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맞춤형 사업화지원사업 설명회 열려

지난 28일 부천산업진흥재단에서 2013년도 창업맞춤형사업 설명이 부천관내 예비창업자 및 창업 1년 미만 기업인 50여명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사업은 작년 전체 300억원, 586명 지원에 이어 올해 총 500억원 1,000명 내외 규모로 지원 확대되었다. 중소기업청이 총괄기관이고 창업진흥원 주관기관으로 지난 6일 51개 기관에 부천산업진흥재단이 선정되었다. 부천산업진흥재단의 창업인프라를 활용하여 창업교육, 시제품 개발, 기술지도 등 창업준비 활동을 지원하여 창업촉진 및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하는데 목적이 있다.

 

올해 사업기간은 6월 1일부터 2014년 3월 30일까지 10개월간이며, 지원금액은 제조분야가 정부지원금 최대 각 5,000만원, 지식서비스 분야는 최대 각 3,500만원 까지 이다. 지원 내용은 시제품 제작비, 경영자문, 창업교육, 마케팅비, 창업인프라 (창업준비공간 무상제공, 사무기기, 시제품 제작 및 시험장비 등) 지원 제공된다.

 

신청자격은 창업 후 1년 이내의 기업(2012년 3월 15일 이후)이거나 창업예정자이고 신청방법은 재단홈페이지(www.bipf.com)에서 계획서 다운로드 작성 후, 내방 접수상담하여 4월 11일 18:00 (창업진흥원 www.changupnet.go.kr )까지 온라인 신청을 한다.

 

문의처는 부천산업지흥재단 대외협력팀 (070-7094-5457, 5472) 이다.

▲ 전략사업본부 이학주 본부장의 사업설명으로 시작된 설명회

▲ 지원사업에 관심을 갖는 예비창업자 및 신규 기업인

저작권자 © 부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