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자기박물관의 대표 유물인 ‘평화의 화병’은 19세기 프랑스 왕립 자기소 세브르(Sevres)에서 제작된 한정품이다.

[부천신문] 부천시 박물관(교육·유럽자기·수석·활·펄벅·옹기, 이하 6개관)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소장 유물 감정평가를 진행했다.

눈여겨 볼 만한 대표 유물로는 

▲ 유럽자기박물관의  ‘평화의 화병’ 

▲ 수석박물관의 ‘청송산 해바라기 문양석’ 

▲ 부천수석박물관의 ‘청송산 해바라기 문양석’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중요한 수석으로 평가받았다.

▲ 교육박물관은 1970~80년대 자연과학 교구재 

▲ 활박물관은 활과 화살, 활 제작도구, 활 관련 서적 

▲ 펄벅이 한국을 배경으로 쓴 소설 『새해 The new year』(1968)의 1,000부 한정판에 쓰인 펄벅의 친필 서명을 확인해 이목이 집중됐다.

▲ 펄벅기념관은 한국 배경의 소설 『새해 The new year』(1968)의 1,000부 한정판에 쓰인 펄벅의 친필 서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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