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신문] 영하 10도를 오르 내리는 매서운 한파가 며칠째 이어진다. 

'삼한사온' 이라는 말도 무색한 날들이다. 

부천의 마지막 남은 농촌마을 대장동 '대부둑 수로' 도 얼어 붙었다.

겨울이 깊어간다.

2017년 12월 14일 대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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