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1월까지 초중고 학생 · 학부모 대상 테마별 설명회 마련

[부천신문]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숙)은 6월 14일을 시작으로 11월 22일까지 매달 1회, 교육 환경변화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분석하는 진로진학 대표 강사들을 초청해 진로에 맞는 고입 전략과 2019학년도 수능, 정시 지원전략 등을 집중적으로 분석한다.

이 프로그램은 부천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에게 진로 및 진학에 대한 구체적 전략 수립 방법을 안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설명회는 부천 관내 4개 거점교 주관의 부천시 경비사업 진로탐색 및 진로지원 의 하나로 운영된다. 6월 14일은 초․중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소사어울마당에서 첫 포문을 연다.

설명회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센터, 경기도 진로진학센터, EBS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고교 진로진학 상담교사 6명이 ▲ 6월 14일(목) 소사어울마당 - 2015개정교육과정으로 보는 우리아이 교육(초․중 대상) ▲7월12일(목) 오정어울마당 - 변화하는 입시 바로보기(고등학교 대상) ▲8월30일(목) 소사어울마당 - 진로와 2019 대학입시(고등학교 대상) ▲9월13일(목) 오정어울마당 - 진로에 맞춘 나만의 학생부 완성법(초․중 대상) ▲10월25일(목) 부천시청 어울마당 - 변화하는 교육환경과 대입준비(초․중 대상) ▲11월22일(목) 부천 시민회관 - 2019 수능분석과 정시지원전략(고등학교 대상)을 주제로 총 6회에 걸쳐 마련되었다.

설명회는 지구별 거점 인접한 장소에서 지자체의 적극적인 호응과 시설 협조를 받아 진행된다.

부천교육지원청 조영숙 교육장은 “꿈 많은 부천의 학생들이 미래사회 시민으로서 성공적이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진로 역량을 공교육에 대한 믿음을 갖고 미래를 선택할 수 있도록 교육적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며 "지속적인 진로교육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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