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신문]부천세무서가 지난 30일 신임세무서장 취임식을 열었다. 신임 제37대 세무서장으로는 김판식 세무서장이 취임했다. 전임 김종오 세무서장은 정년퇴임했다.

65년생인 이판식 세무서장(사진)은 전남 장흥 출신으로 전남 장흥고와 국립세무대학을 거쳐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에 재학중이다.

주요경력으로는 2004년 국세청 개인납세국, 2006년 대통령 비서실을 거쳐 2013년 서기관 승진이후 2014년 정읍세무서장에 이어 부천세무서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주요보직을 거친 이 서장은 꼼꼼한 업무처리와 화합중심의 조직운영에 성과를 내 온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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