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신문]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부천 소사 지역 국회의원 김상희입니다.

부천신문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지역 언론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현장을 누비며 동분서주해 오신 부천신문 권순호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방자치시대가 도래하며 지역경제가 활성화된 요즘 지역 언론의 역할은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언론이 창조적인 발전을 거듭하며 그 역할을 확실히 할 때, 건전한 소통이 이루어지는 정의사회가 구현되고 지방자치가 실현될 수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부천신문은 지난 28년 간 우리 부천 지역의 현안과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우리 생활과 직결되는 발 빠른 소식을 전달함으로서 부천시민들의 사랑을 한가득 받아왔습니다.

창간 28주년을 맞이하게 된 만큼 더욱 품격 있는 보도를 통해 지역발전과 함께 부천시민들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실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앞으로도 정확한 정보와 올바른 비판을 통해 미래에 대한 건설적인 비전을 함께 제시해 부천시민들의 가슴을 파고들 수 있는 진실한 매체가 되어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 번 부천신문 창간 28주년을 축하드리며,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더불어 독자 여러분들의 뜻하시는 일들이 두루 성취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부천 소사 국회의원 김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