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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구 송내동 동원아파트재건축현장 소음과 분진으로 살수가 없다며 인근 주민들이 공사현장 출입구를 봉쇄하는 등 마찰을 빚고 있다. 특히 동원아파트재건축현장은 인근 성주산자락에 위치해 기존 대한아파트와 인근 주민들이 조망권과 일조권 보장을 요구하며 공사중지가처분도 불사하겠다고 반발하고 있어 해결 실마리를 찾기 어려울 전망이다. 더욱이 성주산 일부 자락이 재건축부지에 포함돼 산림이 훼손되는 등 토지매입 과정을 둘러싸고 정치인이 개입했다는 등 각종 소문이 확산되고 있다. 9일 대한아파트 13,14라인 주민 100여명은 “분진과 소음으로 무
지역사회
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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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토양오염 검사와 관련 로비설이 나돌고 있는 가운데 오정구 고강동 1-2번지 한도주유소가 토양오염 정화명령을 받고도 이행하지 않은 의혹이 제기되는 등 오정대로 지하토양도 오염가능성이 높다는가 사실로 드러났다. 부천시에 따르면 한도주유소가 제출한 부지 내 토양정밀조사 보고서를 확인한 결과 오정대로 경계지점 토양오염도가 우려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천시 관계자는 “토양오염전문조사 기관이 한도주유소 부지내 토양오염 조사를 한 결과 기준치를 크게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주유소 경계지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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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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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부천시 추모공원 조성과 관련, 인근 서울시와 민원해결을 위한 재협의 후 추진해 달라는 공문을 부천시에 통보했다. 경기도는 공문을 통해 “부천시립 추모공원 조성에 따른 GB관리계획변경을 반영하기 위해서는 지역주민의 민원해소 및 구로구 양천구 등 인접지자체와 긴밀한 협의를 거쳐 원만한 합의를 이루는 것이 긴요하다”며 “실질적인 성과가 도출되도록 노력해 줄 것과 협의결과에 따라 재추진해 달라”고 신청서류를 회송했다. 이에 대해 부천시 관계자는 “서울시와 민원해결을 위한 노력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경기도가 서류를 반려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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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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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천시민단체를 중심으로 학교급식네트워크가 추진하고 있는 학교급식 유기농산물 공급을 위한 급식조례제정운동에 대해 부천북초등학교 학부모운영위원회가 “유기농산물 공급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 가정형편이 어려워 급식비를 납부하지 못하는 어린이들의 급식비 지원이 시급하다”며 기금마련을 위한 모금운동에 나섰다. 이 학교 어머니회, 녹색어머니회, 도서위원회, RCY.아람단. 스카우트후원회, 부천북초등학교학부모회는 14일 제25회 부천북초등학교 총동문 한마당 큰잔치 행사장에서 “선배님들 후배들의 급식비 미납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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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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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남부 연쇄살인범 정모(37)씨가 부천 역곡초등생 2명도 자신이 살해했다고 자백했다. 이에 따라 부천남부경찰서는 내주중 현장검증을 실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부처남부서 수사팀이 정모씨를 상대로 역곡 초등생 살인에 대해 질의한 결과 정씨가 자신이 죽였다는 말만 한 것이지 아직 아무런 단서가 없다”며 “내주중 현장검증이 이루어 질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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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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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오정구 관내를 돌며 불법건축물 단속 공무원이라며 무마조건으로 200만원의 현금을 요구하는 일이 발생하는 등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오정구에 따르면 오정구청 건축과에 근무하는 아무개를 잘알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한 뒤 무허가 건축행위 무마 조건으로 현금 200만원을 요구하는 등 공무원을 사칭한 금품요구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는 것. 오정구 관계자는 "올해는 항공사진 촬영 및 연말까지 항측조사 실사 등 옥탑방 양성화 추진과 관련 공무원사칭 행위가 극성을 부릴것으로 예상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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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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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구청 앞 부천농수산물도매시장 건축물 용도변경 신청이 법률적인 문제로 반려됐다. 부천시에 따르면 지난 3월말경 토지주로부터 근린생활시설을 판매 및 영업시설(소매시장)로 변경하겠다며 건축물 용도변경을 신청해와 검토한 결과 문제가 있어 보완을 요구했으나 보완을 하지 못해 반려했다. 부천시 관계자는 “준공업지역 판매시설의 경우 당해지역 공장에서 생산되고 판매되는 시설로 한정하고 있어 보완토록 조치했었다”며 “이 지역은 공장에서 생산되고 판매시설이 적합한 지역이 아니라 반려했다”고 밝혔다. 그는 “준공업지역에서의 판매시설의 경우 기존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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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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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토양오염 검사와 관련 로비설이 무성한 가운데 기름누출 등으로 토양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나 전면적인 재조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부천시와 주민들에 따르면 오정구 고강동 H주유소는 매년 토양오염검사를 받아야 할 시점에 시정(정화)명령을 받아 4년간 토양오염 검사를 면제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H주유소는 지난 2001년 토양오염 기준 초과로 부천시로부터 시정명령을 받고 정화이행 여부를 사실과 다르게 보고해 사용중지 행정처분을 받았으나 영업을 계속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토양환경보전법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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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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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장애인복지관 부모들은 “장애인 복지관 노조파업 등 파행운영으로 장애아동들이 기본권을 침해 받을 우려가 있다”며 노조파업 중단을 촉구하는 선언문을 발표했다 장애인 학부모들은 25일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사회 최 약층인 장애아동들의 기본권은 어떠한 경우에도 지켜져야 하며 장애인 복지관의 설립목적과 부합되는 노조활동이나 복지관 운영에 대해 묵과할 수 없다”고 반발했다. 학부모들은 특히 “장애인들의 치료의 장이 되어야 할 장애인복지관이 장애인의 기본권인 치료,교육 등을 무시하고, 현행법의 잘못된 관행을 악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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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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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가 부천시로부터 위탁받은 삼정복지회관 운영권을 포기하겠다는 입장에 따라 노조가 고용승계를 요구하고 나서는 등 마찰을 빚고 있다. 부천시에 따르면 서울신대는 지난 3월20일 문서를 통해 “부천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삼정복지회관이 오는 6월30일자로 계약기관이 만료됨에 따라 재계약 여부를 법인 이사회에서 심의한 결과 재계약을 하지 않고 해약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삼정복지회관의 빠른 정상 운영을 위해 인계일자를 앞당겨 5월30일까지 인계가 가능하도록 조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따라 부천시는 25일부터 내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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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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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의무조항 신설 입법예고...오는 6월 국회에서 처리예정 부천시 추모공원이 조성이 무산될 경우 시민들은 타 지방자치단체의 시설을 이용하면서 지금(5~6배)보다 턱 없이 높은 사용료 지불 등 큰 불편을 겪을 전망이다. 특히 보건복지부는 ‘장사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제2조 2항에 “지방자치단체는 당해 지역의 화장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필요한 시설을 확충하여야 한다”는 의무조항을 신설한 법률을 입법예고했다. 보건복지부가 입법예고한 장사법 개정 법률안 주요개정 내용은 △지방자치단체의 장사시설 확충을 촉진하기 위해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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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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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가 임기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서 부천시 학교급식조례안을 수정 가결해 본 회의에 상정했으나 시기적으로나 부천시 재정여건 등 많은 문제가 있다는 동료의원의 이의제기로 투표에 들어가 15(보류), 반11(통과), 기권 3표로 결국 보류됐다. 이에 따라 부천지역 학교급식 네트워크는 “부천시민의 뜻을 저버리는 행위”라며 대책마련에 들어가는 등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7월 개회되는 5대 의회의 몫으로 넘어갔다. 이보다 앞서 부천시 학교급식조례는 당초 1만3천322명의 주민청구조례로 제안됐으나 시의회는 그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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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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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중부경찰서는 오피스텔을 임대해 일명 손 마사지(스포츠마사지)를 차려놓고 여 종업원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해온 손모씨와 여종업원 등 7명을 적발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손모씨 등은 원미구 중동 1135번지 대야하이빌 2차 201호에 손 마사지를 차려놓고 4명의 마사지사를 고용해 성매매 알선 등 윤락행위를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조사결과 손씨는 지난 4월2일 밤9시께 업소를 찾아온 심모(원종동.건축업)씨로부터 마사지대금 6만원을 받고 입실시킨 뒤 유사성행위(대딸)를 알선하고 여 종업원으로부터 알선비 명목으로
지역사회
안영상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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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중부경찰서 강력4팀(경위 이종승)은 민주노동당 부천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 침입해 컴퓨터에 저장된 당원 명부를 삭제한 김모(21)씨를 긴급체포해 구속영장를 청구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3일 새벽 2시께 민주노동당 선거사무실 천정을 뜯고 들어가 컴퓨터에 저장된 선거관련 당원명단 2,000명등 정보를 삭제하고, 현금 1만6천원, 디지털 카메라 1대를 훔친 혐의다. 김씨는 또 이날 새벽 3시께 같은 건물 6층 창문을 열고 들어가 현금 80만원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김씨는 경찰조사에서 "부천시장 후보 사무실로 사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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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상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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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설치된 정압기가 어린이 놀이터 지하에 설치돼 어린이들이 무서워 시설을 이용하지 못하는 등 아파트 주민들이 불안해서 못 살겠다며 이전을 요구하고 나섰다. 우남아파트 주민들에 따르면 원미구 상동 238번지 우남아파트 단지 어린이놀이터와 자전거 보관소 인근에 설치된 우남정압기는 당초 우남아파트 90세대에만 도시가스를 공급하기에 필요한 시설로 설치됐지만 이 시설을 이용 인근 수백세대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우남아파트 장모(63.여)씨는 “15년 전 지난 93년 삼천리 도시가스가 우남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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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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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시설관리공단이 전자입찰업무의 무지로 기존업체가 투찰에 응하지 못하는 피해가 발생하는 등 낙찰가격도 기준과 달라 말썽을 빚고 있다. 특히 민간위탁 희망업체 모집 공고에는 단가입찰로 예정가격 이하로 낙찰하한율(87.745%)이상 최저가로 입찰한 자를 낙찰자로 결정한다면서도 최저입찰가격인 2만1천936원보다 1원이 더 낮은 2만1천935원으로 낙찰했다. 더욱이 시설관리공단은 전자입찰 나라장터에 낙찰률을 87.915%로 공고해 앞뒤가 맞지 않는 등 업무무지의 허점을 그대로 드러냈다. 부천시 시설관리공단과 피해업체 등에 따르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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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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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주공 재건축아파트 신축현장 인근 주민들이 재산권 침해에 따른 피해보상을 요구하고 나섰다. 원미구 상동 236번지 일원 270여세대 주민들은 13일 부천시가 고층으로 건축을 허가해 일조권.조망권 침해와 슬럼화로 인한 재산권 하락 등의 피해를 입고 있다며 대책마련을 촉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이날 주민들은 “건물 철거과정에서 비산먼지 및 소음으로 인한 피해보상을 요구했으나 아무런 대책 없이 무성의로 일관했었다”며 “부천시가 건축허가 과정에서 인근 단독주택의 재산권 보장 등에 대한 배려 없이 18층~30층까지 초고층으로 허가해 슬럼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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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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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동 주민들이 재래시장 활성화를 명분으로 가설점포들이 소방도로를 점유하고 불법으로 상행위를 하는 등 주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다며 단속을 요구하고 나섰다. 통행권 확보를 위한 오정동 주민 대책위는 12일 기자회견을 갖고 “부천시장은 재래시장 활성화를 이유로 오정동 주민의 편안하고 안전한 통행을 방해하고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며 단속을 요구할 예정이다. 특히 주민 대책위는 “부천시가 몇몇 상인들의 이익을 옹호하기 위해 부럽을 합법으로 가장해 오정동 주민들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고 있다”면서 ▲오정동 570번지 일대 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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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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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구 소사본3동 재개발 문제를 놓고 1-9구역과 1-10구역 주민들이 첨예한 대립을 보이며 집단시위 등 난항을 겪어오던 재개발 사업이 도시계획심의위의 투표결과 7:6으로 분리개발 방식으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8만5,000㎡ 부지 1,500여세대가 해당되는 1-9구역을 올해 안에 우선 분리 개발한다. 그러나 그동안 1-9구역과 통합개발을 요구해온 1-10구역(2천여세대)주민들은 오는 2010년 이후에나 재개발 할 수 있어 도시계획심의위원회의 결정은 부당한 처사라며 반발하고 있다. 이보다 앞서 양측 주민 200여명은 지난 10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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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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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김포지역 산업재해가 전년동기 대비 대폭(8.1%) 감소한 가운데 부천지청이 내동지역을 산업재 감소 특별시범지역으로 선정했다. 경인지방노동청 부천지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 기준 부천·김포지역 재해율은 1.02%로 재해자 1,936명, 사망자는 41명 발생했다. 이는 전국 평균 재해율 0.77%, 경인지역 평균 재해율 0.91%에 비해서는 높으나, 전년 동기 1.11% 대비 8.1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이 재해자가 큰 폭으로 감소한 요인으로는 건설업의 재해가 지난해 12월말 기준 건설업에서 221명의 재해자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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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
2007.02.21 0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