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재 부천시의회 의장은 19일 원종 2동 재해담당으로 근무하다 제설작업 중 불의의 사고를 당한 장미순 주무관을 위로했다.

 

한 의장은 격려금과 쾌유를 기원하는 난을 전달하고 “사고 당시 위중한 상태였으나 지금은 매우 호전되고 있어 다행스럽다”며 “앞으로는 부천시의 전 공직자들이 이러한 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시 차원의 재발방지대책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장 주무관은 지난 3일 제설작업을 위해 염화칼슘을 옮기던 중 불의의 사고를 당해 중태에 빠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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