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승격 40주년 구민노래자랑 열어

예심 신청 22일까지, 경인방송 라디오 공개방송 9월 7일

 

원미구는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경인방송 라디오 i-tv(FM 90.7㎒)와 함께 구민노래자랑을 연다. 참가는 오는 22일까지 각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예심은 24일 오후 1시부터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진행된다.

 

결선에는 각 구 마다 12명이 진출한다. 결선은 구 별로 진행하는 공개방송으로 진행한다. 원미구는 9월 7일 원미초등학교에서, 소사구는 9월 14일, 오정구는 9월 15일 저녁 7시부터 열린다. 각 구별 수상자는 시민의 날 축하공연에 출연한다.

 

원미구 우의제 구청장은 “원미구에는 문화특별시 부천의 명성에 맞는 노래실력자가 많다고 알고 있다”며 “구민 여러분이 맘껏 실력을 뽐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 및 문의는 각 동 주민센터나 부천시 원미구 행정지원과 문화공보팀 (032-625-5023, 트위터 @bcwonmi_support)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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