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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180건) 제목보기제목+내용
[기고/칼럼] ‘그냥’에 물들면
[부천신문] 북한의 겨레가 사회주의 이념으로 물들게 한 가장 큰 정책은 토지의 사유화의 철폐였을 것이다. 신분이 나뉘어져 있고, 지주와 소작이 나누어진 엄격한 조선시대의 의식을 깨는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1945년에서 1948년 사이였...
부천신문  2018-08-07
[기고/칼럼] [부천칼럼] 돌이 스물아홉
[부천신문] 우리 조상들은 생명을 소중히 여겼다.아이가 태어나면 대문 앞에 금줄을 달아 ‘이 집에는 신생아가 있습니다. 삼가 출입을 금합니다.’라는 표시를 하고 전염병 등으로 부터 어리고 유약한 생명을 보호했다. 현대에도 마찬가지로 신생아를 안아보려면...
부천신문  2018-07-24
[기고/칼럼] [부천칼럼] 스스로 높아질 수 있을까?
[부천신문] 성찬식은 예수님이 십자가를 앞에 두고 사랑하는 제자들과 함께 십자가의 자기 죽음을 예고하고, 그 의미를 상징한 예전이었다. 천주교회는 화체설(化體說, transubstantiation, 성찬식의 나누어지는 떡은 예수의 몸이다라고 고백하는 ...
부천신문  2018-07-17
[기고/칼럼] [부천칼럼] 어느 대학생의 번민
[부천신문] 교수님이 이번 학기에는 특별한 레포트를 준비하라고 하셨다. 주제는 '능력대로 생산하여 필요한 만큼 분배하는 이상적 사회' 였다고 한다. 생소한 주제라 도서관에 가서 필요한 도서를 모두 꺼내놓고 며칠을 밤잠까지 설쳐가면서 레포...
부천신문  2018-07-10
[기고/칼럼] [부천칼럼] 생명(生命), 절대 고귀하다
[부천신문] 한국인은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이다. 국토나 재물을 빼앗기 위해 침략한 적은 5,000년 역사 중에 거의 없다. 그러나 외침은 수없이 당했다. 그럼에도 생명을 절대가치로 지키기 위해 모든 민족이 하나 되어 이 조국을 지켜왔다. 그래서...
부천신문  2018-07-03
[기고/칼럼] [부천칼럼] 신부님과 스님의 두발(頭髮)
[부천칼럼] 뜻이 있어 세속을 버리고 구도의 길에 오르는 사람에게 속세와의 단절을 상징하는 삭발은 신선하다.그러나 막상 자신의 머리카락이 미끄러져 내려오고 땅에 흩어진 것을 보는 본인의 감정은 어떠할까? 뜻을 세우게 된 동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자신도...
부천신문  2018-06-26
[기고/칼럼] [부천칼럼] 6월에는 겸허해야 한다
[부천신문] 처음 결혼에 실패한 여인은 그래도 첫 남편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을 위로 삼아 홀로 살아 보았다. 그러나 생계와 자녀 교육이 역부족이었다. 할 수 없이 재혼을 결심하였다.막상 재혼을 하고 보니 처음 만났을 때와 전혀 다른 딴판의 사람이었다....
부천신문  2018-06-13
[기고/칼럼] [부천칼럼] 대화는 말 나누기가 아니다
[부천신문] 1980년대 후반 북한은 종교의 자유가 있는 것처럼 선전하려고 평양에 봉수대교회와 장충 성당을 지었다. 교회나 성전 역시 한국 기독교와 천주교회가 건축대금을 부담하였다.그 당시 북한을 방문했던 종교인들은 북한에도 교회가 있다고 말했고, 북...
부천신문  2018-05-29
[기고/칼럼] [부천칼럼] 마음의 평화가 더 긴급하다
[부천신문] 전화벨이 울렸다. 집 전화다. 모처럼 울리는 집 전화, 좀처럼 집 전화를 받지 않는다. 주로 아내가 받는다. 그런데 아내가 받지 않기에 할 수 없이 받았다. 깍듯이 인사말이 들려왔다. 그리고 대뜸 여론조사를 위해 전화를 걸었다고 한다.그 ...
부천신문  2018-05-15
[기고/칼럼] [부천칼럼] 사람이 바뀌어야 한다
[부천신문] 너의 목숨을 이웃을 위해서 주어라. 이것보다 큰 사랑은 없다라고 한 가르침은 어느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지고한 진리이다.그러나 이 진리를 믿는다. 믿고 행동하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실제 생활 현장에 나서면 실천하기가 어렵다.자신을 위해...
부천신문  2018-05-01
[기고/칼럼] [부천칼럼] 목련화는 피고 지고
[부천칼럼] 목련화는 피었다 어느 날 진다. 목련화가 필 때는 가지에서 피어나는 것 같지 않다. 하늘에서 꽃이 내려앉는 듯하다. 어느 눈보라가 치는 날 목련화는 가지에 사뿐히 내려앉은 천사처럼 피어있다.그러나 목련화가 질 때는 여왕이 폐위가 되듯 한스...
부천신문  2018-04-24
[기고/칼럼] [부천칼럼] 있는 대로 볼 수는 없을까?
[부천신문] 역사를 이해하는 데는 역사를 이해하려는 자의 자리가 중요하다. 극단적인 비극은 전쟁이다. 전쟁을 수행하는 군인들은 자신의 이성을 잃어버릴 정도의 처참한 상황에서 의무를 수행한다.베트남 전쟁에 참전한 병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라. 낯선 정글을...
부천신문  2018-04-10
[기고/칼럼] [부천칼럼] 겨울은 봄을 낳는다.
[부천신문] 증조할아버지의 이야기이다. 어느 날 새벽 일어나보니 안개가 자욱하여 앞이 보이지 아니하였단다. 대청마루에 앉아 호흡을 가다듬고 나니 희뿌옇게 앞이 분간되기 시작하더란다. 앞 감나무가 환갑, 진갑을 넘긴 터라 먼저 그 자태가 들어왔다. 그런...
부천신문  2018-03-27
[기고/칼럼] [부천칼럼] 화목케 하는 직책
[부천신문] 이데올로기가 무엇이기에 사람들은 생명을 거는 걸까? 시각을 조금만 넓히면 삶의 방식의 차이 때문에 생명을 담보하고 싸우는 사람들을 보면 사람의 가치에 대하여 까지 회의를 느낀다.우리 지역사회 어느 아파트 단지에서 있었던 일이다. 칠년여년전...
부천신문  2018-03-13
[기고/칼럼] [부천칼럼] 돌로 칠 의인이 많은 세대
[부천신문] 어느 날 예수 앞에 많은 군중이 몰려왔다. 험상궂은 한 사람이 한 여인의 목덜미를 잡고 예수 앞에 넘어뜨렸다.성난 군중은 ‘이 여인을 간음하는 현장에서 직접 목격하고 잡아왔습니다. 율법에 의하면 간음한 죄는 돌로 쳐 죽이라고 했습니다. 그...
부천신문  2018-02-27
[기고/칼럼] [부천칼럼] 인간 존엄성의 본질
[부천신문] 인간은 과학에 이상을 걸고 있다. 과학이 제시하는 미래 설계는 인간의 보편적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 인간들은 과학이 제시하는 미래의 설계도를 의심 없이 믿고자 한다. 희망이 되기 때문이다.오늘의 삶은 희망을 주는 것보다 절망할 요소들이 너...
부천신문  2018-02-13
[기고/칼럼] [부천칼럼] 나라 그리고 민족
[부천신문] 나라(國家)의 삼대 요소가 있다. 국민, 국토, 주권이다. 우리나라의 주인은 국민이다. 한 민족이 아니다. 지금 외국인들이 한국 국적을 취득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국토, 우리나라의 국토는 한반도 38선 이남을 말한다. 북한은 우리의 ...
부천신문  2018-02-06
[기고/칼럼] [부천칼럼] 사면초가(四面楚歌)를 벗어나야 한다
[부천신문] 우리 국토는 삼 면이 바다이고 한 면이 대륙이다. 대륙은 소련과 중국을 접하고 있고, 동해는 일본과 미국을 접한 태평양이며, 남해는 일본, 서해는 중국과 접해 있다. 사면이 강대국과 접해 있다고 보아야 한다. 한국은 지정학적으로 매우 취약...
부천신문  2018-01-30
[기고/칼럼] [부천칼럼] 큰 마음 나라가 큰 나라다
[부천신문] 예수에게 제자가 물었다. ‘하나님의 나라는 어디에 있습니까?’ 예수는 대답했다. ‘너희 마음에 있다.’ 어느 날 이스라엘 사람들의 조상인 아브람에게 하나님이 나타났다. "내가 지시할 땅에 가서 살아라" 고 말씀하셨다. 아브람은 그 말씀을 ...
부천신문  2018-01-23
[기고/칼럼] [부천칼럼] 등대지기는 어디에
[부천신문] 시민사회가 시작된 것은 그리스의 아테네 그리고 아고라라고 논해도 무리가 없을 것 같다. 여성은 제외되었지만 자기의 의사를 마음껏 발표할 수 있고, 개인의 주관적 선택으로 공동체의 대표를 세우고, 사회 방향성과 정책을 결정하는 지극히 원시적...
부천신문  2018-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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