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신문]김종오 전 부천세무서장이 13일 교육청 사거리 수협인근에 세무사 사무소 개업식을 갖고 세무사로 처발을 내딛었다.
김 세무사는 "31년 세무 공직 생활을 바탕으로 부천시민에게 올바른 세무 관련 업무에 도움을 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개업식에는 임환수 국세청장을 비롯 신도리코 이용호 대표 등 각계의 축하 화환이 사무실을 가득 메웠다.
이한규 부천시 부시장.리치코스 양하석 대표, 신성산업개발 김문기 대표등이 인사차 다녀 갔다.
장상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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