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철 국회의원, 18일 의정보고회 개최



이사철 의원은 18일 열린 의정보고회에서 "부천지하철 7호선 공사는 원혜영 의원이 시장 시절 치적에 급급한 나머지 4,000억원을 부천시민의 주머니에서 나와야 공사가 되도록 계약을 무리하게 체결했다"고 비난했다.

또한 상동 외곽순환도로 방음벽과 관련, 배기선 의원은 7년 동안 방음벽 하나 세우는 것을 해결하지 못했지만 자신은 국회의원 임기가 5월 30일부터 시작인데 5월 초에 계약을 체결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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