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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194건) 제목보기제목+내용
[기고/칼럼] 이 겨울을 평안하게 지내고 싶다.
[부천신문] 한 해의 마지막 달을 보내고 있다. 마지막 남은 달력을 보며 마치 마지막이 가까이 온 것 같은 기분이다. 해마다 겪는 기분은 아니다. 올해 특이한 기분이다. 뉴스라도 들어보자고 TV를 켜면 수갑 차고, 구속 되어가는 장면이 자주 보여진다....
부천신문  2018-12-11
[기고/칼럼] 두 날개로 날아 오르자
[부천신문] 서정역에서 택시를 탔다. ‘개인택시를 만약 다른 사람에게 양도하면 얼마쯤 받느냐?’고 물었다. ‘일억 이천은 받는다.’고 하셨다. 그 다음 기사님의 말씀이 시작되었다. 광주공항을 지나치자 표현불가한 욕설을 하시면서 시장, 국회의원 같은 사...
부천신문  2018-12-04
[기고/칼럼] 평화는 사랑의 열매이다.
우리는 지금 뉴스라는 환시와 환청을 듣고 있다. DMZ(비무장)지대에 길을 내고 철도가 연결이 된다고 한다. 하늘 길도 북한의 하늘을 경유하여 날 수 있다고 가정을 한다. 믿게 한다. 세계를 돌면서 북한의 입장을 대변하고 제제를 완화해줄 것을 호소하고...
부천신문  2018-11-27
[기고/칼럼] 신앙양심의 본질은 무엇인가?
[부천신문] 신앙은 주관적이다. 신약성서에 사도행전이라는 책이 있다. 사도 바울이 예수 만난 사건을 기록하고 있다. 타인들과 더불어 여행을 하고 있었지만, 예수를 만난 사람은 바울 한 사람 뿐이다. 신(神)체험이란, 개인적으로 하는 것이지 더불어 하는...
부천신문  2018-11-20
[기고/칼럼] 불공평이 공평이다.
[부천신문] 포도 알이 무르익어 있어 급히 추수를 해야 할 때 갑자기 태풍이 불어오고 있다는 재난 방송이 스마트폰으로 왔다. 노동자가 긴급히 필요한 포도원 주인은 거리로 나서 몇 차례 사람들을 포도원으로 불러들였고 마침내 해가지고 어두워졌을때 작업이 ...
부천신문  2018-11-13
[기고/칼럼] 삶에는 실험이 없다.
[부천신문] 1960년대의 지성이라면 5.16 혁명을 군사반란이라고 규명하지 않는 사람은 없었을 것이다. 얼마 전 김동길(연세대학교 명예교수)씨가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인물평을 기고한 바가 있다. 그 역시 유신반대와 군사독재에 대한 저항 운동에 앞...
부천신문  2018-11-06
[기고/칼럼] 낙엽 앞에서 생각한다.
[부천신문] 가을비가 내리더니 홍조를 띠던 잎들이 우수수 낙엽이 되어 떨어진다. 떨어지는 포물선은 신기(神技)에 가깝도록 미학적이다. 가을이면 낙엽이 진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낙엽이 지는 이유를 안다면 자연의 이치에 인간의 이성을 초월하는 숭...
부천신문  2018-10-30
[기고/칼럼] 우리가 바라는 평화는 무엇인가?
[부천신문] 고대 로마의 사람들은 로마가 약한 상대국을 정복하고, 그들의 식민지를 만든 다음 평정 이후의 정국을 평화가 이루어졌다고 불렀다. 이를 로만 팍스라고 했다. 강자가 약자를 물리적으로 압제하므로 약소국은 강대국에 종속되는 것은 당연한 귀결이다...
부천신문  2018-10-23
[기고/칼럼] 개인주의는 생산력이 없다.
과거 농경사회에 대가족이 함께 살던 삶을 현대인들은 ‘원시적 삶의 행태’ 쯤으로 보고 있다. 한 방에서 땔감(에너지)을 절약하기 위해서 열 식구가 함께 잠을 잤다고 말하면 강아지 우리나, 토끼우리, 즉 가축사육장 같은 기분이 들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부천신문  2018-10-16
[기고/칼럼] 성사(成事)만이 능사(能事)가 아니다.
성사(成事)만이 능사(能事)가 아니다. ‘통일은 대박이다’라고 말한다. 사실일 것이다. 북한은 양질의 노동력이 있고 수많은 지하자원이 묻혀있다. 북한이 열리면 유라시아로 뻗어 나간다. 유럽과 아프리카가 한 영역이 된다. 물류의 시간도 단축되어 그만큼 ...
부천신문  2018-09-18
[기고/칼럼] 그것(it)의 노예가 되는가?
15세기 르네상스 시대를 지나 종교개혁(카톨릭 교회 개혁)으로 인해서 이성주의(理性主義)사회가 열렸다. 그 이전시대를 종교시대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암흑시대라고 부르기도 한다. 종교시대에는 히브리즘(히브리인들의 종교철학)이 인류에서 가장 빼어난 종교였다...
부천신문  2018-09-12
[기고/칼럼] 신(神)이 두렵지 않는 종교인
1337년 프랑스와 잉글랜드 사이의 프랑스 왕위 계승 분쟁으로 시작한 100년 전쟁은 1453년까지 116년 동안 계속되었다. 주요한 전쟁터가 프랑스 지역이었던 만큼 100여년간 거듭된 전쟁은 프랑스 땅을 피폐하게 만들었다.국가보다는 종교를 중심으로 ...
부천신문  2018-09-04
[기고/칼럼] 사랑은 마음이 한다.
[부천신문] 만나면 길섶 아카시아 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오솔길을 말없이 걷는다.꽃을 한 송이 사랑하는 연인의 머리에 꽂아 주면 머리에 꽂힌 아카시아 꽃을 만지며 아카시아 꽃송이보다 더 함박스럽게 웃는다. 그리고 두 줄기 잘라낸 아카시아 잎을 잡고...
부천신문  2018-08-28
[기고/칼럼] 사람의 말씀
[부천신문] 사람들의 말씀이 가득한 공간은 많이 있지만 정보사회(情報社會)에서는 인터넷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누구나 자기 뜻을 마음껏 펼쳐낼 수 있기 때문이다. 요즘에는 혼자서 방송도 한다. 시골 독가촌에서도 말씀의 마다에 마음껏 헤엄을 치고 나아...
부천신문  2018-08-21
[기고/칼럼] ‘그냥’에 물들면
[부천신문] 북한의 겨레가 사회주의 이념으로 물들게 한 가장 큰 정책은 토지의 사유화의 철폐였을 것이다. 신분이 나뉘어져 있고, 지주와 소작이 나누어진 엄격한 조선시대의 의식을 깨는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1945년에서 1948년 사이였...
부천신문  2018-08-07
[기고/칼럼] [부천칼럼] 돌이 스물아홉
[부천신문] 우리 조상들은 생명을 소중히 여겼다.아이가 태어나면 대문 앞에 금줄을 달아 ‘이 집에는 신생아가 있습니다. 삼가 출입을 금합니다.’라는 표시를 하고 전염병 등으로 부터 어리고 유약한 생명을 보호했다. 현대에도 마찬가지로 신생아를 안아보려면...
부천신문  2018-07-24
[기고/칼럼] [부천칼럼] 스스로 높아질 수 있을까?
[부천신문] 성찬식은 예수님이 십자가를 앞에 두고 사랑하는 제자들과 함께 십자가의 자기 죽음을 예고하고, 그 의미를 상징한 예전이었다. 천주교회는 화체설(化體說, transubstantiation, 성찬식의 나누어지는 떡은 예수의 몸이다라고 고백하는 ...
부천신문  2018-07-17
[기고/칼럼] [부천칼럼] 어느 대학생의 번민
[부천신문] 교수님이 이번 학기에는 특별한 레포트를 준비하라고 하셨다. 주제는 '능력대로 생산하여 필요한 만큼 분배하는 이상적 사회' 였다고 한다. 생소한 주제라 도서관에 가서 필요한 도서를 모두 꺼내놓고 며칠을 밤잠까지 설쳐가면서 레포...
부천신문  2018-07-10
[기고/칼럼] [부천칼럼] 생명(生命), 절대 고귀하다
[부천신문] 한국인은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이다. 국토나 재물을 빼앗기 위해 침략한 적은 5,000년 역사 중에 거의 없다. 그러나 외침은 수없이 당했다. 그럼에도 생명을 절대가치로 지키기 위해 모든 민족이 하나 되어 이 조국을 지켜왔다. 그래서...
부천신문  2018-07-03
[기고/칼럼] [부천칼럼] 신부님과 스님의 두발(頭髮)
[부천칼럼] 뜻이 있어 세속을 버리고 구도의 길에 오르는 사람에게 속세와의 단절을 상징하는 삭발은 신선하다.그러나 막상 자신의 머리카락이 미끄러져 내려오고 땅에 흩어진 것을 보는 본인의 감정은 어떠할까? 뜻을 세우게 된 동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자신도...
부천신문  2018-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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