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재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1일 원미공원에서 열린 신년원단 현충탑 참배행사에 참석하해 헌화 및 분향했다.


이날 참배행사에는 김만수 부천시장, 보훈단체장, 국회의원, 보훈가족 및 일반시민 등이 참석했으며 부천시의회에서도 경명순, 김관수, 김현중, 당현증, 윤근 의원 등이 참배했다.


한선재 의장은 현충탑 참배 후 보훈회관에서 열린 신년맞이 떡국행사 인사말에서“오랜만에 해돋이를 보니 아주 멋진 아침이었으며, 수천 명의 부천시민이 오셔서 소원을 빌었는데, 저도 의장으로서 부천이 금년 한 해 동안 발전하고 도약하고 90만 부천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기원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올해는 인천아시안게임, 지방선거 등이 있는데 아시안게임도 성공적으로 치러지고 지방선거도 부천시와 시민을 위하고 공익을 위해 헌신하고 기여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사람이 의원도 되고 단체장도 되길 바라며, 시의회도 마지막 남은 임기까지 시민이 준 책무와 소임을 충실히 다하겠다”고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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