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이 함께하는 정부3.0 & 조직활성화 워크숍 실시

부천시설공단(이사장 김영국)은 공단 창립 15주년을 맞이하여 임직원이 함께하는 ‘정부3.0 & 조직활성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부터 8일 이틀간, KOBACO연수원(경기도 양평)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필수근무자를 제외한 사무직 전 직원이 참여하여 상호간 신뢰와 배려를 바탕으로 벽 없는 열린 조직 문화를 형성하고 쌍방향 소통을 통해 유능한 업무행정을 구현하고자 실시되었다는 것이 공단의 설명이다. 

이날 워크숍에는 직무몰입도 향상을 위해 외부강사를 초빙하여 재난안전 및 조직활성화 특강을 진행하였고, 이사장과의 대화를 통해 임직원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으며, 임직원이 함께 산책하며 소통하는 힐링의 시간도 가졌다.

김영국 이사장은 “최근 들어 전 직원 워크숍이 처음 열린 만큼 임직원이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함께 힘을 합하여 노력한 결과 아시아게임 조직위원회의 공단 직원이 정말 친절하다는 평가와 종합운동장 잔디보수 지원 등 흐뭇한 소식이 들려왔다”며 “앞으로도 시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최근 공단은‘정부3.0 추진 활성화 회의’ 및 ‘정부3.0 실천 결의대회’를 통해 정부3.0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모바일 앱 서비스 “부천한누네” 개발, 공원체육시설물에 QR코드를 부착하여 정보제공 및 장애신고 서비스 제공, 웹 접근성 품질 인증 획득 등의 다양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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