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구 4천3백77명으로 가장 많아

부천시 2001년 초등학교 취학생이 1만1천2백68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시관계자의 조사에 따르면 원미구 4천3백77명으로 가장많은 인원이 입학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동으로는 오정구 성곡동이 7백50명이 입학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각 동의 취학 인원은 다음과 같다.

원미구:4,377명
심곡1동:242, 심곡2동:150, 심곡3동:255, 원미1동:348, 원미2동:313, 소사동:141, 역곡1동:339, 역곡2동:350, 춘의동:240, 도당동:480, 약대동:290, 중동:491, 중1동:582, 중2동:408, 중3동:412, 중4동:530, 상동:356, 상1동:450

소사구:3,226명
심곡본1동:282, 심곡본동:370, 소사본1동:294, 소사본2동:142, 소사본3동:500, 범박동:61, 괴안동:509, 역곡3동:385, 송내1동:333, 송내2동:350

오정구:3,665명
성곡동:750, 원종1동:479, 원종2동:598, 고강본동:724, 고강본1동:374, 오정동:320, 신흥동:420

한편 관내 3개 보건소에서는 취학아동중 홍역예방 2차접종을 하지 않은 아동들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작년, 관내에서는 2차접종을 하지 않은 어린이들을 위주로 40-50건의 환자가 발생했으나 올해는 거의 환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으며 각 보건소별로 하루 2백-3백명정도의 접종이 이뤄지고 있다고 보건소 관계자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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