁜이 수술'을 받은 후 요실금 수술로 진단서를 첨부해 보험금을 청구하면 적게는 200만원, 많으면 500만원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며 이를 악용하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다" 밝혔다. 금감원이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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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puchonnp@chol.com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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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각계각층 의견수렴, 대승적 차원 이전결정”바람직 중동신도시 조성당시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된 중앙공원 인근 문예회관 부지를 부천시가 춘의동으로 이전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 부천시 아파트입주자대표 연합회가 강력반발 움직임을 보이는 등 자칫 대형집단민원으로 비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부천시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연합회 임원들은 최근 모임을 같고 부천시에 강력 항의하기로 결정하고 조만간 부천시와 부천시의회에 입장을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부천시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연합회 김효주 회장은 “중동신도시 조성당시 도시계획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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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puchonnp@chol.com
2007.02.21 0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