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Kg 250포 1,100여만원 상당 불우이웃에 전달

부천시설공단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나눔을 통한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지역사회 공헌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사랑의 쌀 나누기'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공단 전 임직원 및 노동조합의 자발적 참여를 통하여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준비하였다. 특히, 금년 공단은 임직원이 합심해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경영혁신 노력을 통해 행안부 경영평가결과 2단계 수직상승의 성과를 거두웠다.

 

한 층더 높아진 직원들의 사기와 ‘우수 공기업 달성’의 염원은 이번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통해 전파되어 금년 행사에는 전년보다 40%증가한 쌀20kg 250포(1,100여만원 상당)가 모금되었고, 이는 관내 결식아동,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관내 복지관 등에 전달하였다.

부천시설공단은 이에 앞서 금년 장애우 동반산행, 사랑의 연탄나누기, 아나바다 운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왔다.

 

이번 사랑의 쌀 나누기와 관련하여 박명호 이사장은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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