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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중앙회 부천시협의회(회장 이필주)는 14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되는 부천 PiFan기간 중 산하 각 단체원 ‘1인1영화 보기운동’을 전개키로 했다. 부천시협의회 박영신 사무국장은 “부천시민이 참여해 가꾸고 키워야 할 부천국제영화제가 외부영향에 의해 위축돼서는 안된다”면서 “지난 5일 개최된 각동위원장 회의에서 부천 PiFan성공을 위한 1인1영화제 보기운동을 전개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사)부천시새마을회, 자유총연맹부천시지부 등 시민사회단체에서도 동참할 것으로 알려져 개막작을 비롯한 출품작 예매가 봇물을 이룰 전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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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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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천새마을회 제8대 회장선거에서 김기명(경일건설 대표)가 선출됐다. 이날 선거는 지난 1월25일자로 박용규 전 회장이 중도 사퇴함에 따라 공석으로 남아있던 회장을 선출하기 위해 투표권이 있는 각동 남,여 새마을회장을 비롯한 문고 동분회장 등 총 64 명의 선거인이 지난 6일 오후 2시부터 부천시새마을회관 5층 회의실에서 임시의장을 맡은 한창진 새마을협의회장의 진행으로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단일후보로 출마한 김기명씨가 51명의 찬성표를 얻어 회장에 선출됐다. 김기명 신임회장은“앞으로 지역사회와 시민들로부터 칭송받는 봉사단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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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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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열흘간 개최되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2005 부천 PiFan사랑 시민걷기대회’에 구름인파가 몰려 문화도시 부천의 자존심을 살렸다. 3일 중앙공원에서 개최된 시민걷기 대회는 장맛비 속에도 불구, 4천여명의 시민들은 가족단위로 손잡고 ‘We Love PiFan'을 외치며 가두행진에 나섰다. 참석하지 못한 시민들은 길거리에서 손을 흔들며 부천 PiFan 성공개최를 기원했다. 우비를 입고 가두행진에 참여한 홍건표 부천시장과 서효원 부시장은 지나가는 시민들의 두손을 꼭잡고 부천에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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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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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여성주간 기념식이 1일 시청대강당에서 개최됐다. 기념식에 앞서 여성회원들은 부천 PiFan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서명운동을 전개해 1천여명이 서명에 동참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홍건표 시장, 황원희 의장, 김문수 국회의원, 시.도의원, 여성단체회원 및 일반여성 1천500여명이 참석했다. 김재복 부천시여성문화제추진협의회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문화도시 부천 발전을 위해 여성임을 자랑으로 여기고 자신의 삶에 당당한 여성, 열심히 일하는 참다운 여성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홍건표 시장은 축사를 통해 “부천시가 성장발전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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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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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YMCA 녹색가계는 1일 부천시청 로비에서 제2회 재활용 리폼 공모 우수작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시회에는 통이 넓어 편하게 입던 반바지에 변화를 주어 앞뒤 가운데 부분에는 가방을 만들고 남은 천으로 덧단을 대어 앞에는 가는 레이스를 달아 멋을 낸 ‘레이스 달린 청스커트’ 등 28가지 아이디어 작품이 선을 보여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유문향(전국녹색가계운동협의회)회장은 심사평을 통해 “기저귀천에 천연의 물을 들여 커텐을 만드는 등 생각지도 못했던 모습으로 다시 태어난 출품작 하나하나에 숨어있는 여성들의 여러 마음을 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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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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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기 민주평화통일 부천시협의회 회장에 전 부천시 제2건국 범국민추진위원장을 지낸 권병학(60)씨가 내정됐다. 내달1일부터 출범하는 민주평화통일 부천시협의회 자문위원 구성은 시.도의원 42명 등 직능단체를 포함 167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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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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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야구협회에서는 우리지역을 대표하는 부천의 야구부가 하루빨리 정상화 되어 지역사회로 부터 많은 관심속에 사랑받는 학교야구부로 거듭 태어나 지난날의 영광을 되찾고 자라나는 야구 꿈나무들의 희망의 대상이되는 야구명문으로 재탄생 되기를 바란다”고 힘주어 말하는 부천시 야구협회 제4대 고현근 회장. 고현근 회장은 지난 89년 둘째아들 호봉씨가 신흥초등학교에서 야구선수 생활을 시작하면서부터 야구와 인연을 맺게됐다. 아들이 선수생활을 할때 야구협회 관계자들이 운동장을 찾아 격려해주고, 각종혜택을 받는 모습을 보면서 후배들에게 베풀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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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정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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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부천지점(지점장 김대근)이 매분기마다 지역의 불우이웃돕기 행사 일환으로 ‘지역 사랑나누기’에 앞장서 지역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경륜부천지점은 지난 22일 700만원 상당의 예산을 마련, 심곡본동 불우이웃 어르신 100여명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하고 선물을 전달하는 등 불우단체 2곳에 기부금도 전달했다. 이보다 앞서 지난 1/4분기에는 심곡본동 하우고개뜨락모임 등 불우단체 3곳에 각 100만원씩, 300만원과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30여명에게 400만원을 지원한바 있다. 황국희 심곡본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경륜부천지점이 매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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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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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주최하고 부천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 2005부천시청소년문화예술경연대회 중 한국무용이 지난 14일 시민회관에서 진행됐다. 한국무용 종목은 부천관내 각 학교 대표로 총 29명(팀)이 참가했으며, 노미진(신도초 4학년)학생 등 총17명의 학생들이 부천시장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이 중 성적 우수자에게는 9월에 있을 경기도 예술제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이날 심사는 대전시립무용단 한상근 예술감독과 손인영 NOW 무용단의 손인영 예술감독이 맡았다. 한편 다음경연대회 진행 일정은 락결선대회-부천시청 잔디과장 6월 18일 오후 6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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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정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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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정연준)은 사회보장의 핵심인 국민연금제도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교육인적자원부 후원 아래, 초(4~6학년)·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7월 31일까지 청소년글짓기를 현상 공모한다. 공모대상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부문이며, ‘국민연금과 관련된 자유주제’를 가지고 초등부는 200자 원고지 10매(A4용지 2매) 내외 분량의 산문을, 중·고등부는 200자 원고지 20매(A4용지 4매) 내외 분량의 논술을 작성하여 국민연금관리공단에 우편 또는 인터넷 (www.npc.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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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정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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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외국인 노동자의 집과 재한미얀마공동체는 오는 19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중앙공원 야외무대에서 족민주동맹(NLD) 한국 지부를 비롯한 제 공동체와 시민단체들이 미얀마 민주화를 이끄는 지도자 아웅산 수지의 60회 생일을 맞아 재한 버마단체들이 모여 회갑 축하와 석방을 위한 행사를 개최한다.이날 행사에서는 국내에 머물고 있는 미얀마 사람들과 시민들이 해외단체의 지지서한 낭독, 수지 여사의 활동영상, 기념예불 및 예배, 불꽃놀이, 촛불 행진 등을 펼칠 예정이며, 세계각지에서 종교의식과 기념식을 동시다발적으로 개최하며 그녀를 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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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정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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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마지막을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은 너무나 감사한 일이고, 행복한 일입니다”죽음을 앞둔 환자에게 연명의술(延命醫術) 대신 편안한 임종을 맞도록 곁에서 말벗이 되주면서 최대한의 안락을 베풀고 있는 옹달샘 호스피스 곽노회 회장.호스피스(hospice)는 죽음이란 삶의 자연스러운 과정이라는 것을 인식시켜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고 벗이 되주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람들이다.호스피스는 1815년 아일랜드의 더블린에서 채리티수녀원의 수녀들이 거리에서 죽어가는 가난한 환자들을 수녀원으로 데려다가 임종준비를 시킨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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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정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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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실시된 제11대 부천농업협동조합장 선거에서 장경석후보가 이문식 후보를 93표차로 따돌리고 제11대 조합장에 당선돼 4선에 성공했다. 부천농업협동조합 총유권자 1천459명중 1천161명이 투표에 참여해 79.6% 투표율로 역대선거사상 가정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날 선거에서 기호1번 이문식 후보가 533표, 기호2번 장경석 후보가 626표를 획득해 기권 298표, 무효 2표로 나타났다. 장경석 후보는 당선소감을 통해 “어려운 시기에 조합장을 다시 맡아 어께가 무겁다”면서 조합원들과 상의해 조합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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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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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 및 전몰용사의 호국정신을 기리는 제50회 현충일 추념식이 원미레포츠공원내 현충탑에서 개최됐다. 이날 추념식에는 홍건표 부천시장을 비롯 보훈단체장, 광복회장, 지역국회의원, 시.도의원 등 시민 500여명이 참석했다. 홍건표 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길은 투철한 국가관과 민주시민의 자세를 갖추고 풍요로운 복지국가 건설을 위해 노력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김현준(부천시 상이군경회장)은 추모헌시를 통해 “님들의 고귀한 희생은 죽음으로 끝난 것이 아니며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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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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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구 상1동 주민들이 아파트를 아름답게 가꾸자는 마음으로 아름다운 우리골목 가꾸기 꽃길 조성해 호평을 받고 있다.상1동 동사무소에 따르면 아름다운 꽃길 조성사업은 지난 3월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공재룡) 안건으로 상정돼 지난 1일 상1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10개 자생단체원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회원 등 주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들이 주로 통행하는 아파트 사잇길 녹지대 공간에 금계국 등 야생화 15종 1만5,000본의 꽃길을 조성하고 정비했다.공재룡 상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 이번 꽃길 조성은 깨끗한 지역의 이미지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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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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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알프스식품 등 3개회사가 식품안전 및 위생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부천시장상을 표창 받는다. 부천시에 따르면 (주)알프스식품(이사 이길향), (주)신세계이마트 부천점(모광석), (주)우성엠엔지(최윤정)가 민간부문 수장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무원은 복지환경국 환경위생과 장동구, 원미구 환경위생과 최현복씨가 안전식품 유통 및 지도단속에 기여한 공로로 선정됐다. 수장자에 대한 시상식은 1일 부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월례회의 전 민간인은 부상으로 보온물통, 공무원은 포상휴가 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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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달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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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여성정보네트워크 여자만세와 영글북스가 함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학생 및 부천시민을 대상으로 ‘제2회 가정의 달 편지글 공모전’ 시상식을 30일 오후 로담코플라자 1층 메인홀에서 홍건표 시장, 박두례 문화재단 상임이사, 김재복 여성협의회회장, 윤순중 여성복지과장 및 시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홍건표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편지는 점점 과거의 추억으로 묻혀가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면서 “편지글 공모전은 우리 가슴속의 사랑을 끄집어 내는 일이고, 행복을 만드는 일”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편지글 공모전에서는 중흥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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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정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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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의 다양한 분야에서 여성복지에 경험이 풍부하고 덕망있는 각계각층의 여성들을 위원으로 위촉해 여성위원회의 효율적 운영을 기하는 부천시여성위원회(위원장 서효원 부시장) 위촉식이 30일 오전 접견실에서 개최됐다. 홍건표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남성의 한계를 극복하는 여성들의 섬세한 감성은 앞으로 다가올 첨단 정보화 시대에 다방면에서 그 능력이 한껏 발휘할 것”이라며 “여성들의 능력향상과 권익증진을 위해 시정의 각종 정책의 의사결정에 여성의 참여율을 높혀가고 있으며, 여성들이 마음놓고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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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정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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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중부경찰서(서장 박윤영)는 24일 오전 4층강당에서 북한이탈주민과 민간단체 회원등 약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가족 결연식을 개최했다. 정보보안과 박준기 과장은 “매년 북한이탈주민이 증가하고 있으나 이들에 대한 사회 각 계층의 관심은 멀어져만 간다”며 “이들의 국내조기정착 및 안정된 생활에 기여하고자 ‘북한이탈주민·민간단체·경찰관 한가족 결연식’을 갖게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참석한 이탈주민 전원에게 경찰서장 기념품을 전달했으며, 이날 결연식을 통해 관내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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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정기자
2007.0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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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고교 팀과 실업팀을 창단하고파 “오랜전통을 가진 탁구의 본고장인 부천이 예전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열정을 가지고 활성화 시키겠습니다”부천시탁구협회 6대회장에 취임한 손근호 회장(48세). 누구보다도 부천 탁구에 애정을 갖고 있는 손근호 회장은 탁구선수 출신으로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탁구선수로 활약했으며 학교졸업 후에는 제물포여중, 인천여상 등 지도자 생활 등을 역임했다. 지도자 생활을 그만둔 뒤 20여년간을 사업에만 매진했던 손 회장은 “부천의 탁구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부천의 위상을 높여 우수선수를 배출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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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정기자
2007.02.21 0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