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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1995, 유기견 쉼터 방문

‘함께할개 사랑할개’ 방문해 유기견 입양 장려 활동 김종미 기자 l승인2018.08.09l조회수 : 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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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줄 왼쪽부터 김동현(선수)와 유기견 우푸, 장순혁(선수)와 유기견 달콩, 김대훈(직원)과 유기견 봉구 뒷줄 왼쪽부터 박경민(직원)과 유기견 마일로, 신현준(선수)와 유기견 퐁이, 안태현(선수)와 유기견 엄지

[부천신문] 부천FC1995가 유기견 입양을 장려하기 위한 활동에 나섰다.

부천FC1995 선수단 및 직원 10명은 지난 8일 부천시 중동에 위치한 유기견 쉼터 ‘함께할개 사랑할개’에 방문해 유기견과 함께 산책하며 입양을 장려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함께할개 사랑할개’는 부천시의 유일한 유기견 쉼터로, 유기견을 안락사의 위기에서 구제해 새로운 주인을 만날 때까지 보호해주는 일을 하고 있다. 
현재 ‘함께할개 사랑할개’는 총 12마리의 유기견을 보호하고 있으며, 꾸준한 구조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유기견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왼쪽 신현준 선수, 오른쪽 장순혁 선수와 유기견 퐁이

이 날 부천FC1995는 보호 중인 유기견 수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인력으로 운영되고 있는 쉼터를 방문해 도움의 손길을 나눴다. 
안태현, 장순혁, 신현준, 김동현 부천FC1995 선수들과 구단 직원들이 ‘함께할개 사랑할개’를 찾아가 유기견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지고, 부천 중앙공원 일대를 함께 산책하며 유기견에 대한 인식을 바꾸기 위해 노력했다.

부천FC1995의 장순혁 선수는 “어렸을 적 부모님과 함께 살며 진돗개를 키웠었는데, 오늘 유기견들과 함께 하며 그 때 생각이 많이 났다."며 "더운 날씨였지만 유기견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꼈고, 이번 기회를 통해 유기견 입양에 대한 편견이 조금이나마 사라졌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소감을 전했다. 

▲ 장순혁 선수와 유기견 진돗개 봉구

또한, ‘함께할개 사랑할개’의 유정민 대표는 “우리 쉼터에서 수용할 수 있는 유기견의 수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보호 중인 유기견의 입양이 원활하게 이루어져야 더 많은 유기견을 구조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부천FC1995와 함께 유기견 입양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이번 활동을 계기로 부천시민들과 축구 팬들이 ‘유기견도 반려견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 부천FC1995는 ‘함께할개 사랑할개’와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유기견의 입양을  장려하는 한편, 점차 영역을 확대해 최근 이슈가 된 유기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


김종미 기자  jong88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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