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신문]부천상공회의소(회장 조천용)와 사과나무치과그룹(대표원장 유기준)은 23일 사과나무치과병원 세미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부천상공회의소 회원사 구성원들의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사과나무치과그룹은 20여 년간 부천의 한자리를 지키며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치과병원으로 부천역(부천, 화이트), 상동, 역곡, 시흥 등 5개의 병원에서 세분화된 150여명의 의료진과 유능한 스텝들이 정직하고 정확한 진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천용 부천상공회의소 회장은 “부천에서 가장 정직하고 정확한 진료를 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부천시민의 구강건강 증진에 힘써나가고 있는 사과나무치과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오늘 협약으로 부천상공회의소 회원사 구성원들의 구강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기준 사과나무치과그룹 대표원장는 “지역경제 활성화에서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상공인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상공인들이 ‘건강 그 이상의 행복실현’을 할 수 있도록 일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부천상공회의소 측에서 조천용 회장, 여성국 사무국장, 김응래 진흥부장이 사과나무치과그룹 측에서는 유기준 대표원장(상동), 이희용 병원장(부천), 정태구 원장(역곡), 최종열 원장(시흥), 신용혁 원장(시흥), 이일석 원장(화이트), 김천일 기획실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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