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철-임해규-차명진 국회의원, 시도의원 후보 등 총출동
정치고향 부천에서 김문수의 힘 보여줘


김문수 경기도지사 후보가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부천에서 자신의 세력을 과시하며 다시 한번 "김문수의 힘"을 보여줬다.

6.2지방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31일 부천북부역 광장에서는 2,000여명의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김문수 경기도지사 후보와 홍건표 부천시장 후보의 합동 유세가 펼쳐졌다.

이날 합동 유세 현장에는 이사철, 임해규, 차명진 국회의원을 비롯해 한나라당 시도의원 후보들이 참석해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

또한 탤런트 한인수 씨,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 안동선 전 새천년민주당 국회의원 등이 지원유세에 나서 힘을 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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