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 교육청사거리 인근 '김종오 세무회계사무소' 개업

[부천신문]김종오(사진) 전 부천세무서장이 7월 13일 '김종오 세무회계사무소'를 개설하고 세무사로 새출발을 한다. 김종오세무사는 지난 6월 30일 부천세무서장을 퇴임 32년의 공직생활을 마감 했다.

'김종오 세무회계사무소'는 부천시 원미구 신흥로 266,화령빌딩 301호실에서 문을 연다. 부천교육청 네거리에서 가까우며 지하철 7호선 신중동역 6번 출구를 나와 직진방향으로 100M에 위치해 있다. 13일 오전 11시에 개업소연을 개최한다. 사무실 전화번호는 032)323-8900번이다.

김종오 전 부천세무서장은 "세무사로서 새출발을 하고자 한다. 32년동안 국세청에서 익힌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노력하여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국세행정의 협조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종오 세무회계사무소는 기장대리 및 세무고문, 세무신고 상담 조정(양도 상속 증여세,법인 소득 부가가치세 등),세무조사 수입 입회 의견진술, 조세불복(이의신청 등) 고충 및 경정청구 업무,기타 각종 세무컨설팅 업무 등을 처리한다.

김종오 전 부천세무서장은 부이사관으로 명예퇴임을 했다. 국세청 차세대기획과 서기관, 국세청 정보개발2과 사무관, 국세청 소득지원과 사무관, 국세청 소득세과 사무관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부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