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납세자의 날 부천세무서 1일 명예서장으로 위촉

지난 3일 「46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하여 작지만 자기 몫의 세금을 정직하게 내면서 선진납세문화를 정착시키는데 기여한 기업인과 소상공인을「모범납세자」로 선정하여 포상했다.
이와함께 부천세무서에서도 모범납세자를 선정하여 포상한 가운데 (주)신광화학 정상열 대표이사가 부천세무서 1일 명예서장으로 위촉했다.
제46회 부천세무서 1일 명예서장으로 임명된 정상열대표이사는 영남이공대학을 졸업한 후 지방에서 1여 년간 직장생활을 하다 상경한 후 우연한 기회로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정상열대표이사는 영남이공대학을 졸업한 후 지방에서 1여 년간 직장생활을 하다 상경한 후 우연한 기회로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20대의 젊은 나이에 (주)신광화학을 설립한 정대표이사는 처음부터 포장용기를 개발생산하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오직 한 분야에 전력하며 외길을 걸어왔다.
(주)신광화학은 1976년 창사 이래 포장용 기산업의 새장을 열어가는 선두주자로 양질의 PE, PP, PS, PET, PETG 등을 원료로 업계 최고 품질의 포장용기를 생산하고 있다.
(주)신광화학은 35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동종분야 최대 규모의 근실한 기업으로 오랜 기간 동안 축적해온 우수한 기술과 경험, 선진생산 공정기계 도입을 바탕으로 각종 화장품 용기, 세재용기, 식품용기 및 의약품 용기 등을 생산하여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에 공급하여 영업영역을 세계무대로 넓힘으로써 지구촌 생활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꾸준한 기술개발과 투자확대를 통해 보다 친 환경적이며 세련된 다양한 제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
특히 플라스틱 인볼드 용기성형용기분야는 국내 어느 누구도 따라오지 못할 정도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있다.
최고 품질의 포장용기로 선진국과 견줄만한 기술력과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는 (주)신광화학은 수요자의 기호를 미리 알아 남보다 앞선 용기 디자인을 개발하여 화장품 제조회사를 선도하며 명실상부한 선두자적 위치를 다져가고 있다.
그동안 꾸준한 설비투자와 연구개발로 조금씩 조금씩 신장세를 보여 온 (주)신광화학은 금형, 성형, 인쇄, 완제품 등 토탈 시스템을 갖춘 국내 동종업계 최고의 설비를 갖춘 업체로 20~30년 이상의 장기 근속한 숙련공이 많아 그만큼 축적된 기술 노하우를 자랑하고 있다.
현재 부천 공장과 진천공장(부지 2500평)을 두고 200 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주)신광화학은 그동안 수천 종의 포장용기를 개발 생산하여 피존, CJ라이온, 아모레, 소망화장품 등 국내만 200여 군데의 거래처에 공급하고 있으며 미국과 일본, 동남아지역에 수출하고 있다.
이제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기업으로 뻗어나가는 (주)신광화학은 지난해 연매출 300억 원 을 기록한데 이어 올 연매출 35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같이 성장의 성장을 거듭해온 (주)신광화학의 성공비결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정대표이사는 “정확한 납기와 우수한 품질, 철저한 제품관리에 있다”며 포장용기 자체가 프리몰드가 많다는 것이 큰 자랑거리라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주)신광화학은 국내 최고에서 더 나아가 세계 최고 업체가 되기 위해 꾸준한 기술개발과 투자확대를 통해 보다 친 환경적이며 세련된 다양한 제품을 생산 공급하는데 전력투구하고 있다.
국내시장은 물론 세계시장을 향해 달려가는 (주)신광화학의 미래가 크게 기대된다.
정성열대표이사는 “중소기업의 큰 문제 중의 하나가 인력난이라며 요즘 젊은이들이 산업현장에서 일을 배우려고 하지 않는데다 입사했다가는 얼마지 않아 이직하는 경우가 많고 또 정부에서 정한 주 5일제 근무로 인해 토요일에 특근을 해야 하므로 인건비부담이 큰 것 또한 중소기업으로서는 큰 부담이 아닐 수 없다”고 말한다.
이에 인력양성기관에서 인력을 양성하여 맞춤형 인력을 기업에 공급하는 제도가 마련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곁들였다.
이와함께 정상열대표이사는 자신이 창설한 (주)신광화학이 나중에 누가 대표이사를 맡더라도 운영하는데 문제가 없도록 내실있고 단단한 기업을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평소 ‘남을 배려하며 살자’는 생활신조로 신용과 성실을 중시여기는 정대표이사는 늘 서로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후덥한 인상만큼이나 남을 잘 배려하는 정대표이사는 대인관계가 원만하며 일에 있어서는 끊고 맺는 것이 확실하 리더십이 뛰어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또 정대표이사는 현재 세정자문위원회 초대회장을 맡아 2년(2010년, 2011년) 연임하였으며 제46회 납세자의 날에 부천세무서 1일 명예서장에 임명됨에 따라 부천세무서 명서회 회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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