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선거구 승리, 4년 전 지방선거와 동일한 결과 나타나

[부천신문] 6.13 지방선거 경기도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부천시 8개 선거구 전체에서 1위를 차지하며 승리했다.

선거구별로는 1선거구(원미1동, 역곡1,2동, 춘의동, 도당동)는 염종현 후보가 73.94%(3만1천467표) 김완영 후보(한국당)가 26.05%(1만1천88표)를 얻었다.

2선거구(심곡1,2,3동, 원미2동, 소사동)는 이선구 후보 71.13%(1만9천830표), 유지훈 후보(한국당) 28.86%(8천45표)를 보였다.

3선거구(중1,2,3,4동,약대동)에서는 황진희 후보 65.50%(4만1천728)표, 고은옥 후보(한국당) 22.82%(1만4천541표), 홍기원 후보(바른미래당)11.66%(7,432표)를 보였다.

4선거구(중동, 상동, 상1,2,3동)는 임성환 후보 67.22%(4만3천97표), 김경윤 후보(한국당) 21.61%(1만3천855표), 황계호 후보(바른미래당) 11.16%(7천158표)로 나타났다.

5선거구(심곡본1동, 심곡본동, 송내1,2동)애서는 권정선 후보 67.28%(2만6천859표), 김은주 후보(한국당) 32.71%(1만3천59표)를 얻었다.

6선거구(소사본동, 소사본3동, 범박동, 괴안동, 역곡3동)는 김명원 후보 72.57%(5만3천93 표), 황재성 후보(한국당) 27.42%(2만64표)를 차지했다.

7선거구(성곡동, 고강본동, 고강1동)에서는 이진연 후보 64.25%(2만4천616표), 노근호 후보(한국당) 22.38%(8천575표), 이필구 후보(바른미래당) 13.35%(5천117표)를 얻었다.

8선거구(원종1,2동, 오정동, 신흥동)는 최갑철 후보 74.61%(2만7천536표), 허태래 후보 25.38 %(9천3백67표)로 나타났다.

4년 전 제6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도 경기도의원 부천시 8개 선거구 전체에서 승리하며 모두 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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