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재 부천시의회 의장은 10월 2일 수요일 10시 30분 오정노인복지관에서 열린 2013 노인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한선재 의장은 “2013년 노인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부천시 40주년을 맞아 수도권에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어머님, 아버님들이 열심히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땀 흘리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이어 “본 행사를 마련해 주신 박노숙 관장님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힘들게 근무하시는 복지사님들께도 감사한다” 고 말했다.

끝으로 “어르신의 걱정은 건강인데, 복지관에서 프로그램 열심히 따라 하시고 운동하며 주위 분과 화목하게 지내시는 것이 건강의 지름길” 이라며 “부천시의회 29명의 의원은 시민의 대변자로서 시민들을 따뜻하게 위로하고 고통을 함께하며 어르신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소사노인복지관에서는 어르신을 위한‘행복한 생신상’을 준비했으며, 한선재 의장은 자장면, 바나나 등을 나눠주는 배식봉사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