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네셔널 허브관 개관 및 축복식 참석



가톨릭대학교(총장 박영식 신부)는 18일 오전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역곡동 성심교정에서 첨단 국제회의관과 기숙사를 갖춘 "인터내셔널 허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인터내셔널 허브관은 연면적 5만600㎡에 지하 2층 지상 16층 규모로, 1천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영어기숙사 "김수환추기경 국제관"과 국제학술회의장 "성심 컨벤션센터"로 구성돼있다.

행사에는 주한 교황대사인 오스발도 파딜랴 대주교와 가톨릭대 이사장인 정진석 추기경, 김문수 경기도지사, 한나라당 박근혜.이사철.임해규 의원, 홍건표 부천시장 등이 참석해 인터내셔널 허브관의 준공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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