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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218건) 제목보기제목+내용
[기고/칼럼] 마음을 지켜야 한다 / 윤대영 목사
[부천신문]노예와 자유인의 차이는 헤일 수 없이 많다. 그러나 자유인인데도 노예처럼 사는 사람이 있다. 마음이 부자유(不自由)한 사람이다.마음이 부자유한 것은 마음이 타자로 하여금 점령을 당한 경우이다. 아직 유치원도 입학하기 전에 스마트 폰으로 세계...
부천신문  2017-02-22
[기고/칼럼] 양 날개로 날자 / 윤대영 목사
[부천신문]우리에겐 두 팔이 있다. 그래서 서로 껴안을 수 있다. 나라에는 양 날개가 있다. 보수와 진보일 것이다. 두 날개가 함께 날개짓하면 더 높이 더 멀리날 수가 있다.이 크나큰 은총을 왜 선용하지 못하는가? 촛불이라는 날개와 태극기라는 날개가 ...
부천신문  2017-02-15
[기고/칼럼] 아닌 정보를 만드는 자들을 경고한다 / 윤대영 목사
[부천신문]인류는 신절대주의 시대(God-centered era)인 종교암흑에서의 탈출을 위해 수십 세기를 소비했다. 드디어 서양은 루터의 종교개혁을 필두로 이성주의 시대가 열리면서 비본질을 타파하고 근본이 되는 성경으로부터 신앙을 시작하는 회복운동이...
부천신문  2017-02-06
[기고/칼럼] 신화(神話)는 창의를 창조한다 / 윤대영 목사
[부천신문]신화(神話)는 이야기이다. 신화의 내용이 사실인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연구할 이유도 필요도 요청되지 않는다. 그저 신화는 신화로서 만족된다.단군신화도 마찬가지이다. 단군신화를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가? 아니 연구할 이유가 있을까? 한 민족...
부천신문  2017-01-24
[기고/칼럼] 조각보 만들기 / 윤대영 목사
[부천신문]농경사회이던 시절 겨울이면 농한기였다. 그러나 가만히 손 놓고 있을 수는 없는 기간이었다. 열심히 땔감을 마련하고, 다음해 농사에 필요한 여러 가지 소모품들을 마련하는 준비기간으로 바쁜 기간이었다.농번기로 바빠서 뒤로 미뤄두었던 일들을 챙기...
부천신문  2017-01-18
[기고/칼럼] 사람에겐 영(靈)이 있다 /윤대영 목사
[부천신문]무아(無我)의 경지가 있다. 심오한 자기 몰입으로 들어가 결국 자신의 존재 그 자체도 의식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탈아(脫我)의 경지도 있다. 성경에도 기록된 이 경지는 의식된 자아가 몸 밖에 존재하는지, 몸 안에 거하는지도 알 수 없는...
부천신문  2017-01-11
[기고/칼럼] 그 오랜 낭만과의 슬픈 이별 / 윤대영 목사
[부천신문]가을 둥근 달을 가로질러 날던 기러기의 나그네 길은 산 아래 사는 소년에게 꿈꾸는 세계로의 길라잡이였다. 어디서부터 날아와 어디까지 날아갈까? 시베리아에서 왔을까? 저 차디찬 동토의 땅에서 날아왔는가?한 번도 가보지 못한 미지의 나라들을 떠...
부천신문  2016-12-29
[기고/칼럼] 겨울을 지나야 봄이 온다 / 윤대영 목사
[부천신문]날씨가 영하로 내려갔다. 금수강산 내 나라는 사계가 있어 좋다. 창문만 열면 화려한 자연의 명작인 아름다움이 항상 새로운 풍경 되어 다가온다. 하지만 삶이 너무 흥겨우면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도 못 느끼고, 삶이 너무 무거워도 계절의 감각이 ...
부천신문  2016-12-22
[기고/칼럼] 사랑방이 비어있다 / 윤대영 목사
[부천신문]집 밖에서 수선스럽게 시끄러운 소리가 난다. 그리고 아이가 우는 소리가 담 안으로 들린다. 대청마루에 책을 보던 맏형이 뛰어나가려고 한다. 어머니가 안방에서 나와 벌써 앞마당에 내려 서 계셨다.맏이를 다시 대청마루로 올라가 공부하게 하고, ...
부천신문  2016-12-07
[기고/칼럼] 민격(民格)이 국격(國格)이다 / 윤대영 목사
[부천신문]어느 날 아침 검은 안경을 낀 준장이 군인이라면 당연히 소지해야 할 권총도 없는 빈 총지갑을 차고 쿠데타를 일으켰을 때에도 국민은 침묵하였다. ‘잘 살아 보자’라며 요란하게 떠들어대던 새마을 운동이 전국을 뒤흔들었을 때도 그저 침묵하고 따랐...
부천신문  2016-11-30
[기고/칼럼] 이런 지도자는 어떨까? / 윤대영 목사
[부천신문]이스라엘 국기에는 별 하나가 그려져 있다. 그 별은 다윗을 상징한다. 왜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토록 다윗을 추앙할까? 다윗은 이스라엘 왕국의 2대 왕이었다. 그의 신앙심과 인격, 나라를 다스렸던 통치 이념과 업적은 지금까지도 잊혀지지 않고 계...
부천신문  2016-11-23
[기고/칼럼] 권력이란 무엇인가? / 윤대영 목사
[부천신문]알렉산더는 마케도니아에서 인도까지 국토를 확장시키고 대왕이라는 칭호를 30대 초반에 얻었다. 그러나 그의 마지막 생애는 외로운 헬레나섬에서 생을 마감하는 것이었다. 그가 남긴 유언은 지금도 기억하는 이가 많다. ‘내가 죽거든 관 밖으로 나의...
부천신문  2016-11-16
[기고/칼럼] 촛불 옆에서 / 윤대영 목사
[부천신문]누가 너 촛불을 성스러운 빛이라고 불렀는가? 너의 살갗을 태워 빛을 훔쳐가는 자 누구인가? 욕망을 소원이라 읊조리며 대자 대비함을 바라고 법당에 엎드리기를 수없이 하면서도 불을 밝히기 위해 몸을 태우는 초를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반복...
부천신문  2016-11-09
[기고/칼럼] 한국인의 신학과 신앙 / 윤대영 목사
[부천신문]눈 오는 밤 손자가 칭얼댄다. 할머니는 팔을 펴서 칭얼대는 손자를 끌어안아 베개까지 만들어 주신다. 그리고 옛 이야기를 들려주신다. 할머니의 어릴 적 이야기다. 어느 날 뒷집에서 횃불 같은 것이 꼬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손살 같이 달려가더니 ...
부천신문  2016-11-02
[기고/칼럼] 가을이라 외로울까? / 윤대영 목사
[부천신문]가을의 끝자락으로 접어들 때 어제 밤엔 소리 없이 가을비가 왔다. 떨어진 잎들은 보도에 엎드러져 자신을 비운 겸허를 느끼게 한다.가을엔 외로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 같다. 왜 가을엔 외로울까? 하늘이 공활해서일까? 자람을 멈추고 황혼을 ...
부천신문  2016-10-26
[기고/칼럼] 가을의 계시 / 윤대영 목사
[부천신문]하늘을 보고 땅을 보아도 우리 주변에는 늘 베푸는 손길로 가득하다. 수령을 알 수 없는 거구들이 헤아릴 수 없는 가지들을 늘어뜨리고 그 끝자락마다 주먹만 한 주홍빛 감들을 내밀며 마치 ‘누구나 가져가세요’ 외치는 것처럼 보인다.사과나무에 매...
부천신문  2016-10-19
[기고/칼럼] 정보의 선택과 판단과 조합 / 윤대영 목사
[부천신문]오늘날 우리의 자화상은 어떤 모습일까? 아마도 정보의 바다에 빠져 살아가는 물고기와 같은 모습은 아닐까 싶다. 지하철에서도, 버스정류장에서도, 가족끼리 모인 식사자리에서도, 어디서든지 고개는 떨구고 그저 스마트폰만 바라보고 있다.요리를 하다...
부천신문  2016-10-12
[기고/칼럼] 신화(神話)가 표류하다 / 윤대영 목사
[부천신문]어느 날 젊은 청년이 낯선 외국 귀부인에게 다가갔다고 한다. 외국 귀부인의 승용차가 고장이 나서 쩔쩔매고 있는 것을 발견했기 때문이란다. 젊은 한국 청년은 친절하고, 겸손하게 승용차를 즉석에서 수리하여 주었다고 한다.너무나 고맙게 생각한 외...
부천신문  2016-10-05
[기고/칼럼] 천재지변과 인간의 윤리 / 윤대영 목사
[부천신문]이스라엘과 요르단 사이에 사해라는 이름의 큰 호수가 있다. 염도가 높아 사람이 헤엄을 치지 않아도 물 위에 떠 있을 수 있다고 한다.고고학자들에 의하면 이 사해가 바로 소돔과 고모라가 있었던 곳이라고 한다. 소돔과 고모라 사람들이 타락과 방...
부천신문  2016-09-28
[기고/칼럼] 땅이 흔들리는 날 / 윤대영 목사
[부천신문]나라의 땅이 흔들린다. 흔치 않은 일이다. ‘정확한 예측’이 어렵고, 한다 해도 이를 막을 수 있는 뾰족한 묘수가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땅 하면 돈으로 생각했던 자본주의에 길들여진 우리는 이제 그 땅 안속에 관심을 두어야 할...
부천신문  201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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