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여월 휴먼시아 1단지 아파트 자녀 방학기간 점심·교육 제공

[부천신문] 부천여월휴먼시아 1단지 아파트는 L.H의 지원으로 25일 여름방학 기간동안 맞벌이 가정과 저소득 가정의 자녀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식사와 교육제공을 위한 행복한 밥상 개소식을 가졌다.

▲ 여월휴먼시아 1단지 아파트 행복한 밥상 개소식
▲ 여월휴먼시아 1단지 아파트 행복한 밥상 개소식

이날 개소식에는 이진연 경기도의원,  김성용, 박홍식, 이학환 부천시의원, 성곡동행정복지센터 양완식 동장, 고강종합복지관장, L.H업체대표와 지역주민 등이 개소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오늘 개소한 여월휴먼시아 1단지 행복한 밥상 사업에는 학생 21명이 참여하게 되며 식사와 교육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지원을 받게 될 예정이다.

▲ 여월휴먼시아 1단지 아파트 행복한 밥상 개소식
▲ 여월휴먼시아 1단지 아파트 행복한 밥상 개소식

1단지 아파트 입주자 대표 정순이 회장은 "우리아파트의 업무파트너로써 각 분야에서 주민을 위해 애쓰시는 업체 대표님과 참석해주신 분들께 모두 감사 인사를 드린다." 면서 "입주 11년만에 의원님들을 비롯한 여러분의 관심과 배려속에 L.H의 대표적인 공익사업인  아이들을 위한 행복한 밥상에 참여하게 된 것은 늦었지만 큰 다행이고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이를 계기로 주민간의 화합은 물론 더욱 살기좋은 단지로 변화하는 계기가 되리라 확신한다."는 감사를 전했다.

▲ 여월휴먼시아 1단지 아파트 행복한 밥상 개소식

한편, L.H의 사회공헌 사업인 '행복한 밥상'은 으로 주거복지재단과 주거복지연대에서 전국 L.H임대아파트를 대상으로 선정하여 급식비와 교육비, 조리사 인건비를 실비지원하며 진행사항을 관리해 오고 있다.

'행복한 밥상'은 2005년 처음 시작하여 13년째 이어 후원해오고 있으며 현재 방학기간 동안 하루 3,000여 명의 어린이가 점심식사를 제공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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