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글로벌 선도기업을 찾아서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기업환경과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고 있는 기술 경쟁 속에서도 기술의 진보를 쫓아가며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우뚝 선 기업이 있다.
보안시장의 선두주자로 감시용 카메라를 비롯 고객이 원하는 어떠한 요구에도 맞출 수 있는 다양한 보안장비를 개발생산하고 있는 ㈜네오콤이 바로 그곳이다.
㈜네오콤은 1999년에 설립된 감시용 카메라 전문제조회사로 제품의 종류가 다양하고 폭넓은 CCTV 카메라 및 차량용 블랙박스를 개발생산 하고 있다.
일반적인 보안장비들도 일반 고객의 특정한 요구에 맞출 수 있도록 설계, 고안되어 있는 네오콤의 제품들은 보안시장 전문가들의 요구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제품들을 공급할 수 있는 글로벌 공급업체이다.
또한 네오콤은 빠르고 효과적인 제품문제 대응과 철저한 After Sales Service 정신으로 고객들을 대하고 있으며 고객만족 서비스를 위하여 능숙하고 숙련된 기술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공급하는 것뿐만 아니라 고객만족의 서비스도 항상 염두에 두고 있다. 항상 가까운 미래를 준비하며 새로운 기술개발로 항상 더 좋은 더 나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네오콤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전략적 초석이다. 같은 제품이라도 쓰기 편하고 독특하게 만드는 등 마케팅지향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고객들에게 변하지 않는 믿음을 선사하고 있다.
특화제품을 개발하여 제품의 차별화를 꾀하며 틈새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네오콤은 특허기술로 카메라 한 대로 두,세대의 효과를 볼 수 있는 다채널 1케이블 전송 시스템의 Multi View Camera 와 빛이 없는 가운데서도 선명하게 나오게 하는 적외선 감시카메라를 개발 생산하는 한편 첨단 기술력을 이용한 폐쇄회로 보안카메라(CCTV)와 세계최초 전방(Tele/Wide) 2채널, 전방/차량내부 2채널 영상을 동시저장 할 수 있는 일체형 차량용 블랙박스와 고화질 HD급 차량용 블랙박스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동안 고화질 박스 카메라에서부터 Day&Night 칼라 박스 카메라(국내 최초), 의료용 카메라와 고감도 Miniature 카메라, Day&Night 적외선 카메라를 개발 한데 이어 세계 최초로 Dual CCD 적외선 카메라를 개발했으며 이 밖에도 DV-SDI 카메라와 HD급 고화질 카메라, HD-SDI 카메라, 차량용 블랙박스 카메라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왔다.
이처럼 네오콤은 ADT BRAND로 B2B 비즈니스 활동을 하며 세계 최초의 제품을 개발하여 국내는 물론 세계의 동종업계를 깜짝 놀라게 하면서 세계 보안시장에서 그 위상을 떨치고 있다. 끊임없는 제품 연구와 개발을 위한 투자를 통하여 네오콤은 내수뿐 아니라 세계 60여 개국에 수출(50%), 세계시장을 석권해가며 21세기 최첨단 IT사업의 중심인 글로벌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네오콤은 우수한 인력을 확보하고 있을 뿐 아니라 주변 인프라를 잘 활용하는 기술적 네트웍이 잘 구성돼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서두르지 않고 내실을 다지며 특허, 실용신안 및 의장등록 30여개를 취득, 기술로 승부해온 ㈜네오콤은 이제 외형적으로도 제법 큰 규모의 사옥을 갖추고 수백억의 매출을 올리는 건실한 회사로 성장했다.
이처럼 네오콤이 강한 중소기업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요인으로 첫째 핵심 기술확보, 둘째 한 우물파기, 셋째 핵심 기술확보를 위한 수직, 수평의 조직적 통합, 넷째 핵심 역량이 축적될까 하는 일희일비 하지 않는 최고 경영자의 리더십, 이 네 가지의 요인과 기술의 우수성이 제품의 품질과 신뢰성으로 잘 이어지는데 중점을 두고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믿을 수 있는 제품을 공급해왔기 때문이다.


인터뷰/㈜네오콤 김태우 대표이사
”고객을 위한 믿음직한 회사 만들겠다”

“네오콤의 기업사명은 고객들이 평온하게 쉴 수 있고 커뮤니케이션이라 불리는 매개체를 통한 신뢰와 믿음을 세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있습니다. 인류의 풍요로운 삶과 안전한 생활공간, 그리고 행복추구의 목적을 위해서 안전한 생활의 토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세상과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고 있는 기술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네오콤은 변하지 않는 믿음은 바로 고객을 위한 마음가짐과 태도에 있을 것입니다.
네오콤은 항상 고객의 생각을 존중하며 고객의 생각에 귀 기울이며 더 나은, 더 좋은 회사가 될 수 있는 믿음직한 회사를 만들어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인류의 행복과 고객에게 믿음을 주는 회사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히는 ㈜네오콤 김태우대표이사의 각오다.
김태우대표이사는 대학에서 이공계 학부를 졸업하고 15년 간 삼성전자 개발부에 근무한 후 지난 ‘95년부터 관련 사업을 시작했으며 ‘99년에 ㈜네오콤을 설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매사에 최선을 다하며 ‘사업보국’(사업으로 나라를 살찌운다)으로 애국하고자 노력하는 김태우대표이사는 눈앞의 이익에 치우치지 않고 항상 미래를 내다보며 거기에 대비하여 기술을 개발하고 경영을 꾀하고 있다.
이에 감시용 카메라 제조분야에서는 누구도 따라오지 못할 정도로 고도의 기술 노하우를 지니고 있으며 기술개발 투자에도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여러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태우대표이사는 기보회(기술보증기금 부천센터 회원사를 중심으로 한 모임)회장과 부천상공회의소 비전클럽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부천소방행정발전위원회 수석부회장 및 부천수출사업 조합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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