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 격려차 부천의 중국 하이난다오 전지훈련 캠프장을 찾았던 강성길 단장이 17일 한국으로 돌아갔고 대신 정순기 부단장이 이날 이곳에 도착,서로 배턴터치를 했다.
정순기 단장은 앞으로 남은 전지훈련기간 중에 선수들에 대한 격려는 물론, 연봉협상을 모두 매듭지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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