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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부모와 자녀가 각각 주택을 하나씩 가지고 있으면서 서로 따로 살고 있으나 건강보험 등의 문제로 부모의 주민등록을 자녀의 주소로 옮겨 놓은 경우가 종종 있다.이런 경우 주택을 팔지 않으면 별 문제가 없으나, 부모 또는 자녀의 집 중 어느 하나를 팔게 되면 1세대 2주택자가 주택을 양도한 것으로 되어 양도소득세 과세문제가 발생한다.이번회에서는 위에서 언급한 1세대의 개념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1세대라 함은 본인 및 그 배우자가 그들과 동일한 주소에서 생계를 같이 하는 가족과 함께 구성하는 집단을 말한다.따라서 1세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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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2018.06.2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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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부동산을 매매하게 되면 실제로 거래된 가액을 적용하여 양도소득세를 계산해야 한다.따라서 양도소득세를 계산하려면 양도당시와 취득당시에 실제로 거래 된 계약서가 있어야 하는데 취득당시의 실제계약서와 영수증을 분실하여 전혀 근거를 찾을 수가 없을 때 취득가액 적용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취득당시 실지거래가액은 존재하나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증빙서류가 없는 경우에는 매매사례가액, 감정가액, 환산취득가액을 순차적으로 적용한 금액을 실지 취득가액으로 하여 양도신고를 할 수 있다.일반적으로 위 3가지 방법 중 환산취득가액을 취득가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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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2018.06.0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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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5월은 2017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얻은 소득에 대하여 주소지 관할 세무서에 소득세를 신고 · 납부하여야 하며 금년도 종합소득세 신고 · 납부 기한은 5월 31일까지다.소득세는 종합소득, 양도소득 등으로 구분하여 각 소득별로 1년 당위로 과세하는 세금이며 종합소득은 사업소득, 부동산소득, 이자소득, 배당소득, 연금소득, 근로소득, 기타소득 등을 합산하여 신고하여야 한다.양도소득세는 2017년에 부동산을 양도하고 아직 양도소득세를 신고를 하지 않은 경우 이번 5월에 신고 · 납부를 해야 한다. 이번에 소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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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2018.05.0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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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지난해 8월2일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에 이은 후속대책이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주택 투기 수요를 방지하고 서민 주거안정을 기하기 위해 다주택자에 대하여 장기보유특별 공제 적용을 배제하고 기본세율에 10% 또는 20%를 추가하여 과세한다는 것이 그 내용이다.또한 분양권 전매에 대하여도 보유기간에 관계없이 50%세율을 적용한다.2018년 양도소득세를 계산함에 있어 개정사항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1. 소득세 일반세율 중 최고세율 부문이 확대된다. * 개정된 세율은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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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2018.04.2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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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부모와 자녀가 각각 주택을 하나씩 가지고 있으면서 서로 따로 살고 있으나 건강보험 등의 문제로 부모의 주민등록을 자녀의 주소로 옮겨 놓은 경우가 종종 있다.이런 경우 주택을 팔지 않으면 별 문제가 없으나, 부모 또는 자녀의 집 중 어느 하나를 팔게 되면 1세대 2주택자가 주택을 양도한 것으로 되어 양도소득세 과세문제가 발생한다.이번회에서는 위에서 언급한 1세대의 개념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1세대라 함은 본인 및 그 배우자가 그들과 동일한 주소에서 생계를 같이 하는 가족과 함께 구성하는 집단을 말한다. 따라서 1세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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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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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1세대1주택 양도세 비과세 대상이 되는 주택이란 상시 주거용으로 사용하는 건물을 말한다. 겸용주택이란 외형상 하나의 건물을 주거용과 비주거용(사무실이나 점포 등)의 다용도로 사용하는 상가주택을 일컫는 것으로, 이러한 겸용주택을 팔았을 때 1세대1주택 양도소득세 비과세 적용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1세대1주택 비과세 규정을 적용함에 있어서 하나의 건물이 주태과 주택외(상가 등)의 부분으로 복합되어 있는 경우 주택의 면적이 주택외의 면적보다 큰 경우에는 겸용주택 전체를 주택으로 보고 1세대1주택 비과세 여부를 판단한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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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2018.03.2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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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양도세가 과세되는 부동산의 양도라 함은 부동산의 등기에는 관계없이 매매 · 교환 · 법인에 대한 현물출자 등으로 인하여 그 부동산이 유상으로 사실상 이전되는 것을 말한다.교환은 당사자 쌍방이 금전 이외의 재산에 대해 상호 이전할 것을 약정함으로써 그 효력이 생기는 유상계약을 말한다. 즉, 물물교환을 의미한다. 이러한 교환도 돈 대신 다른 재산을 받았을 뿐 실질적인 매매와 다를 바 없으므로 세법에서는 양도소득세가 과세되는 거래로 규정하고 있다.예를 들어 갑과 을이 A주택과 B주택을 공동으로 상속받아 공유로 소유하다가 A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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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2018.02.2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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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상속이 개시되기 전에 피상속인(사망인)이 생전에 재산을 처분하거나 예금을 인출한 경우 그 재산의 처분금액이나 인출된 예금, 대출금 등을 현금 등의 재산으로 전환시켜 사용되는 금액은 외부로 노출되지 않으므로 변칙적인 방법으로 상속세 또는 증여세를 회피할 가능성이 높다.사망 전의 재산처분으로 현금화하여 상속세 부담을 회피하는 변칙 상속행위를 방지하기 위하여, 피상속인이 상속개시 전 일정한 기간 내에 소유재산을 처분하거나 예금을 인출한 경우로서 그 금액이 법에서 정한 일정금액 이상인 경우에는 그 처분금액에 대하여 상속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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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2018.02.0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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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상속세 과세대상 재산은 피상속인에게 귀속되는 재산으로서 금전으로 환가할 수 있는 모든 물건과 재산적 가치가 있는 법률상 또는 사실상의 모든 권리를 포함하여 보험금, 신탁재산 및 퇴직금 등도 상속재산에 포함된다. 이번회에서는 상속재산에 포함되는 재산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기로 한다.⓵ 물권, 채권, 무채재산권 : 물권이란 권리자가 물건을 직접 소유하면서 이익을 얻는 배타적 권리로서 소유권, 지상권, 전세권, 저당권 등이 물권에 해당되며, 무채재산권에는 특허권, 상표권, 저작권, 어업권 등으로 모두 상속재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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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2018.01.23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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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지난회에서 상속세란 피상속인의 사망으로 인하여 상속인에게 그의 재산이 이전됨에 따라 부과되는 세금이고, 증여세란 사망이란 사실을 필요로 하지 않으나 역시 재산의 무상이전이라는 공통된 요건을 기준으로 증여세를 부과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증여세에서 자금출처조사란 증여혐의가 있는 자를 대상으로 증여사실을 확인하기 위하여 세무관청에서 실시하는 것으로서 부동산을 취득한 경우 관할 세무서장은 서면검토 등에 의하여 그 재산을 취득한 자의 직업 · 성별 · 연령 · 소득 등의 재산상황 등으로 보아 자력으로 재산을 취득하였다고 인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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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2018.01.1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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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상속세는 피상속인의 상속으로 인하여 그의 재산이 상속, 유증, 사인증여의 형태로 무상 이전되는 경우 유산을 물려받은 상속인 또는 수유자에게 부과하는 세금이다.이과 같이 상속세는 사람으로서는 피할 수 없는 사망이라는 사실을 요건으로 과세되는 것이므로, 피상속인이 생전에 재산을 무상으로 이전시키는 경우에는 상속세가 과세되지는 아니한다.피상속인이든지 상속세 부담을 회피하기 위하여 재산을 생존시에 무상으로 이전시키려 하게 되며 그 결과 세금 부담의 불공평을 초래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이와 같은 세금부담의 불공평을 방지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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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2017.12.2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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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농지 소재지에 거주하는 농지 소유자가 8년 이상 직접 경작한 토지를 양도하는 경우에는 양도소득세를 감면한다. 이는 농업에 종사하는 자가 농지를 양도하더라도 농업에 안정적으로 종사할 수 있도록 마련한 제도라 할 것이다.감면대상은 양도 당시 당해 농지가 아래 열거하는 8년재촌자경 감면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경우에만 감면세액 2억원 한도내에서 양도소득세를 감면 받을 수 있다.⓵ 농지 소유자가 취득일로부터 양도일 사이에 농지가 소재하는 지역, 또는 농지와 연접한 지역, 또는 해당 농지로부터 30킬로미터 이내의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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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2017.12.1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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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이번회에서는 특수한 경우의 매매가 양도소득세에 해당되는 양도인지 여부에 대해 알아보기로한다.매매란 당사자 한쪽이 재산권을 상대방에게 이전할 것을 약정하고 상대방이 그 대금지급을 약정함으로써 그 효력이 생기는 유상계약을 말한다.매매계약이 체결되면 매수인은 매도인에게 그 대금을 지급해야 되고, 매도인은 매수인에 대하여 매매의 목적이 된 권리를 이전해야 한다.대금의 지급과 권리의 이전은 쌍방의무이므로 특별한 약정이 없으면 동시에 이행하여야 한다. 따라서 매매는 매매대금의 청산이 이루어지고 소유권 등의 권리가 매수자에게 이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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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2017.11.2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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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양도세가 과세되는 부동산의 양도라 함은 부동산의 등기와 관계없이 부동산이 매도 · 교환 · 법인에 대한 현물출자 등으로 사실상 유상이전 되는 것을 말한다. 유상이전이란 거래의 대가로 금전의 유입이 있는 경우뿐만 아니라 금전의 유입이 없이 채무소멸 대가로 부동산을 이전(대물변제, 경매, 공매 등)하는 경우에도 유상이전에 해당한다. 또한 금전의 유입없이 상대방의 부동산과 서로 교환하는 경우에도 유상이전이므로 양도세에 해당한다.위와 같이 부동산의 소유권 이전행위가 있어야 하며, 그 소유권의 이전행위가 유상으로 이루어져야 양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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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2017.11.0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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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양도소득세는 매매되는 부동산의 양도가액에서 당초 이 부동산의 취득가액과 필요경비를 차감한 금액에 해당 양도소득세 세율을 적용하여 양도소득세를 산출한다. 따라서 양도가액이나 부동산의 취득가액은 매매계약서에 의해 확인되겠지만 필요경비로 인정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러한 사유가 발생 할 때마다 증빙서류를 챙겨둔다면 양도소득세 절세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양도소득세 계산시 필요경비로 인정되는 경비는 자본적지출만 필요경비로 인정되고 수익적 지출은 필요경비로 인정되지 않는다. 자본적지출로 인정되기 위해서는 양도하는 부동산의 용도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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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2017.10.2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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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부동산을 매매하게 되면 실제로 거래된 가액을 적용하여 양도소득세를 계산해야 한다. 따라서 양도소득세를 계산하려면 양도당시와 취득당시에 실제로 거래 된 계약서가 있어야 하는데, 취득당시의 실제계약서와 영수증을 분실하여 전혀 근거를 찾을 수가 없을 때 취득가액 적용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취득당시 실지거래가액은 존재하나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증빙서류가 없는 경우에는 매매사례가액, 감정가액, 환산취득가액을 순차적으로 적용한 금액을 실지 취득가액으로 하여 양도신고를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위 3가지 방법 중 환산취득가액의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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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2017.10.1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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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부동산을 취득한 자가 그 부동산의 취득에 관한 등기를 하지 아니하고 양도(미등기양도)를 하면 다음과 같은 불이익을 받는다. 미등기양도부동산에 대한 불이익을 주는 취지는 부동산을 양도세 등의 각종 조세를 탈세하거나 양도차익만을 노려 잔금 등의 지급없이 전매하는 등의 부동산투기를 억제하거나 방지하는데 있다.① 양도소득세 비과세 및 감면혜택을 받지 못한다 : 미등기로 부동산을 양도하면 1세대 1주택에 대한 양도소득세 비과세, 기타 세법상의 각종 감면혜택을 받지 못한다.② 70%의 증과세율이 적용된다 : 양도소득세 세율은 2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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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2017.09.2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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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부담부증여라 함은 수증자가 증여를 받는 동시에 일정한 부담 즉, 일정한 급부를 하여야할 채무를 부담하게 하는 증여를 말한다.부동산을 증여함에 있어서 증여재산에 담보된 금융기관 부채 또는 증여재산에 대한 임대보증금 등을 수증자가 인수하는 부담부증여에 있어서 증여자의 채무를 수증자가 인수하는 경우에는 그 채무액은 증여세를 과세하는 증여가액에서 차감하되, 차감한 채무액 부분은 자산이 유상으로 사실상 이전되는 것이므로 양도세에 해당된다.예를 들어 시가가 10억원인 주택을 아들에게 증여함에 있어서 당해 주택에 대한 임대보증금 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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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2017.09.1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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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국민의 주거생활 안정과 거주이전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하여 1세대1주택의 양도로 인하여 발생하는 양도소득에 대하여는 양도소득세를 과세하지 않는다. 즉 주택의 양도일 현재 국내에서 주택을 2년 이상 보유한, 고가주택이 아닌 1세대1주택 양도에 대해서는 양도소득세를 과세하지 않는다. 그러나 실거래가액이 9억원을 초과하는 고가주택에 대해서는 응능부담의 차원에서 양도세 비과세 규정을 적용받을 수 없고, 다만 전체 양도가액에서 9억원을 초과하는 양도가액에 대한 양도차익에 대하여만 양도세를 과세하고 있다. 즉 양도차익 9억원 부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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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2017.08.2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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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8년이상 자경농지에 대해 양도소득세 감면을 받으려면 양도일 현재 농지상태로 양도하여야 양도소득세를 감면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지난회에서 언급한 바 있다. 여기서 양도일이란 농지매매 대금을 청산한 날이 분명한 때에는 그 대금청산일과 부동산 소유권이전등기접수일 중 빠른날을 양도일로 본다.그러나 현실적으로 8년이상 농지소재지에 거주하면서 직접 경작한 사실이 있지만 양도일 현재는 농지가 아닌 상태로 양도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농지를 양도한 것으로 인정받을 수 있으므로 이를 적극 입증하면 양도소득세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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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문
2017.08.08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