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수 후보 선대위 26일 송내역 앞


"지난 겨울 부천에 눈폭탄이 내리고 부천의 교통이 완전 마비되는 비상사태에 홍건표 시장님 어디에 계셨습니까. 만리장성 구경하고 서커스 구경하고 발마사지 받으셨습니다"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6.2지방선거, 김만수 후보 선대위는 송내역 북부광장에서 "고개숙인 시장, 눈 치우는 시민"이라는 주제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한편 홍건표 시장은 당시 외유성 출장이라는 비난에 대해 "정치공세"라고 일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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