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종합사회복지관, GS파워와 함께 제1회 물놀이장 개장

▲ 어린이 여름축제 ‘삼정 워터파크’ 진행

[부천신문]삼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방찬일)은 GS파워(사장 김응식)의 후원으로 ‘2018년 어린이 여름축제  삼정워터파크’를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삼정종합사회복지관 내에서 진행하고 있다.

삼정워터파크에서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이하여 부천시 아동들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워터파크 물놀이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일 1시 다채로운 더위탈출 게임과 이벤트(유튜버 팽대감 초청 등)행사 등이 진행된다.

또한, 지역 내 사회공헌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는 GS파워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이번 행사는 더욱 빛이 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어린이 여름축제가 부천시 아동들과 지역주민들의 무더위를 이겨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의 특성화된 여름철 문화축제의 장이 새롭게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삼정워터파크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은 “계속되는 폭염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어 좋다”, “우리 마을에서 물놀이 축제가 열려 기쁘다. 축제가 끝나는 날까지 매일 올 것이다.” 등의 다양한 소감을 밝혔다.

삼정워터파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장하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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