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부천자치연대, 부천시민연합, 부천노사모, 부천촛불모임, 부천시민광장이 주최한 이해찬 전 총리의 강연회가 ‘깨어있는 시민의 힘, 시민주권 모임의 배경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지난 9일 오후 7시 부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열렸다.

친노 인사들이 주축이 된 시민정치운동 단체인 ‘시민주권’의 공동대표 이해찬 전 총리는 “정당이 모든 것을 대표하는 시대는 지나갔다”며 “정당이라고 하는 재래식 조직으로는 안 되는 시대”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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