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font color=#0000ff>왕복 5차선 내년 8월 완공목표<br></font></b>
오정구 삼정동 신흥시장 앞에서 내동 아남반도체간 도로개설이 내년 8월 완공될 예정이다.
총연장 4백50m 왕복 5차선으로 건설되는 이 도로는 보상비를 포함해 1백1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지난 1월 보상심의위원회가 구성되는 등 3월중으로 감정평가를 완료하고 협의보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올 하반기중으로 보상을 완료하고 공사에 들어가 늦어도 내년 8월중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도로가 개설되면 상시 교통체증을 보이던 부근에 원할한 교통흐름은 물론 이 부근 신흥시장 상인들과 인근지역주민들에게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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