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부천문화원(원장 박형재)은 기존 부지(송내동387-4)에 올 3월부터 원사 신축착공으로 인해 송내동 옛 한전건물(송내동 398-4)로 이전하여 업무를 개시하는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 이전 개소식에는 문화원 직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

올 3월 착공하는 문화원사는 2015년 3월에 준공예정에 있다. 신축될 부천문화원은 문화원, 도서관,청소년문화의 집, 시민학습원, 청소년상담지원센터 등의 지하3층, 지상5층 규모의 복합문화시설로 재탄생한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구 한전건물에는 부천문화원, 한국방송통신대학교(부천시민학습관), 송내동 청소년 문화의 집이 함께 입주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