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투위 시위 대비해 복사골예술제 경찰 협력 구하라 당부



홍건표 시장은 20일 열린 "제25회 복사골예술제" 최종보고회에서 춘덕산 복숭아꽃 축제에서 벌어진 구로구민 난동 사건에 대해 이야기하며, 반투위로 인해 복사골예술제가 훼손되지 않도로 경찰과 적극 협력하라고 당부했다.

홍 시장은 지난 19일 춘덕산 복숭아꽃 축제에서 구로구민들에게 폭행을 당하고 차량까지 파손됐다며 "남의 잔치에 와서 행패를 부린 몰상식한 짓"이라고 비난했다.

저작권자 © 부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