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부천국제만화축제, 5일간의 대단원 막 내려
[부천신문] 제21회 부천국제만화축제(이사장 김동화, 이하 만화축제)가 19일 오후 9시 5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올해 만화축제는 ‘만화, 그 너머’를 주제로 15일 개막해 만화패션쇼, 공포체험展 등 만화의 영역 확장하는 다양한 콘텐츠로 관람객들에게 화려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 큰 화제를 모았다.
12만여 명의 관람객, 1천여 명의 만화가 및 산업관계자, 5천여 명의 국내외 코스플레이어 발걸음한 대한민국 대표 만화축제 호평 세례 속에 폐막했다.
권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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