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복지 테크노파크사무소, 지역주민 누구나 가능

▲ 일상을 이야기하는 글쓰기 강좌

[부천신문] 부천시노동복지회관 부설 노동복지테크노파크사무소(관장 정근철)에서는 일상을 이야기하는 글쓰기 강좌’ (9월 11일~11월 13일, 저녁7시)를 진행한다.

강좌는 부천시평생학습센터 지원으로 일상의 노동과 스트레스로 경제적,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서 자신의 몸과 마음을 되돌아볼 시간이 부족한 소시민들에게 글쓰기를 통해 삶을 돌아보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강좌 내용은 아동문학가인 강정규 작가가 강사로 참여해 아동문학(동시,동화 등)을 중심으로 글을 읽고 서로 느낌을 교감하며,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글쓰기가 쉽고 재미있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마지막에는 나의 이야기를 써보는 작업으로 마무리가 될 예정이다.

강정규 작가는‘다섯 시 반에 멈춘 시계’,‘목욕탕에서 선생님을 만났다 등 작품 등을 썼다.

모집대상은 부천지역에 거주하는 직장인 및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9

월 10일까지 전화 및 방문 접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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